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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해전술로 지역 파고들었다… 통진당 후신 진보당, 7년만에 국회 입성
진보당 강성희, 전주을 당선
김경화 기자
주희연 기자
입력 2023.04.07. 03:25
업데이트 2023.04.07. 07:08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북한에서는 ‘자위권’이라고 한다.”
4·5 전주을 재선거에서 당선된 진보당 강성희(51) 의원은 지난달 24일 열린 TV 토론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 “한반도에 전쟁 위협이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다. 남과 북이 서로 누가 잘했느냐를 따질 때가 아니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무소속 임정엽 후보는 “미사일 발사가 정당한가 아닌가” 하고 따져 물었는데, 강 의원은 “안타깝다. 남과 북이 싸우지 않아야 하는데 왜 이렇게 됐나”라고 했다. 강 의원은 한미 동맹이 필요하냐는 질문엔 “지금처럼 미국 입장에서 무조건 따라가는 한미 동맹은 필요하지 않다”며 “자주적이지 않고 굴욕적인 동맹이라면 왜 해야 하나”라고 말했다.
대놓고 “고맙습니다 민주당” - 진보당 강성희(오른쪽 사진 가운데) 의원이 6일 전북 전주 완산구의 선거사무소에서 국회의원 재선거 당선이 확실시되자 아내(오른쪽)와 윤희숙(왼쪽) 진보당 상임대표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강 의원은 진보당에서 처음으로 원내에 입성한 의원이 됐다. 강 의원은 선거사무소 건물에 ‘고맙습니다 민주당’ 현수막(왼쪽 사진)을 내걸었다. /뉴시스
‘진보당 1호’ 국회의원으로 원내에 입성한 강 의원은 이번 재선거에서 39.07%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출신의 무소속 임정엽 후보(32.11%)를 제쳤다. 2014년 12월 내란 선동으로 해산당한 통합진보당 핵심 인물이 다수 참여하고 있는 진보당은 2017년 10월 민중당을 거쳐 2020년 6월 현재의 진보당이 됐다. 이 계열 정당 간판을 달고 원내 진입에 성공하기는 7년 만이다. 2016년 총선 때 울산에서 당선된 김종훈·윤종오 의원은 당시 무소속으로 출마한 뒤 민중당 소속이 됐다. 멸족 위기에서 절치부심 끝에 10만 당원, 원내 교두보 마련까지 성공한 것이다. 강 의원은 상임위에 배정될 경우 현재 정원이 부족한 국방위에 배치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년 만에 원내 입성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진보신당 탈당파 등이 참여해 2011년 말 창당한 통진당은 이듬해 19대 총선에서 민주당과 연대해 13석을 확보했다. 원내 3당으로 올라선 통진당의 전성기였다. 하지만 서울 관악을 야권 후보 단일화 경선 여론 조작 사건, 비례대표 경선 부정 사건을 겪으며 심상정·노회찬·유시민 등이 탈당해 지금의 정의당을 만들었다. 통진당 의석은 6석으로 줄었고, 이석기 전 의원의 내란 음모 사건을 겪으며 헌정 사상 처음으로 위헌 정당 해산 심판 끝에 창당 3년 만에 해산됐다. 경기동부연합 수장인 이 전 의원은 내란 선동 등 혐의로 2015년 1월 징역 9년을 확정받았다.
통진당계 의원들은 원내에서 여러 논란을 낳기도 했다. 이석기 전 의원은 “애국가는 독재 정권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애국가를 부르는 것을 강요하는 것은 전체주의”라는 ‘애국가 부정’ 발언으로 논란이 됐고, 김선동 전 의원(민노당)은 2011년 11월 한·미 FTA 비준안 처리에 반대하며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던졌다.
◇통진당 해산 뒤 민노총 등 장악
위헌 정당 판결로 사실상 공중분해됐던 통진당은 과거 NL(민족 해방) 계열의 방식대로 바닥 조직부터 재건하기 시작했다. 정치 영역에서는 진보당, 노동계에서는 민노총 등을 주축으로 저인망식 세력 확장을 진행했다. 민노총 양경수 위원장은 통진당의 주축이었던 경기동부연합 출신으로 지난 2021년 선출돼 조직을 장악했다.
통합진보당 계열의 정치·사회 분야의 주요 조직
진보당 창당 당시 4만5000여 명 수준이었던 당원은 5년여 만에 두 배 수준으로 늘었다. 진보당 관계자는 “당 대표가 노동 현장을 직접 다니면서 당원을 모집하고, ‘가계 부채 119 센터’ 등을 운영하며 현장친화적 활동을 주로 했다”며 “대선·지방선거를 치르면서 당원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일부 민노총 조직에선 진보당 가입을 독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역마다 목표치를 세우고 입당 운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대선에는 김재연 전 통진당 의원이 진보당 후보로 출마했다. 김 전 의원은 의원직을 잃은 뒤 신문 배달, 동네 책방 운영을 했다고 한다.
