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공항철도 열차운행 시각을 변경 공지했습니다.
저는 열차운행 시각변경에 대해 공항철도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에 문제제기 했습니다.
공항철도 '고객의 소리' 접수번호는 9064, 9027번 입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객의 소리 9027번 답변에 대한 추가 반론 접수
영종도 주민들을, 무시를 넘어 기만하는 공항철도...
제 민원의 본질은 첫차, 막차는 고객과의 최소한의 약속이다. 그런데 공항철도 답변은 지극히 본질을 회피한 변명으로 일관한 답변이다.
부득이한 수동운전, 선로 및 시설물 유지보수로 인해 영종역 첫차 1분지연 출발한다는 답변은 괘변이며 고객과의 약속, 신뢰를 져버리는 행위이고, 영종도 주민을 우롱하는 기만행위이다.
1.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첫차 출발 관련
직통열차 폐지 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서울역행 직통열차 첫차 출발시간은 05시 15분이었다. 하지만 열차시각변경 후(직통열차 폐지 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일반열차 출발시각은 05시 18분 출발로 변경됐다.
기존 직통열차가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05시 15분 출발해도 공항철도 답변처럼 부득이한 수동운전, 선로 및 시설물 유지보수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05시15분에 직통열차가 출발했다.(일반열차도 아닌 고속으로 달리는 직통열차였다. 전혀 문제없이 운행했었다.)
그럼 열차운행 변경 시 직통열차 출발시간인 05시 15분에 일반열차가 출발해도(직통열차 보다 느리고 역마다 정차하는 일반열차다)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공항철도는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출발 일반열차 첫차 시간을 직통열차 출발시간보다 3분 늦춘 05시 18분에 출발 변경했다. 이 부분을 문제제기 한 것이다.
2. 검암역 출발 인천국제 공항 2터미널행 일반열차 첫차 출발 관련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개통으로 인해 검암역 출발 2터미널행 첫차 출발시각이 05시 25분에서 05시 18분으로 변경 후 05시 08으로 또 한번 변경됐다. 변경사유는 인천공항 이용고객 및 상주직원을 위해서 였다. (공항철도 홈페이지 공지사항, 열차운행 변경 등), 공항철도 답변처럼 인천공항 2터미널에서 검암역간 부득이한 수동운전 및 선로 및 시설물 유지보수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05시 25분에서 05시 08분까지 앞당긴 것이다. 그러므로 검암역 출발 2터미널 행 첫차가 05시 25분에서 05시 08분까지 앞당겨 출발했으면 반대로 인천공항 2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열차는 05시 18분이 아닌, 05시 08분에 출발해도 문제없는 것이다.
제 민원의 요지는 영종역 출발 서울역행 (인천공항 2터미널 첫차) 첫차 출발 시각이 05시 37분에서 05시 38분으로 변경되면 김포공항역에서 06시 04분에 출발하는 9호선 열차를
1분차이로 탈 수 없다는 것이다(특히 눈, 비 올때는 3~4분 지연 도착함) 그래서 영종역 출발, 서울역행 첫차 시간을 40~50분 정도 앞당겨 주자라는 것도 아니고 부득이한 수동운전 및
선로 및 시설물 유지보수에 문제가 없는 범위내에서 충분히 4~5분 정도 영종역 첫차 출발시간을 앞당겨 주라는 것이다. 그러면 김포공항 역에 눈, 비가 와도 여유롭게 9호선으로 환승 할 수 있다는 것이다(김포공항역 06시 04분 출발 급행)
3. 영종역 개통초기 영종역 출발 서울역행 첫차 출발시각은 05시 35분이었다. 그리고 05시 37분을 변경 후 05시 43으로 또 변경 됐었다.
이에 민원인이 위 내용으로 문제제기 해 다시 05시 37분으로 환원 됀 것이다. 그런데 이번 열차운행변경으로 또 한번 영종도 주민들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행위를 했다.
4. 다시 말하지만 그 동안 인천공항 개통이래 많은 열차운행시각 변경이 있었다. 대부분 인천공항 이용고객 및 상주직원을 위해 변경했었다.
2018년 08월 01일 "인천공항 상주직원 직통열차 할인" 을 시행했다.(공항철도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그러함에도 영종도 주민들은 참고 또 참았다. 공항철도가 특정 이용고객 및
특적 직원의 전유물인가? 개인 자가용이가? , 공공재이다. 영종도 주민들은 공항철도 개통이래 지금까지 수도권 통합요금제 해택을 받지 못 하고 있다. 2배이상 비싼 요금을 지불하고 개통이래 지금까지 이용하고 있다. 심지어 영종역에서 버스하고 요금환승도 안 돼 공항철도 이용요금은 2배이상 지불하고 버스요금도 별도로 또 지불하며 출,퇴근을 하고 있는게현실이다.
인천공항 상주직원 요금할인을 해 줬으면 왜 서울로 출,퇴근하는 영종도 주민들은 요금할인을 안 해주는가? 민원인의 워딩이 과 하다고 하기 전에 공항철도 영종도 주민과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 및 상주직원을 차별하지 않는지 자기성찰을 먼저 하기 바란다.
5. 영종도 주민을 개무시하고 우롱하는 답변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문제제기 할 것이다.
공항철도는 "공공재"이다. 특정 이용고객 및 특정 직원의 전유물이 아니다. 최소한의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라는 것이다.
첫차, 막차 시간은 고객과의 약속이다. 또 다시 "부득이한 수동운전, 선로 및 시설유지 보수로 인해 부득이한 열차시각 변경이었다" 라고 영혼없는 답변, 우롱하는 답변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의거 인천공항 2터미널 에서 검암역구간 최근 3년간 양 방향 첫 차 수동운전, 선로 및 시설물 유지보수 작업 완료 후 최종적으로 관제센터에 작업완료 통보한 시각을 정보공개 청구하겠다. 최종적으로 2터미널 역에서 검암역 양방향 구간, 작업 완료시각과 양방향 첫차 출발 시각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첫댓글 직통열차때처럼 시간은 같을 수 없습니다.
직통열차가 역마다 쉬어야 하니 열차 운행 시간은 부득이하게 변경되어야 핲니다. 꽝 안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