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게시글
두건 땅통종주<18>(대간2/복성이재~삿갓재대피소)48.40km.. 오호통재(嗚呼痛哉)라!!
두건(頭巾) 추천 1 조회 639 23.12.26 14:13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2.26 15:38

    첫댓글 ㅎㅎㅎ 설경 사진에 고생 하시는 모습을 보니 그저 즐거운 표정입니다.
    앞으로 이어나갈 대간 길 온통 눈 밭일텐데 ...고생길이 눈에 선하게 다가오네요
    수고로운 발걸음 잘 봤구요
    두건님 덕분에 올 한해 많이 감사 드리고 내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23.12.27 10:34

    방장님도 올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에 가시는 천리길도 무탈하게 잘 다녀오세요.

  • 23.12.26 15:44

    덕유산이 통제라 접으시고 아쉽게 되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2.27 10:38

    하늘의 순리를 거스를수는 없죠.
    순리대로 가야겠죠.
    날이 많이 포근해졌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23.12.26 16:16

    어째 산행기를 보고 나서
    기억에 남는건 목화솜밖에 없네요....ㅎ
    민사마님 빼재가는길이 길이 안보여서
    힘들다고 가이드님이랑 통화하는걸
    들었는데 홀 산행을 한 모양입니다.
    그래도 목화솜 원없이 즐겻으면 된거죠....ㅎ
    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2.27 10:41

    예정된 곳까지 못가서 아쉽지만 하늘의 순리를 따라야겠죠.
    상고대,목화솜,눈꽃,녹용까지 눈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은 다 즐긴거로 만족합니다. ㅎㅎ
    낙남정맥 재밌게 걸으시길 기원합니다.^^

  • 23.12.26 17:03

    ㅎㅎㅎ 두건님
    오호통제라~ 젠장~~ 완전 빵 터졌어요^^
    이렇게나 재미있으신 분이셨구나 두건님께서도~
    큰산은 역시 뭐든 굵직굵직 대형으로 감동을 주네요.
    조망도 눈이 장식한 산도~
    그곳에 있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핵폭탄급의 감동 선물들
    이번부터는 호수님도 함께라 걷는 즐거움이 배가 되셨을 듯 .
    푹푹 빠지는 모습에 저희를 보는 것 처럼 신났답니다.
    행복한 산행 하시느라 욕보셨어용.
    새해복은 올해보다 곱절로 받으시길용^^

  • 작성자 23.12.27 10:44

    통제는 아쉬웠지만 워낙 재밌는 일들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역시 대간길에 접어드니 스릴 있는 일들이 많이 생겨서 좋네요.
    다음 구간은 또 어떤 스팩타클한 일들이 있을지 기대됩니다 ㅎ
    금남길도 마무리잘하시고 다음 어디로 갈지 모르지만 잘 이어가세요^^

  • 23.12.26 17:07

    눈덥힌 덕유 서봉을 칼바람을 맞으며 넘어
    많이도 진행하셨네요 국립공원의 통제가
    안전한 하산을 도운듯합니다 ㅎ 날씨 봐가매
    쉬엄쉬엄 올라가세요 ^^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2.27 10:47

    백암봉 ~빼재구간은 모르지만 정규등로는 갈만했는데
    장수쪽에 대설주의보가 떠서 운이 없었네요 ㅎㅎ
    산이 어디가는게 아니니 한타임 늦춰 가는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낙남정맥길 잼나게 이어가세요^^

  • 23.12.26 17:38

    참 같은날이라도 우린 복받고 편했는데
    고생 많았습니다
    힘든길 그림담느라 더수고 많았어요
    설경 제대로 감상합니다
    무탈한 걸음 응원하궁

  • 작성자 23.12.27 10:49

    지나고 나니 또 기억에도 남고 좋은면도 있네요 ㅎㅎ
    멋진 낙남 1구간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 구간도 재미나게 걸으세요^^

