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양무리마을
 
 
 
 
 
카페 게시글
성경과신학 질문코너 창조와 구원의 시간 Ⅱ(박순경박사)
하나로 추천 0 조회 348 07.02.12 01:0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7.02.12 01:25

    첫댓글 우연히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발견했습니다. 1회 정독한 결과, 시간성을 통한 창조와 구원에 대해 깊은 묵상을 하게 하는 글입니다. 현재 토론중인 주제와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서 소개합니다. 특히, <<시간의 현재에서, 역사에서 우리가 창조자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면 영원히 그를 인식하지 못한다. >>라는 말이 가슴이 와 닿습니다. 또한 창조설화들을 보는 시각에 있어서도...^^ 그나저나 글을 이렇게 올려도 괜찮은지 모르겠네요..박순경박사님에 대해서 혹시 아시는 분 계십니까?

  • 07.02.13 07:24

    재밌는 글이군요. 그런데, 삼위일체론적 시간론의 핵심이 무엇이라고 답하는 것 같습니까? 질문만 제기하고 답은 오리무중인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혹시, 뒷부분이 남아있는 것인지....궁금합니다.

  • 작성자 07.02.13 08:32

    계속된 글이 있을것 같아 찾아서 끝부분에 제목과 싸이트만 올립니다. 3번은 텍스트가 읽혀지는데, 그 다음부터는 이미지 캡쳐 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참고하십시요..^^

  • 07.02.13 08:05

    서론에서 어거스틴과 바르트의 시간관을 언급하면서 그들이 삼위일체론적 시간관을 간과했다고 지적했는데 저도 홀리님의 지적처럼 이 글에서 삼위일체론적 시간관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어거스틴과 바르트의 시간관을 저자가 너무 간단하게 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바르트는 그의 교회교의학 제3권 2부 47절에서 인간본질을 시간성에서 규정하면서 시간과 영원에 관한 신학적 통찰을 집중적으로 표명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의 시간론이 어거스틴의 시간과 영원론에 영향을 받고 그것을 계승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차이를 보이죠. 저도 하나로님의 관점에서 시간을 생각해보려고 이 두사람의 시간관을 찾아

  • 07.02.13 08:15

    보았는데 영원과 시간이라는 신학적 인사이트는 받았지만 지금 우리가 생각하고 하나로님이 연구하시는 과학적인 측면에서 창1장의 해답을 주는 쪽으로는 힌트를 못얻었습니다. 저보다 영감이 뛰어나신 하나로님이 위에 올려놓으신 글에서 힌트를 얻어 발전시켜 나갈 논의가 정말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제가 몰랐던 부분이 님의 생각을 통해 열려지는 기쁨을 기다립니다.

  • 작성자 07.02.13 08:28

    그렇군요..저는 어거스틴이나 바르트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좀더 배워야 겠습니다. 기대하신다니..학생이 된 기분입니다 ^^ .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07.02.13 08:58

    아닙니다. 제가 배워야 하겠습니다. 성경이 단순하게 말하는 지구의 나이 6천년과 지금의 과학이 말하는 지구의 나이 45억년의 차이를 신앙적으로나 과학적으로나 좁힐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직 6천년을 믿고 있거든요...

  • 작성자 07.02.14 07:11

    별말씀을요..차이를 좁히는 문제는 시간을 가지고 차분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사이 시간이 너무 없어서요..헌데, 제가 당면한 문제를 좀 정리하고자 합니다. 삼위일체에 관한 것인데요..제 나름대로 뜻하는 바가 있어서, 최근에 이 부분을 다시 고민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삼위일체를 배우기 위해 어떤 것을 기준삼아 공부해야 할지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 제가 보고 있는 책은 이종성-삼위일체론, 아우구스티누스-삼위일체론 이고 , 조나단 에드워즈-삼위일체 , 몰트만-삼위일체 , 크리스토퍼 홀-삼위일체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홀리조이님이나 다른분들의 의견도 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