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풍성한 열매로 선물을 안겨준 블루베리
요즘
타 들어가듯 가뭄과 불볕더위에
너저분한 블루베리를
7월 말부터 아침저녁으로 전지를 시작하여
오늘 아침에야 전지를 마친다.
그리고
소독도 하고 나니
한결 간결하고 병충해로부터 굼실 되던 베리
이제야 살 것 같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내 생각에는
지금 전지와 소독을 해야
본 가지들이 튼실하고, 병충해를 막을 수 있을 것 같아
나는 8월이면 분갈이까지 마친다.
『수확을 마친 블루베리』
◈ 깨끗이 1차 전지를 마친 블루베리 ◈
【 직박구리 】
블루베리 전지를 하는 중
1m에 앞에 까지 와서 찍박구리~ 찍박구리~
지져대는 직박구리 새는
아마도 지가 먹을 열매를 다 잘라 버린다고
뭐라고 하는 것인지~!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네요~^^
약 10일간
불볕더위와 직박구리와 씨름을 하다 보니
어느덧 옥상은 깨끗이 정리 정돈된 듯하네요.
그렇다고
한낮에 나가서 일하면 큰일 납니다.
아침저녁으로 틈틈이 하세요
건강이 최고니까요.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보기 좋아요.....^-^
감사합니다
션합니다
내가 다시원하니 베리는 얼마나 션할까요
낭구가 몇 주 안보여요
ㅎ
6주 줄었어요
처분이 쉽지 않네요
직박구리는 사람이 가까이 있어도 겁도 없고 유실수를 제일 많이 축내는 나쁜쉐이 같아요
유실수에 많은 피해를 주는것이 까치와 직박구리 같네요
많이 배웁니다
여름 전정...고수분들은 대체적으로 하는게 좋다고 보시는것 같아요
지금 해주면 나머지 가지들이 더 실하게 자라겠지요 봄에 또 살짝해주지요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이뽀요...
더운데....
전지 하고 나니 내가 다 뿌듯합니다.
낭구가 멋지게 변신을 했네요
더운 날씨에 고 생 많으셨네요...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