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프레임이 이기게 되어있죠
자극적인 포르노는 잘 팔리기 마련이니까요
어제 알릴레오북스에서 프레임에 대해 얘기할때
김대중정권에서 대북정책을 '햇볕정책'으로 긍정적프레임이 있었지만 그냥 수구세력들이 '퍼주기'라는 간단한 프레임으로 쉽게 무너뜨렸지요
그래서 지금 국힘은 딜레마가 생기는겁니다
자신이 여당인데 부정적프레임을 쓸수가 없죠 그대상이 야당으로 향하는건 여당으로서 효과가 적으니까요
이재명을 몰아내자!!!할껀가요 문재인탓이다!!! 할껀가요
그렇다고 긍정적인 프레임을 짜려해도 윤통의 비호감도가 높아서 그것도 쉽지않지요. 선거 슬로건 만들기도 쉽지않을겁니다. 그래서 할거없으니 남의당 공천에 이래라 저래라 하고있는거죠
결론은 어떤 상황에서든 국힘 과반은 없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한두명 붙잡고 투표장 가시면 됩니다
첫댓글 조국신당이 “3년은 너무 길다” 슬로건 잡은게 정말 잘한 일인데, 말씀하신대로 국힘은 저런 식으로 할수가 없죠 ㅋㅋㅋ
그렇죠 국힘은 결국 기가막힌 메세지는 던지지 못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