진보당은 이번 전주을 선거도 ‘인해전술’ ‘물량 공세’에 나섰다. 한 지역 정가 인사는 “1월부터 진보당 당원 1000명이 전주에 상주했다”며 “쓰레기 줍기 같은 봉사 활동을 하며 골목골목을 파고들었다”고 말했다.
강성희 의원은 민노총 현대차 비정규직 지회장 출신으로, 이번 선거에서 민노총과 전농(전국농민회총연맹)이 강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외대 글로벌(용인) 캠퍼스 언어인지학과 출신으로 같은 대학 82학번인 이석기 전 의원의 후배다. 학생운동을 했던 임정엽 후보조차 선거 과정에서 강 의원에 대해 “주사파 정당이 전주를 점령했다”고 공격했다. 진보당은 최근 간첩 수사와 관련해 ‘국정원을 해체하라’는 논평을 냈고, ‘한미 연합 훈련을 중단하라'고 했다.
◇불공천으로 길 열어준 민주당
이번 전주을 재선거는 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고 국민의힘도 유력 주자가 나서지 않으면서 26.8%라는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통진당 계열 인사의 국회 입성 길을 민주당이 터준 셈이다. 완주군수를 지낸 임정엽 후보는 불공천 결정에 반발해 민주당을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민주당 소속인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지지 선언을 했지만, 그 직후 민주당은 ‘탈당해 출마한 사람은 당선돼도 복당시키지 않는다’고 선언했다. 전북 지역의 민주당 의원들은 “진보당 후보 당선을 예상했다”고 했다.
강 의원은 ‘고맙습니다 민주당’이라고 쓴 현수막을 걸고 선거운동을 벌였고, 진보당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 체포 동의안 반대를 공식화하며 민주당 지지층 껴안기에 나섰다. 윤희숙 진보당 대표가 광화문 광장에서 이 대표 체포 동의안 반대 집회를 가진 날 강 의원도 전주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진보당 관계자는 “(정의당과 경쟁에서) 진보 진영의 주도권을 우리가 잡았다”고 말했다. 내년 총선에서 진보 정당의 선명성 경쟁, 주도권 경쟁이 격해질 조짐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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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우파
2023.04.07 06:29:42
극우도 문제지만 극좌는 더 문제다. 우리는 주사파를 종북이라고 하지만 그들은 연북이라고 말한다. 종북이든 연북이든 3대세습에, 핵무기에, 빈곤에 시달리는 북한을 추종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 히틀러가 독일헌법을 합법적으로 준수하며 집권하여 이것은 민주적 헌법파괴라고 한다. 즉 선거을 통해서 집권하여 합법적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하니 이를 방지하기위해 독일이 처음 위헌정당해산심판제도를 만들었다. 우리도 차용하여 박근혜때 통진당을 해산했다. 그런데 진보당의 탈을 쓰고 다시 국회입성을 하였으니 그들의 악랄한 선거방법에 의하면 다음 총선에서도 정의당이 진보당에게 질 가능성이 높다. 그들의 악랄한 선거방법은 메뚜기떼처럼 위장전입하는 것이다. 아마 이번에도 그런 수법을 썼을 것이다. 이들을 박멸하는 것은 보수정권 운운하는 윤석열정권의 몫이다.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신봉한다면 윤석열정권은 반드시 진보당을 제거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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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우파
2023.04.07 07:21:24
극우가 문제가 되는 것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다 납득한 것도 아니라고 우기는 것이다. 박근혜탄핵은 국회의 탄핵의결,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국민적 지지속에 끝난 것을 태극기들고 나서니 극우라는 것이다. 20대총선도 황교안은 부정선거란다. 자신이 당대표로 패했다고 21세기 대명천지에서 부정선거라고 우기는 것이 제 정신이라고 생각하는가? 이런 비이성적, 비합리적인 주장을 하는 인간들을 과거는 일베라고 했고 지금은 후하게 대접해서 극우라고 하는 것이다.
