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7 폭발로 아이폰7, 7 플러스를 기다리는 사람을 위한 추천 임시폰!
(또는 교환 모델을 찾지 못한 사람)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삼성전자는 계속되는 갤럭시 노트7의 폭발로 제품 생산 중지와 판매 중지를 단행했다. 결론적으로 갤럭시 노트7이 단종 수순을 밟게 되었다.
갤럭시 노트7을 구매한 사람은 10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환불이나 갤럭시 S7 엣지로 교환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7 대안폰 - 애플 아이폰7, 7 플러스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인 아이폰7이다. 이번 아이폰7의 큰 장점은 방수 그리고 올블랙 색상의 디자인이다. 하지만 예약 판매가 10월 14일부터 진행되며 제품 수령은 10월 21일부터 가능하다. 아직 제품을 만나기까지 약 9일이나 남아있다. 9일 동안 갤럭시 노트7을 들고 있다가 폭발할 수도 있다. 그래서 9일 동안 사용할만한 초저가형 스마트폰을 소개한다.
10만 원대 스마트폰 - 샤오미 홍미 노트4 / 샤오미 홍미 노트3 퀄컴 / 화웨이 아너 5A (H폰)
10만 원대의 LTE 스마트폰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다나와 사용자 yootaehan님은 '타 휴대폰 액정 교체비랑 새 기계랑 가격이 비슷하건 나의 착각인가..;;'라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스마트폰 수리비용보다 더 저렴한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아이폰7을 기다리며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30만 원대 고사양 스마트폰 - Letv Le Max 2 / 샤오미 미 5 / LG전자 G4
짧은 시간이지만 뛰어나고 저렴한 스마트폰을 찾는다면 위의 3가지를 추천한다. Letv와 샤오미는 퀄컴의 최고 사양AP인 스냅드래곤 820을 넣고도 30만 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판매중이다.
그리고 갤럭시 노트7으로 인해서 일체형 배터리 스마트폰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면 LG전자의 G4를 추천한다. 뛰어난 카메라 성능은 기본이고 후면이 곡선으로 되어있어 그립감이 뛰어나다.
갤럭시 노트7이 언제 폭발할지 모른다. 당장 어떤 폰으로 구매해야 할지 찾지 못했거나 아이폰7을 기다린다면 저렴한 임시폰을 잠시 사용한 후에 천천히 결정을 내리는 것을 추천한다.
IT의 맥을 짚어주는 남자
다나와CM 여민기
pad@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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