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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6일(월) 16시, 나홀로 양제천과 한강을 걷고 싶어 나갔지만, 날씨가 추워 남위례역에서 내려 창곡천과 위례공원을 산책하였다. 어제에 비해 영하 2℃가 더 낮지만, 채감온도는 영하 9℃로써 바람이 불어오니 추웠다.
지난 1월 4일에도 창곡천길과 위례공원을 걸었지만, 날씨가 따뜻해 위례숲길에 있는 운동시설을 이용, 근육 운동을 하였었다. 그때는 위례공원의 위례정에서 멋진 해넘이(일몰) 전망을 구경하였으나 오늘은 늦어서 해넘이를 못봤다.
뒤풀이는 방배역에서 중딩친구와 함께 하려다 연락이 제대로 않되어 포기하고, 다른 장소를 찾았다. 위례 창곡천옆에 호프치킨 퓨전요리전문점(엉클39)에서 간단히 하려다 포기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 나홀로 돼지고기와 새꼬막에 막걸리를 한잔 하였다. 친구들 모두가 다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빌면서...
◈ 월일/산책시간 : 2023년 1월 16일(월) / 16:30~19:10 (2시간 40분)
◈ 산책코스 : 남위례역-국방전직교육원옆-창곡천-위례공원-위례정-창곡천길-밀리토피아호텔-국방전직교육원-남위례역-산성역-집
◈ 참석 : 나홀로
◈ 뒤풀이 : 돼지고기와 새꼬막에 막걸리 /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