자유에 길
2023.04.07 07:11:20
극좌는 북한과 연계되고 대한민국을북에 넘기고 적화통일 목표로 하고있다. 극우는 문재인 정부때 한손에 태극기 들고 비무장 투쟁을 분들이다.'당신들은 안보가 위험하고 불안힐때 침묵했지 않은가! 죽음을 각오하고'투쟁한 극우라는 애국자들로 인해 자유 대한민국이 굳건히 지켜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국민화합
2023.04.07 06:38:26
진보라고 하면 안됩니다 진보와 종북은 많은 차이가 납니다
레오나비까리오
2023.04.07 06:22:50
지금도 간첩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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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1
2023.04.07 06:28:34
망조네 망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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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블루
2023.04.07 06:36:07
떠드는 말을보면 북한에서 출마해야 할 위인인데 전주에서 뽑아줬나보네...왜 전라도가 색깔론의 중심무대인지 역사가 증거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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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프꼬취
2023.04.07 06:36:59
이쪽 동네 사람들은 왜 이런 사람을 선택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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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촌
2023.04.07 06:51:23
드디어 국회에 간첩당 입성, 북한지령에 의한 선거운동이 통했나. 전주 시민들도 포섭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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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락
2023.04.07 06:20:57
이런 진보당의 행태는 없어져야 한다 더불어 신문 방송사의 무분별한 선동 보도행태도 고쳐져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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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기
2023.04.07 06:48:24
간첩은 살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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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기맨
2023.04.07 07:29:26
전라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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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87
2023.04.07 06:52:56
드 디어 공산당이 입성했군.간첩이 시글시글 쫘 ㅡㄱ깔렸다는 증거! 국정원 조직 다시짜서 간첩잡아내는일을 우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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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앙구
2023.04.07 07:48:56
간첩을 뽑는 그동네 크라스...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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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과 모차르트
2023.04.07 06:53:22
더민당을 찍으려다 보니 후보는 없고...국민의힘 후보는 죽어도 찍을 수가 없고...그러니 뭐 진보당으로 간 것이지요. 하여간 호남 유권자들...국민의힘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찍어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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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찢재명
2023.04.07 07:58:42
전라도 상것들은 대한민국에서 파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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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마련
2023.04.07 07:46:57
헌법수호청을 만들어' 자유의 적은 자유로부터 나온다는 위험을 자각하고 능동적 헌법수회자위권을 발동해 강제수사. 구속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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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재규어
2023.04.07 07:45:47
국민이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같이 못사는 나라 만들어 보자. 비오는 새벽에 인공기 흔들 준비나 해라. 인구는 줄고, 해외 이민자 늘면 이 나라는 인민군이 지키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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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찬수
2023.04.07 07:27:07
전라는 태생적인 텃밭이라 인정하고... 울산도 노동자 계열이 판치는 노총의 득세지역으로 .. 안심하기엔 어려운 곳 이다... 그러나... 휴전중인 전시국가 대한민국에서... 리북을 추종하는 세력을 지지하고 밀어준다면... 그게 무지하고 아무 생각없는 민중들이 ... 더 문제 아닌가? 리북군주가 선동에 힘 쓰라고 지령을 하는게 노총아닌가? 알고보면 교육이 문제인거여... 반복적으로 거듭 세뇌하면 ... 고정간첩이 되는거다... 잉여인간 토착 악풀러 종자 그놈 무리들이... 처음부터 인간성이 엄청 더러운건 아닐거야... 공교육과 가정교육이 문제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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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거사
2023.04.07 06:54:36
다음선거에서는 0석...국방위안된다..주사파가 국방위는 간첩질 대놓고시키는것. ..절대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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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
2023.04.07 06:53:52
저런자를 뽑은 그 지역 그러니 외면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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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당
2023.04.07 06:47:13
강성희 선전물 같은 기사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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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1
2023.04.07 06:46:31
호남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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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하늘
2023.04.07 08:16:56
진보당의 후예라.... 국민세금으로 월급주니.. 저* 살아온 이력을 좀 조사해봐야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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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해소
2023.04.07 08:13:11
전라도 x들이 xxx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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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문
2023.04.07 08:03:00
공산주의자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 한번 뒤엎어보자는 거다. 다 뒤집어지고나면 많이 죽고 다 망하고 수십년 걸려도 회복이 될까말까다. 당신들 애들한테 공산국가 물려주고 싶으가? 제발 정신 좀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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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mornin****
2023.04.07 08:40:41
허허... 저런 인물을 국회의원으로 뽑아준 동네의 수준이란... ㅠㅠ 그 동네는 인물이 그리도 없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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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2023.04.07 07:56:32
그래도 전북 전주는 짙은빨강은 아니었는데.. 참 실망이다. 어떻게 그런투표를.. 알고찍은건지 대충찍은건지.. 어떤부류인지 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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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
2023.04.07 07:43:54
전주하면 떠오르는 게 정의구현사제단들의 극좌운동 활동 근거지가 아닌가? 이제 저 진보당 세력들이 정치적 색채를 띤 일부 좌파종교세력들과 노동자들이 뭉쳐 사회주의 건설을 꿈꾸고 있을 지도 모를 일... 기성 정치정당들과 정치인, 국민들은 자유민주주을 수호하기위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정치를 잘하고 지도자를 잘 뽑아야 나라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인데 은근히 걱정이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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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님
2023.04.07 07:31:03
그나마 정치적으로 젊잔았던 전주마져 타락의 길로 갔습니다. 내년 총선에서 정신들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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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명h
2023.04.07 07:21:25
전라도가 또하나의 간첩을 국회로 보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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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i
2023.04.07 07:21:22
민주노총에 간철 소굴이 된데에는 이유가 있었네 , 진보당이 해체되고 민노총에 들어가 장악을 하게 된것이었구나 . 합법적이고 전투적인 민노총을 완벽히 장악했고 , 전교조는 알아서 감수성 예민한 어린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세뇌시키고 있고 북한 노동당 공작부서는 완전히 놀고먹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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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맨
2023.04.07 07:06:50
저런것들한테 세금을 지원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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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맨
2023.04.07 07:06:43
통진당의 주사파 전슬이 먹히는 세상이 되어간다. 두러운 세상이 오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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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son
2023.04.07 07:02:41
풍전등화 대한민국..아무 생각없는 개돼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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