  • 23.12.26 19:08

    셀파 남시기 선배님 시그널이군요.,..ㅎ
    설악에서 한번 같이 산행한적이 있습니다.... 산은 멀리서 이제 볼려고요..ㅎ

  • 작성자 23.12.27 10:51

    가끔은 아래에서 보는 산이 더 멋질때가 있지요.
    산위에서 못보는 것들이 있더라구요.
    남식이 형님이 설악을 무지 좋아하긴 합니다.ㅎㅎ

  • 23.12.26 20:10

    겨울 덕유 그 위용이 정말 멋짐니다 명불허전....이젠 눈이싫어 겨울에는 아랫동네로 살살 댕김니다 올 한해도 두건님 덕에 편한 자리앉아 멋진
    산행기들 잘보았습니다 오래도록 함께할 산친구로 남았으면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12.27 10:53

    지부장님 올한해 수고 많으셨고
    자주는 아니지만 함께한 시간들 기억이 많이 남네요.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자주 봬요^^

  • 23.12.26 20:12


    목화솜,녹용구경 잘 했습니다~^^

    오호통재라~~늘 안산을 응원드리고 갑니다

    지난주 서락의 안타까운 소식으로 허탈한 요즘.. 눈호강으로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3.12.27 10:55

    저도 그 소식 들었습니다.
    혹시나 아시는 분인가요?
    저도 한다리 건너 아시는 분이더라구요.
    안타까운 소식이었습니다.
    꾹꾹이님 늘 무탈한 산행 이어가길 기원합니다.^^

  • 23.12.27 11:01

    @두건(頭巾) 잘 알아요ㅜㅠ

    지난 10월에 서락에서 뵙고..안전산행 하시라고 술한잔 올린게 마지막이었네요...

  • 작성자 23.12.27 11:03

    @꾹꾹이 아~ 그러셨군요.. ㅠㅠ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힘!!

  • 23.12.27 11:04

    @두건(頭巾) 네..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3.12.26 22:40

    산죽파티!!ㅋㅋㅋ
    눈에 선하게 그려지는 모습들~~~
    다들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예쁜 설경 많이 담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두건님 사진!!👍👍👍
    앞으로 이어가실 길도 뽜이팅!! 입니다😁

  • 작성자 23.12.27 11:00

    바로 전 금남정맥길에서 경험 해보셨지요? ㅎㅎ
    그 느낌아니깐... 이심전심이겠지요.
    오늘은 무지 포근한 날이네요.
    봄날씨 같아요.. 지난 주말의 그 한파가 있었나 싶네요.
    곧 걸음하실 천리길 준비는 잘하고 계시나요?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벽두 멋진 소식 들려오길 응원합니다.^^

  • 23.12.27 06:50

    대간길 눈덮인 멋진산행기 잘봤습니다
    혹한기 눈덮인 장거리산행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북쪽으로 이어지는 겨울산행 무탈하게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12.27 15:54

    악천후를 뚫는 것은 문제가 되진 않았는데 국공을 뚫지는 못하겠더군요 ㅎㅎ
    다음 구간에는 덕유구간 잘 통과하리라 봅니다.
    격려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되세요^^

  • 23.12.27 07:10

    오호 통제라~
    감탄스런 산행기, 설경사진과 한국산 지명도 너무 깔끔하게 설명해주시고…..
    두건님 감사합니다^^~
    읽고 볼수있는 즐거움을 주셔서….
    올해도 수고많으셨습니다.
    화이팅!!!

  • 작성자 23.12.27 15:56

    안산님 오랜만에 흔적 남겨주시네요.
    덕분에 연말 안부 전할 수 있어서 좋네요.
    얼마 남지 않은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무탈하고 건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3.12.27 09:32

    극한의 추위속에서 중탈도 하고....
    고생이 많네요.
    호수님도...ㅎ
    댓글은 자주 못달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무사히 쭈우욱 달리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12.27 20:13

    새벽에 추웠지만 내려올때는 그리 춥지 않았어요..
    일요일은 장수쪽에 대설주의보
    크리스마스때는 무주에 대설주의보
    이틀동안 통제라 아쉬웠죠 ㅎㅎ
    팔공산호랑이님 올한해 함께한 시간들 즐거웠구요.
    새해에도 자주 봬요^^

