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전 패배 참담하네요ㅜㅜ
그래도 월드컵 직전 경기인만큼 준비가 거진 다 된 상태이고,
게다가 가나정도의 팀이면 무승부 정도는 가능했을거 같은데,
이건 뭐 예상을 뛰어넘는 대패네요.
이전 경기 중간중간에 본거와 오늘 경기 하이라이트를 보면서 느낀건데,
홍명보의 축구 색깔은 도대체 뭔지 모르겠습니다.
막연한 판단으로 보건대 나름 조직력있는 패스 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조직력있는 축구를 구사하려 하는거 같은데...
개뿔.
우리나라는 그냥 무리뉴가 잘 구사하는 꽁꽁 잠구는 수비 후 역습 축구로 가야합니다.
네명의 수비로는 오늘보니 조직력도 안 맞고 시망인거 같고,
그렇담 쪽수로라도 밀어붙여야죠.
텐백 세우고 역습가야죠.
상대방이 말릴 때까지 기다렸다 상대방 기진맥진 했을 때
다른 2선 공격진 중 한명이 꾸역꾸역 얼레벌레 한골 넣어서 마무리하는 식의 축구가 최상입니다.
예전 월드컵 예선 때 아시아에서도 최약체가로 꼽히는 베트남이 우리나라를 상대로
수비만 하고 답답하게 만든 다음 역습으로 한골 넣어 이긴적이 있는데,
우리나라도 월드컵 본선에서는 이렇게 해야합니다.
자존심, 재미, 철학 다 버리고요.
브라질, 이탈리아, 스페인, 아르헨티나 같은 상대팀 아니면,
분명 약팀의 극안티풋볼 늪축구에 말려들 가능성이 큽니다.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 충분히 우리가 늪축구 시전하면 승산있습니다.
근데 과연 MB가 과연 그럴지ㅡㅡ
선수때부터 봐왔지만 이 양반도 상당히 프라이드 높고 자존심 있고 자기 나름의 자신만의 철학을 밀고 나가는 고집까지 있는지라,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ㅜㅜ
첫댓글 텐백은 아무나 할수잇나요???무링뇨 테백 단숙히 잠그는게 아니라 엄청난 훈련과 조직력입니다. 연습된 플레이죠. 국가대힝전 처럼 단기적인 연습과 조직력은 흉내도 못냅니다.
22... 첼시의 그 수비와 역습은 진짜 말도 안되는 조직력과 전술이해도에서 나오는거죠. 다만 글쓰신 분께서는, 그나마 수비몰빵에 운빨에 의한 역습이 가능성이 더 높다는 말이 하고 싶으신것 같습니다. 약팀이 강팀을 상대할때 사용하는 기본이니깐요. 저도 수비라인을 완전 뒤로 내리지 않고 맞불로는 가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손흥민만 믿을 뿐..
@[Card*하경우*] 정확히 짚으셨네요ㅎㅎ 물론 저 역시 무링뇨의 텐백축구랑 그냥 수비몰빵 축구의 차이는 엄청나다는걸 잘알죠ㅎㅎ 표현은 그리했다만 극수비후역습으로 가야한다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ㅋㄷ
원투펀치 들어보면 홍감독의 아쉬운점이 경험부족이더군요...전술의 다양화로 인한 유연성이요...근데 이건 포메이션 하나도 제대로 안되니. 그것도 지가 계속 보담아주고 아껴주는 애들로요..동기부여가 없어서 그런지
정말 예전에는 5:0으로 지던 새벽에도 안자고 응원하던 국대인데 이젠 응원할 기분이ㅜㅜ 곧 월드컵이 앞이다하는 셀레임이 없어요..
수비전술이 제대로 돌아가려면 곽태휘부터 빼고 해야죠. 투쟁심말고는 장점이 전혀없습니다. 경험이 적고 나이가 어린 수비수들의 중심을 잡아주라고 넣은거 같은데 곽태휘는 그런 선수들을 이끌어갈수 있는 수비지능이 없는 선수죠. 반면에 김영권,홍정호같은 선수들은 그래도 수비두뇌가 꽤 빠르게 돌아가는 선수들이라 곽태휘 안넣고 하는게 더 경쟁력있을것같습니다. 두번째골 먹힐때 우리수비수들이 더 많은 상황에서 파울유도하다가 뺏기는모습보고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왠지...레알 흉내내는거 같은데 기성용이 알론소도 아니고 손흥민,이청용이 날두 베일이 아니죠,,수비는 비교 불가고,,ㅡ.ㅡ,,
오늘 경기 보니까 확실히 손흥민,이청용이 발군이긴 하더군요.
그렇담 MB는 엄청난 허상에 빠진거죠ㅋㅋㅋㅋ
@전자랜드김상규짱 좋은 날개자원을 두고 이따위 경기력밖에 안되니 매우 안타깝습니다ㅜㅜ
무리뉴 수비 라인보면 토 나옵니다 페널티라인까지는 점유율 내주는데 거기까집니다 페널티라인 내에서 대인마크, 라인정렬이 정말 죽이죠
버스 두 대는 아무나 세우는 게 아니죠 근데 그걸 엠비가 하면 골대에 자전거 세운 겪이 될듯 하네요
우리 골 먹을 때 보니 숫적 우위가 있는 상황인데도 먹어대더군요. 수비수 숫자가 문제가 아니라 조직력과 전술이 전혀 없는 게 문제인 거 같습니다. 특정 상황에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이런 게 전혀 없어 보입니다. 마치 후반기 인디애나의 수비 조직력 보는듯.......ㅜㅜ
잠그는 축구도 매우 높은 기술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그걸 주로 사용하던 팀도 아니구요 ... 어설프게 중동 침대축구 따라하다가는 0:5 나오기 딱 좋을겁니다.
아무튼 이번대회는 정황상 3패탈락 예상합니다.
근데 텐백 완전수비에 역습으로 가는 전술을 써서 실점을 막는다고쳐도 역습을 못해서 떨어질것같네요
오늘도 페널티 박스 안에 6명씩 있으면서 골먹혔는데..
수비시에도 선수간 공간이 전혀 압박의 거리유지가 안되던데요;;; 아자르같은 헤집는 선수에게는 여전히 쥐약인 수비력입니다.
근데 오늘도 정성룡은 욕많이먹던데 많이 못한건가요? 네골 먹히는거 다봤는데 정성룡이 못해서 먹힌건 딱히 없어보여서요ㅎ
잠그는 축구가 사실 더 어렵죠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확실한 카운터능력을 요구하는 전술인데 급조된,그것도 실력없는 인맥축구 맴버로 과연 가능할까요? 첼시나 이탈리아 국대가 보여주는 전술인데 사실 아스날식 패스위주의 공격축구보다 더 어려운게 잠구고 카운터때리는 축구라고 봅니다 지금 국대같이 형편없는 수비력으론 어림도 없죠 카운터칠 스트라이커도 없구요 걍 뻥축구가 가장 희망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