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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노회(대신)
 
 
 
카페 게시글
☺서당골**생명샘☺ 빈 배로 떠나신 성도님!
이상래 추천 0 조회 139 25.03.15 13:3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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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5 15:14

    첫댓글 또 한 분을 하늘나라로 보냈군요.
    예수님을 유일한 소망으로 삼도록 양육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남은 성도님들도 목사님께서 주례하실 장례를 생각하며
    마음 든든하다니 천국 백성임이 분명해 보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감사한 것은,,
    목사님 다음 주 월요일 거금도 방문에 지장이 없도록
    날을 잘 골라 가셨으니 말입니다.
    하기야 그게 사람 맘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거기에 더하여 한 가지 더 감사!
    이곳은 오늘 비, 내일도 비
    모레 맑음, 글피 비
    우중에 딱 하루 좋은 날씨에 모시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아무튼 택함 받으신 분들은 뭐가 달라도 다른 것 같아요.
    ㅎㅎ
    사랑의 마음 뚝뚝 떨어지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3.15 15:57


    강 목사님
    감사합니다

    한 영혼이 떠나면
    잘 모셔 보내려는 마음에
    30년 이상 목회 경력에도
    초 긴장하며 준비해 나가네요
    그래야 사역의 보람도 큰 것 같아요

    못 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고
    어렵고 힘든 분들이 우리 교회 지키기에
    마음 든든하게 끝까지 모셔야 겠네요

    지난 세월도
    오늘의 삶도 하나님의 은혜 아닌 것 없네요

    거금도 날씨는
    목사님 그간 행하신 덕을 본 것 같네요

    하늘 날씨까지 준비를 넘 많이 하시네요
    소문 낸 잔치라 먹을 것도 많겠는데요

    앵간이 하세요
    기둥 뽑히면 채금 못지니까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월요일 11시
    어릴 때 불장난 했던 성냥 들고 찾아 뵐게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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