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생야생화 큰하늘나리(진퍼리하늘나리 학명:Lillium concolor Van concolor)의 군락지 우리나라 최대서식지가 이곳이다.
큰하늘나리는 해발500m습한초원의 습지에서 자생한다. 진퍼리하늘나리라는 이름도 지녔다. 해발800m고산의 사면이나 양지바른 산능선에서 한포기씩 피는 하늘나리 변종이라지만 장산에 군락이루는 이꽃 크고 진홍으로 채색된 강렬함의 아름다움에 놀란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한 포기에 여러개의 꽃송이를 달고 있어 도감설명의 한송이로만 피는 가냘픈 큰하늘나리와는 다르다.
습지 전체에 분포되어 있어 나는 이곳을 큰하늘나리 보호지로 지정하는데 망서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본다.<진퍼리하늘나리>
혹시 도감의 큰하늘나리와 다른 종이라면 장산큰하늘나리로 이름하면 될 것이다. 10년에 걸쳐 자연회복된 장산의 보물이다.
이곳의 개체수는 1만포기로 추정한다. 3~10년생이 함께 서식하고 있어 어린싹도 어림했다. 자가수정 씨앗은 발아 어렵다.
사초와 골풀 억새속에서 햇볕보기 경쟁하느라 진홍에 한의 검은깨 흔적으로 남겼나. 꽃대가 강해야 비바람 견딜수 있다.
꽃피기전 봉오리끝 부분이 이미 검은색 품은채 자란다. 이 검음이 꽃속으로 스며들어 검은깨처럼 흔적되는게 아닐까?
이꽃 임진왜란때 왜적의 방화로 없어진 절앞 우물가에 피던 꽃이라지만......백두산이 자생지라 하므로 더욱 애틋하다.
원종 하늘나리의 변종이라하므로 환경의 변화에 나리의 성질 변함도 많을듯 싶다. 지금 특성대로 보존되기를 바라며.
주아가 없어 인경 이식으로 번식. 파종은 개미도움으로 증식시켜야. 생태경관지 회복의 결실 깃대종 장산큰하늘나리!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회복의 상징꽃을, 행군로 양옆으로 피어나게하여 평화스런 모습이 세상을 감동시켰으면 좋겠다.
첫댓글 꽃면의 크기로 잎 터지는 모습에 따라 종을 결정하는 것은 진화의 현상을 잘못 판단하는 것으로 보인다. 환경에 따른 회복의 정도가 많이 다른데도 일률적 기준의 잣대를 하나나 둘로하면 안된다. 이제는 AI시대다. 변화를 도모할 때다. 그래서 습지보존센터에서 신중모드 취하는구나.
인경으로만 번식시키려면 시일이 오래 걸리겠네요. 등산로를 따라 꽃핀모습 구경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장산큰하늘나리 널리 불려지길 바랍니다.
붉게 핀 하늘나리로 장관을 이룰 장산습지 풍경.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이끌면 좋겠습니다. 깃대종으로도 딱입니다.
번식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마디삽목이나 인편삽목을 증식대안으로 연구해 볼까한다.
생물학적 시스템은 효율성보다 적응성이 시간적 특징이며 생산성보다 재생성이 척도가 된다. 생태계에서 적응성과 재생성은 모든 생물학적 유기체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장산습지의 큰하늘나리 군락지는 어떻게하여 생겨났을까? 어쩌면 100년전 이곳 모습이 이런상태였을지도 모를 일이다. 큰하늘나리의 재생성에 놀라고 적응성에 감사한다. 내년에는 이곳 찾는 등산객 모두가 큰하늘나리 회복력에 환호로 장산을 들썩이게 할 것이다.
초록의 푸른 물이 점점 짙어가는 7월,
하늘정원 장산에 강렬한 주홍빛 큰하늘나리 꽃이 보석처럼 피고 있네요.
인간의 간섭이 없다면 나리군락은 점점 더 넓어지고 아름다운 여름꽃밭으로 될 것입니다.
좋은 풍경 보여주셔서 힐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