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 간식 후 건기봉을 향하여
계절 탓과 산님들 왕래 뜸했기에
탐방로 진행은 잡풀 목 헤쳐가며
너른 반석에서 숨고름 중 조망
예보와 다르게 비 없어 좋았고
방장산 화시산 선운산 외 조망
수월봉 내림 매봉재 위, 사자봉
사자봉 내린 연기재 갈림에서
소요산행은 동에서 서 쪽으로
서해랑길은 남에서 북 쪽으로
고도 높여가며 소요사 가는 길
소요사 (백제시대 554~597년)
소요사 범종각에서 사자봉 쪽
소요산 정상으로 급 오름, 짧게
일등'삼각점 확인은 즐거운 짓
암릉에서 곰소만 풍광 끝으로
볼 것 미흡한 내림과 연기마을
배산 임수는 수긍할 만한 표현
연기교로 주진천 건너, 마무리
04시간 05분(10;23~14;28) - 쉼 35분
1등 삼각점을 동기부여 삼아서 다녀왔고
예정된 비 소식이 어긋'나서 기분 좋았다
2024 06 20(목) 흐림 바람 26~30도
2024 044 1948
홀'산방 님들.. 행보칸 날 되시기를~^^
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고창, 건기봉 수월봉 사자봉 소요산 & 소요사
金錢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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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2
24.06.26 05:0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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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뭔 소요산을 그리 어렵게 가지옵나이까
1호선 타시면 쉽게 가실수있는데~ㅋ
이~론, 그건 몰랐네, 진즉 알려주시지0
어제 날이 의외로 좋았었죠~ 활기찬 발걸음 좋습니다. 산이야 다 거기서 거기 이니 ㅎㅎ
낮은 산이지만 조망은 아주 좋네요. 요즘 게을러져서 먼 곳은 자꾸 미루게 되어 반성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능선 산행을하시네요~~~~~~덕분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
딴건 모르겠고 조그마한 목욕탕이 맘에 드네요 ㅋ
고급정보=> 목욕탕 카운터 아줌마가 엄청 이쁘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