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발할때 비가 왔습니다. 집합장소에서도 비가 조금씩 내렸구요.
다행스럽게도 봉사장소에 도착했을때는 비가 그쳐 집안의 물건들을 꺼내어 놓고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집안의 물건들을 꺼내어 놓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는 모습입니다.
큰방의 짐을 다 꺼내어 놓은 후 작업을 위한 준비 중입니다.
부엌(?)의 짐을 꺼내어 놓은 상태입니다. 보시는 대로 주거환경이 아주 열악한 상태였습니다.
짐을 내어놓은 큰방과 큰방에 있던 짐을 옮겨놓은 작은방의 모습입니다.
물이 고여 내려가지 않는 현관에 물이 내려갈 수 있게 물길을 내는 작업을 하고 계신 하이디님의 모습입니다.
옆 골목에서는 청개구리님과 하스님이 도배지 재단 중이시군요..
장난감 병정님은 집안에서 도배를 하기 위한 정리 중이십니다.
베네님과 남월호님. 오늘도 한팀으로 전기작업 중이시군요..
도배중이신 동반자님과 물패님, 청개구리님.
띠벽지를 붙이고 계신 하스님과 병정님.
장판을 깔고 계신 맥가이버님.
큰방의 공사가 끝나고 물건들을 원래의 위치로...
부엌의 도배작업과 장판을 깔기위해 정리중입니다.
부엌에 장판을 깔고 현관에는 논슬립을 시공하였습니다.
공사가 끝난 작은방.
여기는 큰방.
부엌입니다.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어깨를 부딪히며 땀흘려 일해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많은 비가 오기전에 공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사진으로 전과후를 비교감상하세요~~!너무깨끗해졌죠?정호씨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사진은 좋은것이여 생각나게하여 힘들었던것, 즐거웠던것, 증말 보람찬~ 하루일을~ 끝마치고오서~ 모두들 열악한 여러조건들속에서 수고가 디따많으셨습니다.
아차산노인복지센터로 스크랩해 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