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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랜드CampLand
 
 
 
카페 게시글
2009년 캠핑story 모처럼 땀 한번 제대로 흘렸습니다
담이네 추천 0 조회 1,200 09.07.21 15:50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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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21 16:17

    첫댓글 담아~많이 컸네~다음에 노래 또 들려줭~~^^..담맘도 보고싶구...집도 그립습니다~^^

  • 작성자 09.07.22 01:01

    아무래도 음과 박자는 엄마를 닮은듯 합니다....ㅋㅋ 한두 달만 지나도 참 오래 안 본 것 같고... 이게 다 정인가보네요....^^

  • 09.07.21 16:23

    수원에서 계곡을 한번 놀러가고 싶은데 사진을 보니 넘 좋아보니네요. 천안 광덕산 계곡은 어떻게 가야하나요. 위치좀 알려해주세요.

  • 작성자 09.07.22 01:01

    광덕사 지나서 조금만 오시면 사진의 계곡이 나옵니다. 그 계곡이 공주 넘어가는 곳까지 쭈욱 이어져 있습니다. ^^

  • 09.07.21 16:46

    부러워서 살짝 눈 흘기고 갑니다아~~~~ㅎㅎ

  • 작성자 09.07.22 09:38

    부러워할 사람이 부러워해야지 말여....ㅋㅋ 모 대기업 사원 휴가에 날짜 맞추고 싶은데 참,참,참.....^^

  • 09.07.21 18:10

    침 삼킬때 턱이 당겨지는 건 아버지 모습을 내려 놨습니다^^

  • 작성자 09.07.22 01:03

    제가 솔트밀님의 관찰력은 진작에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 09.07.21 16:59

    행복한모습 너무나도 좋습니다 천안 광덕산 계곡은 저두좀알려주세요

  • 작성자 09.07.22 01:04

    여름에는 이 광덕산 계곡도 사람이 엄청 많다고 합니다.... 애들이 놀던 계곡은 음식점 평상을 빌려야만 쓰실 수 있는 공간이고, 조금 더 올라가면 먼저 자리잡는 사람이 임자랍니다... 비포장길 신경쓰지 마시고 올라가심 됩니다....^^

  • 09.07.21 17:08

    ㅋ......................... 저 잔듸가 그간 고생이 많았다던....ㅋㅋ 저도 형님의 약점을 하나 알고있긴 한데....므흣

  • 작성자 09.07.22 01:05

    약점 아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걸 보니 이제 하산해야 할 때가 된 모양이네요....ㅋㅋ 아님 이제 약점 하나씩 수집하는 취미루다가 살아볼까나....ㅎㅎ

  • 09.07.21 19:18

    담이가 점점 시골 아이로 건강하게 변해가는구만...잔디깍느라 고생 많았구먼...^^

  • 작성자 09.07.22 01:06

    난 이 동네 이사와서 타카 없었음 어쨌을까 싶을 때가 많아.... 손재주 없는 형 만난 타카가 불행이지....ㅎㅎ

  • 09.07.21 20:03

    저도 아들넘 강아지 키우게 해주고 싶은데, 아파트라서...... 막걸리도 마시고 싶고 부럽습니다.

  • 작성자 09.07.22 01:06

    들르실 일 있으면 송악 막걸리 한 대접 드리죠....^^ 이 동네에서는 꽤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막걸리랍니다....^^

  • 09.07.21 20:11

    브랜드 아이스크림을 30분에 먹는 노고보다는 이제 집에서 수제 아이스크림까지 도전을 해보시죠. 담맘이라면 충분히 커버가 되고도 남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 작성자 09.07.22 01:07

    한번씩은 브랜드 먹어줘야 충족감이 생기는 이 도시적 마인드... 버리기 힘들죠....^^

  • 09.07.21 20:26

    저두 넘 부러워서 살~~짝 눈 홀기고 갑니다..휴가시즌 지나고 나서나 함 뵙겠네요^^"

  • 작성자 09.07.22 01:08

    가을에 뭉치는 거 마쵸가 행동대장인 거 알지? ㅎㅎ

  • 09.07.21 21:02

    참 부럽습니다. 저도 아내와 시골로 가려고 전투중입니다 벌써 2년정도 되었네요... 제가 어린이집을 조그마하게 하는데 큰 거 지우주고 가랍니다 혼자... 애들이 4학년3학년유치원,27개월인데 저는 세째,네째 데려간다고 해도 안된다고 하네요 님처럼 전문직이었다면 시골에서 재택해도 되는데..... 부럽네요

  • 작성자 09.07.22 01:09

    아내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죠.... 어쩌겠습니까, 안지기님을 설득하든 애들을 잘 꼬시든 둘 중 하나겠지요....^^

