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를 자동차 연료로 쓰면서 엔진에서 자연발화연상(노크)을 막기위해 첨가제를 넣습니다. 옥탄가 높다는 의미는 착화온도가 높기에 자연발화(노트)가 방지 된다는 것입니다. 예전엔 첨가제로 납을 사용했고, 이것이 않 좋아 납을 빼고 다른 것을 넣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무연휘발유입니다. )
화이트가솔린은 엔진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이 노크방지제가 들어가지 않은 휘발유를 의미하지만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녹방지제가 들어간 화이트가솔린(콜맨연료 등)도 있습니다.
듀얼퓨얼은 화이트가솔린, 일반 주요소 휘발유를 연료로 쓸수 있다는 콜맨사 용어입니다. 대부분 제네레이터의 교체 없이 연료를 혼용할 수 있습니다. 멀티퓨얼은 등유, 휘발유, 경유등을 연료로 쓸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대부분 제네레이터를 교체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화이트가솔린 전용 랜턴이나 버너에 주유소 휘발유를 쓴다고 그렇게 많은 카본이 쌓이거나 고장은 나지 않습니다. ㅎㅎㅎ 단지 연료를 넣거나 뺄때 냄새가 좀 나고, 제네레이터 청소주기가 약간 짧아진다는 정도... (주유소에 판매하는 고급휘발유가 랜턴이나 버너에는 고급이 아닙니다. ㅎㅎㅎ)
연료 선택 모든 랜턴과 버너는 사용하는 연료, 보장된 화력을 보장하기 위해 적정한 공기의 양과 기화기(제네레이터, 바이퍼라이저 등)에 전달되는 열을 확보할수 있도록 설계 합니다. 따라서 등유버너에 화이트 가솔린을 넣거나 그 반대의 경우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랜턴이나 버너의 정상적인 연소는 액체상태의 연료가 아닌 기화기(제네레이터, 바이퍼라이저 등)에서 충분한 열을 받아 기체화된 연료와 적정공기가 혼합된 상태에서 연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기 점화시 등유를 쓰는 랜턴이나 버너는 예열을 하여야 하고 연소중에는 발생된 열로 기화기 안의 연료를 기체화 시키는 것입니다. 휘발유도 이 예열과정이 짧은 것이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휘발유용에 등유를 넣으면 예열이 않되거나 가스토치등으로 예열한다고 해도 연소중에 충분한 열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불쇼를 하게됩니다.
등유용에 휘발유를 넣으면 예열문제를 떠나서 안전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큽니다. 조금이라도 밀폐가 않되는 경우 사고가 우려되며, 압력을 빼서 소화하는 경우 등유는 그냥 압력이 빠지면서 꺼지지만 휘발유는 유증기에 불이 붙습니다.
첫댓글 간단히말씀드려, 화이트는 고급휘발유라. 카본때문에 휘발유보다 화이트를 권장해드린겁니다.
백등유와 석유는같고요..
간단한걸 가지고 괜한 고민했네요~~~~
휘발류용은 화이트가솔린을쓰면되는 것이고
석유용은 백등유 쓰면 되는것이네요...
감사 합니다..
@새끼머구리(윤동희*경기,안성) 휘발유를써도 됩니다만, 카본발생이많으니 고급휘발유를쓰시라는겁니다..
간혹 무연휘발유 겸용 버너라는 것도 있는데요. 그거 믿고 무연휘발유를 쓰다가는 엄청난 그을음으로 고생하니 휘발유버너는 무조건 화이트가솔린(정제휘발유, 백휘발유)를 쓰시는 게 좋습니다.
자동차용 가솔린은 화이트가솔린에 옥탄가 를 높이기 위해 첨가물과 다른유종과 구분하기 위해 색소를 첨가 한것 입니다 화이트가솔린이 고급이라 표현하기는 그렇습니다
88년이전에는 납을 전기분해 해서 가솔린에 넣어 옥탄가를 높였지요! 유연가솔린.무연가솔린
화이트가솔린
휘발유를 자동차 연료로 쓰면서 엔진에서 자연발화연상(노크)을 막기위해 첨가제를 넣습니다.
옥탄가 높다는 의미는 착화온도가 높기에 자연발화(노트)가 방지 된다는 것입니다.
예전엔 첨가제로 납을 사용했고, 이것이 않 좋아 납을 빼고 다른 것을 넣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무연휘발유입니다. )
화이트가솔린은 엔진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이 노크방지제가 들어가지 않은 휘발유를 의미하지만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녹방지제가 들어간 화이트가솔린(콜맨연료 등)도 있습니다.
듀얼퓨얼, 멀티퓨얼
듀얼퓨얼은 화이트가솔린, 일반 주요소 휘발유를 연료로 쓸수 있다는 콜맨사 용어입니다.
대부분 제네레이터의 교체 없이 연료를 혼용할 수 있습니다.
멀티퓨얼은 등유, 휘발유, 경유등을 연료로 쓸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대부분 제네레이터를 교체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화이트가솔린 전용 랜턴이나 버너에 주유소 휘발유를 쓴다고 그렇게 많은 카본이 쌓이거나
고장은 나지 않습니다. ㅎㅎㅎ
단지 연료를 넣거나 뺄때 냄새가 좀 나고, 제네레이터 청소주기가 약간 짧아진다는 정도...
(주유소에 판매하는 고급휘발유가 랜턴이나 버너에는 고급이 아닙니다. ㅎㅎㅎ)
연료 선택
모든 랜턴과 버너는 사용하는 연료, 보장된 화력을 보장하기 위해 적정한 공기의 양과 기화기(제네레이터, 바이퍼라이저 등)에 전달되는 열을 확보할수 있도록 설계 합니다.
따라서 등유버너에 화이트 가솔린을 넣거나 그 반대의 경우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랜턴이나 버너의 정상적인 연소는 액체상태의 연료가 아닌 기화기(제네레이터, 바이퍼라이저 등)에서 충분한 열을 받아 기체화된 연료와 적정공기가 혼합된 상태에서 연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기 점화시 등유를 쓰는 랜턴이나 버너는 예열을 하여야 하고 연소중에는 발생된 열로 기화기 안의 연료를 기체화 시키는 것입니다. 휘발유도 이 예열과정이 짧은 것이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휘발유용에 등유를 넣으면 예열이 않되거나 가스토치등으로 예열한다고 해도 연소중에 충분한 열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불쇼를 하게됩니다.
등유용에 휘발유를 넣으면 예열문제를 떠나서 안전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큽니다. 조금이라도 밀폐가 않되는 경우 사고가 우려되며, 압력을 빼서 소화하는 경우 등유는 그냥 압력이 빠지면서 꺼지지만 휘발유는 유증기에 불이 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