  • 23.12.27 10:24

    몸은 힘들었겠지만 참으로 그림은 좋네요...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12.27 20:15

    사서하는 고생은 고생이 아니라 즐거움이죠 ㅎㅎ
    더 걷고 싶었지만 천재지변 때문에 내려오게 되어서 조금 아쉬웠네요.
    남은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건산하세요^^

  • 23.12.27 15:01

    이 구간 대간길은 수없이 걸어봤지만
    저렇게 많은 눈은 처음봅니다.
    안전이 먼저지요. 늘 안산하시고
    마음까지 고요해지고 맑아지는
    산행기 잘 감상하고 갑니다.
    동서남북의 산과 종주길에 대한 유익한 정보도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3.12.27 20:19

    이 구간은 수많은 종주코스로 엮여 있어서 자주 접하는 곳이죠.
    대표적인 눈의 왕국답게 덕유는 역시 덕유더군요.
    눈속에서 나름 즐거웠지요 ㅎㅎ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시고 늘 건산하시길 빕니다^^

  • 23.12.27 19:00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절대 산에 안가는 저는
    사진으로나마 멋진 설경을 구경할 수 있어 넘 좋습니다.
    감사 합니다^^

    봉화산 무명봉에서 분기하는 연비지맥...
    제가 작년 12월에 갔었는데
    투구봉에서 삼봉산 까지 거의 허리 높이로 쌓인 눈에 디질뻔 했답니다.
    삼봉산 하산길에는 두어번 굴러 좋지 않은 기억이 있지만
    뱀처럼 꼬불꼬불한 지안재와
    마지막 화장산의 멋진 뷰는 오래도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아..참 연비지맥 투구봉은 산꾸니님 고향 뒷산이라네요..ㅎ

  • 작성자 23.12.27 20:27

    아.. 산꾸니님이 그쪽이 고향이군요.. 창원분이라고만 알았는데..

    연비지맥..

    정말 까칠하기도 하고 오봉산부터는 조망도 좋고
    어디 빠질게 없는 명품 지맥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걸어본 지맥 중에 손꼽히는 것 같아요.
    특히 화장산 올라칠때 밤이었는데 정말 까칠했던 기억이 나요.
    화장산 지나서 일부 구간 잡목에 가시덩굴 구간도 참 거시기했구요.
    건강한 연말연시 보내시고 새해에도 건산하시길 바랄께요^^

  • 23.12.28 05:30

    성탄연휴에 눈덮힌 설원을 많이도 걸었네요.
    저도 크리스마스 이브날 민주지산 다녀왔는데 덕유산 통제로 민주지산으로 산행지를 급변경 이동해서 인지 물한리 주차장에 관광버스가 인산인해를 이루더군요.
    장거리 수고 많았고 추운날씨 늘 안전산행 하세요.~^^

  • 작성자 23.12.29 06:26

    눈으로 유명한 민주지산 다녀오셨군요.
    형님 연말 대망의 백두대간 졸업 미리 축하드립니다.
    멋진 마무리 하길 바랄게요.

  • 23.12.31 09:29

    햐~~
    멋지네
    덕분에 좋은 구경 잘하고 가네
    멋지
    항상 건강하셈

  • 작성자 23.12.31 09:35

    친구야~
    막날 잘보내고
    새해 복 많이 받길바라.

    요 며칠 눈오고 비오고
    잔뜩 흐리네
    낼은 맑다고 하니
    멋진 신년 일출 볼 수 있을듯

  • 24.01.05 09:04

    하늘이 내린 X-마스 하얀선물 받고
    집에서 좀 쉬시라고 하셨군요.
    기상이변도 마음속 아쉬움도 모두 자연의 순리안에 있는듯 합니다.
    더좋은날 더좋은 용해 기분으로 가시라고.
    새해 땅통대간길도 기대됩니다.옹

  • 작성자 24.01.05 17:14

    고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밤 다시 덕유에 드는데
    설마 오늘은 무사하겠지요.ㅎㅎ
    눈은 별로 없을듯한데
    시야나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