  • 09.07.21 21:17

    캠핑을 하시던 집안일을 하시던 담이네님은 항상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삶의여유라나~~뭐~~부러움도 부러움이지만 웬지 담이네님처럼 여유로운 생활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 지네요~~~어렵겠지만...ㅎㅎ

  • 작성자 09.07.22 01:10

    저 별로 여유 있는 사람 아닙니다.... 여유로운 척 하는 거죠....ㅎㅎ 저는 영남분들 많이 부러워하며 삽니다....^^

  • 09.07.22 00:15

    로타리모아 말고 예지물통이 달려있는 갱모아를 쓰시면 잔디 수거의 수고를 더실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 작성자 09.07.22 01:11

    낯선 용어의 등장이라 당황됩니다...^^ 예지물통, 갱모아... 익혀두고 있겠습니다....^^

  • 09.07.22 05:05

    ob모임 첨 시작할때 정말 몰랐습니다. 여기서 울 회장님 스케줄 다 꽤고 날짜 잡아야것당. 7월중 목날쯤 함 할려구요. 저나보다 여길루 소통하는게 빠르것당. 우리가 워쩌다 이래됐댜~ ㅋㅋ 캠핑시작하고 담이엄마도 한번 못봤는데... 절 기억하실런지... 우린 또 설악으로 떠나요. 작년에 속초에 사는 73세된 캠퍼친구를 사귀었거든요. 진짜 멋있는 분이거든요. 이 친구하고 있으면 인생공부도 많이 하구요 시간가는 줄 모르거덩요. 그래서 지난번에 렌턴 선물해 드렸더니 아직도 설악야영장에 오는 캠퍼들에게 자랑하고 다니십니다. 사용법도 단박에 배우시더라니까요. 항상 여름에 석달정도 설알야영장에 머무시는데 혹시 우리 회원님들중

  • 09.07.22 05:07

    누가 거기 가시면 태정이 할아버지 아는 척 해보세요. 무지 멋진 할아버지, 아니 저는 아저씨라고 부릅니다.

  • 작성자 09.07.22 09:05

    그 친구분 꼭 한번 뵙고 싶네.... 나두 가끔은 나이 지긋하게 들고 생활인듯 하는 캠핑이 진짜 맛일 거라고는 생각하는데, 그게 될지 몰라... 그렇게 장박하면서 다니시던 어르신 한 분이 얼마전 돌아가셨다는 말 듣고 마음이 거시기했는데... 태정이 할아버지 얘기 들으니까 또 흐뭇해지는구만....^^

  • 09.07.22 10:59

    그곳에 내려가신것과 브랜드 아이스크림 30분!! 쪼매 이질적이긴 하지만 여유로운 일상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09.07.22 09:05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게 누리는 분들은 잘 모릅네다... 이 서러움을....ㅎㅎ

  • 09.07.22 08:02

    시골에 b r 가게도 있어요? ^^ 저는 31이 나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보다는 확실히 고수이십니다. ㅋㅋㅋㅋㅋ

  • 작성자 09.07.22 09:07

    저희 동네는 8시 전에 다 철시합니다... 알사탕 하나 살 곳이 없죠... 그래서 장날이면 읍내 나들이를 나가시는 모양입니다....^^ 때로는 약간의 불편이 주는 행복이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 09.07.22 09:27

    막걸리 먹고 싶어서라도 한번 내려가봐야 겠네요 ㅎㅎㅎ 아마 우리집사람 이사하자고 할것 같은데....

  • 작성자 09.07.22 09:36

    문제는 들어가 살 집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우선 땅부터 사시고 천천히 지으시죠...? ㅎㅎ

  • 09.07.22 10:48

    일상이 참 평안해 보입니다. 귓전에 담맘이랑 담이의 대화가 들리는듯 합니다. 오랜만의 시골풍경도 정겹습니다. 반상의 책. 반상의 책. 반상의 책. 반상의 책. 반상의 책. ㅎㅎㅎ

  • 작성자 09.07.22 16:55

    앞으로 반상의 책 풍경을 많이 보시게 될 겁니다.... 만나서 사연 말씀 드리죠....^^

  • 09.07.22 11:58

    장서는 날 나가본게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아~ 어릴적 놀던 바닥이 그리워지네요 ㅎㅎㅎ

  • 작성자 09.07.22 16:56

    아, 거기 시장 초입에서 껍 씹으면서, 찍찍 뭘 뱉어냈다는.... 모습은 변해도 본바닥을 속일 순 없지....ㅋㅋ

  • 09.07.22 18:43

    담아!!부른 노래 들으니 괜히 찡하다야.....단순하면서 복잡오묘하니 말이다^^..........................기어이 잔듸깍는 고행으로 들어가셨군요..푸하하^^

  • 작성자 09.07.23 10:40

    한스가 없으니까 내가 직접 깎잖아.... ㅋㅋ 빨리와, 풀 뽑을 거 아직 엄청 많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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