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오고 비도 오고 올 겨울의 얼굴은
참 다양하네요.
암튼 12월이 되면 한해를 마감하며 여럿 모임이 있잖아요.
저희 가족은 ~
늘 12월에 한번은 모여 마주하곤 하는데요...
그 때마다 어디가 좋을까 고민이 되더라구여...
그런데, 좋은 곳 한 곳 알아 두었네요.
홀도 넓고 깨끗하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
효성동 백년손님 '서서갈비' 괜찮습니다.
연말 가족모임등 추천합니다.
갈비집 이름이 '서서갈비'인 경우가 많은데...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서서 먹는다는 뜻인가 싶네요.
정확하진 않지만...
홀이 넓고 좋습니다.
큰 모임도 가능할듯 합니다. ㅎㅎ
수입산 돼지 갈비가 6,900원에서 7,900원등 ~
가격이 정말 착합니다.
고기 구울때 나는 연기를 요기서 빨아 들이는데...
특히하게 생겼습니다.
성능은 좋습니다.
본격적으로 돼지 왕갈비 ---> 국내산 먹었습니다.
맛납니다.
사진은 못 찍었는데...
홀 한쪽에 야채등 무한리필코너 있습니다.
갈비 먹고 지나칠 수 없는 냉면의 유혹 !!!
냉면도 맛있었습니다.
이상 !!!
연말 가족모임등 좋은
효성동 백년손님 '서서갈비' 였습니다. ㅎㅎ
첫댓글 저도 오늘 저녁에 갈비 묵었는데.............냉면은 패스했네요...ㅎㅎ
갈비에 배불러도 냉면은 들어가더라구여 ~ ㅋ
오랫만에 갈비 먹으러 가야겠어요ㅎㅎ
양념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갈비죠.
착한가격이 좋아서 울 집도 자주 간답니다...ㅎㅎ
사진보니.. 또 가고파요..ㅎ
부담없어 자주 가져요 .^^
서서갈비가 체인이라 여러 곳이 있더라구요.
저는 문학동 서서갈비 갔었는데 맛이 괜찮더라구요.
아 ~ 체인이군요. 참 괜찮은 것 같아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가까운 곳에 있으면 좋겠습니다.
맛있어 보이는데 가격도 저렴하네요 ㅋㅋ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입니다.
갈비 한 점에 냉면 돌돌 말아 먹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