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논설의원땜에 잠이 안오네요...
논리에도 맞지않고 증거도 없이 토론 처음부터 끝까지 중앙일보 감싸기에 급급했던 김진.
패널자격이 없는거 아닙니까?
고발많이 당한 사람이라고 그 사람이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바르지 못한 거라
어떻게 단정지어 말할 수 있는지..
그러면 강용석 의원에게 고발도 아닌, 고소를 당했던 최효종씨가 윤리적으로 옳지 못한 사람입니까?
도무지 하나부터 열까지 이치와 논리는 찾아볼 수가 없더군요.
거기다가 누리꾼들을 싸잡아서 경박하다니...
카메라를 뚫어져라 응시할 정신이 있으셨으면 생각을 하고 말씀을 하셨어야죠.
가장 중요한 건. 나꼼수에 대한 토론에 참여하는 패널이 나꼼수를 들어보지도 않고 나왔다는겁니다.
나꼼수에 왜 풍자만있고, 비꼼만있다고 하는건지 처음엔 이해가 안됐는데,
들어보질 않았으니 이렇게 단정지어서 말할 수 밖에요.
그러면 그 수많은 녹취록들과 서류상의 사실들, 이미 언론에서 보도된 내용들이 모두 거짓이란
말입니까?!.
정말 한심하고 딱합니다. 김진 논설위원께서 전형적인 보수언론의 모습을 몸소 잘 보여주신거라 생각
됩니다.
오랜만에 앞뒤꽉꽉 막힌 사람을 보니 흥분을 감출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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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토게시판에 기재하고 왔습니다. 역시나 게시판이 난리가 났네요.
첫댓글 안그래도 징징 울다가 갔는데 걍 냅두져 뭐ㅏ ㅋㅋㅋㅋ
물먹고 물에 빠진 쥐색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