지난 1년간 코로나 19 확진자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아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불리던 전라남도 강진군이 16일 코로나 19 첫 번째 확진자 3명이 발생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16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는 지난 15일 영암군 사찰 방문 코로나 19 확진자 관련으로 강진읍 소재 사찰 스님 1명이 지난해 12월 31일 해당 사찰에 방문했으며, 스님과 접촉한 주민 2명 등 총 3명이 진단 검사를 통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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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코로나 안가는데가 업군요 조심조심 집콕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