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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크리스티 미용실
Ccdsghsc 추천 1 조회 3,228 22.07.16 22:5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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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17 02:57

    첫댓글 크리스티쪽 미용실 가면 거의 대부분 바가지에 실력도 많이 떨어지는걸 느낄거에요. 한국하고 비교하면 안돼요

  • 작성자 22.07.17 06:04

    그런가봐요 어느정도 감안하더라도 진짜 이정도일줄 몰랐습니다 ㅠㅠ

  • 22.07.17 07:58

    한국과비교하면 안되는 많은것들중에,
    의료시스템, 관공서 공무원, 음식, 대중교통, 서비스업종(미용,택배, 애프터서비스, 등등) 비교하는순간 어? 이거머지 하며 캐나다의 후진성을 느낍니다. 자연환경과 영어권이란걸 제외하면 한국보다 낳은게..글세요 남 눈치안본다? 남일에 신경안쓴다? 칼퇴근? 위계질서? 그부분도 한국이 낳지않을까요??

  • 22.07.17 21:02

    동감합니다. 좀도둑이 차유리깨고 지갑을 훔쳐가도 경찰이 해주는게 없습니다. 그냥 온라인 리포트하라는거 말곤..ㅎㅎ follow up도 돈내라고 하더군요..ㅎㅎ 이나라에 좀도둑 및 강력범죄가 늘어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 22.07.18 02:13

    @Scientist 한국떠난지 좀 되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한국에선 차유리깨고 훔쳐가면 경찰이 뭐 해주는가요?

  • 22.07.18 02:23

    @Dada 우선 한국은 방범용 cctv가 사방에 있기 때문에 범인을 잡을수 있죠. 그리고 상점내에 cctv는 경찰대동하면 cctv확인이 가능하죠. Suspect가 카드사용내역이 있고 cctv footage도 있어 재차 경찰에 연락했지만 피해액이 5000불 미만이면 온라인 리포트하라고 하네요. 일주일동안 경찰이서 연락이 없어 전화하니 다운타운까지 나와서 follow up request하고 그것도 돈 내라고 하더군요..

  • 22.07.18 02:52

    @Scientist 아 그렇군요. 돈 내라고 하는건 진짜 넘 심했네요 ㅠ

  • 22.07.18 03:05

    @Dada 얼떨결에 1998년도에 캐나다로 와서 지금껏살고있습니다. 일때문에 가끔씩 한국에나갈때마다 느끼는건, 한국은 2022년에 걸맞게 성장했지만 캐나다는 한국의 1998년수준?? 솔직히 캐나다가 영어권만 아니라면 여길 누가 워홀이나 유학올까 싶네요. 역이민도 생각해봣지만, 날고 기다못해 공중부양(ㅋㅋ) 술까지쓰는 한국사회에 뚤고들어갈 자신이 없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차유리를 깨고 물건을 훔쳐간다?? 핸드폰으로 카페자리를 맡아놓는 한국에서 상상이 되나요? 길에 돈떨어져있어도 못주워가는 나라라고 들었습니다..

  • 22.07.18 03:10

    @마징가젯 그렇군요. ㅎㅎ 저는 세탁기 보급률에 놀랐어요. 보통 한국은 게스트하우스니 고시원근처에서나 동전세탁방 좀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여긴 월세 이천불 가까이 내는 아파트에도 공용 세탁기 쓴다는게 놀랍더라구요.ㅋㅋㅋㅋㅋ

  • 22.07.18 06:25

    @Dada 한국 99%검거율... ^^

  • 22.07.18 05:36

    옛날의 한국이 아니에요.... 그런데 앞으로 10년 후면 얼마나 더 달라질까요? 현재는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잡이나 공부하러 많이 가듯이 이제는 한국으로 우리 아이들이 갈려고 할 겁니다. 요즘 아이들은 커서 한국가서 일하고 부모는 늙어서 혼자 캐나다에 남는 분들도 있어요.. 허망하다고 하시더군요

  • 22.07.21 12:02

    저는 고아 미용실에 거진 8 년만에가서 머리 컷하고 요금을얼마인지물으니 $40 요구해서 " 내친구는 나와같은 시니어 이라서 20 불 냈다고하고 " 내 속으로 주인여자가 내게 바가지를 씨운다고 생각하고
    머리감겨준 사람에게 팁 5불주고 25불만내겠다고하고 모두 30불 주고 왔네요. 사람에 따라 그것도 옛날 단골 손님한테 그렇게 바가지를씨우네요.
    두번다시 주인여자를 안볼것이고 그렇게 사회질서를 더럽히는 고아미용실을 고발합니다.


  • 22.08.04 04:40

    내가 말하고자하는것은 가격이 싸고 비싸다는것이 아니고 주인여자의 바가지 요금을 씨우려했다는것이 이 불쾌 하다는것이죠.
    물론 헤어커가격이 더 싼곳도 있고 비싼곳도 있지요.
    하지만
    사람을봐가면서 바가지씨우는 그
    부정직 한 행위를 말하는것이죠.

  • 22.08.06 13:26

    거기서 머리감고 자르는데 오십불 플러스 팁 십불 주고 왓는데 40불 부르셧으면 시니어 가격으로 싸게 받으신듯 해여 거기 원장님 사람 좋아 보이던데 자주가지는 않지만 머리할때마다 가는 사람으로써 님 글 보고 그냥 지나치려다 답글남기네여

  • 22.08.04 12:08

    앵그리님은 그날 미용실에서 있었던일에대해 전혀모르고 지나가다 댓글을올린다고 하셨는데 ..
    함부로남의의견과 불쾌한경험을 알지못하면서 근거없는 악플로 몰아가는것은 상식이없네요.
    이공간은 분명 자신의경험을 나누는
    건전한 공간입니다.
    깐따비아 ,마징가젯.님과같은분들도
    자영업자들을망하게하기위해 글을,쓰는
    건가요 ?
    잘못된것을 바로잡고 건전한사회를 만들어가기위한 이공간은 자영업자 를 망하게하는것이아닌 잘못된것을알리는아주건전한 공간입니다.
    미용실 당사자는
    잘못했으면 용서를 구하세요.
    노인들 헤어컷 20불 인데 사람에따라 45불 을 받겠다는것은 분명 바가지씨우는 상 도덕을 망치는 불건전한 형태입니다.

  • 22.08.06 13:30

    그냥 20불 하는 미용실 가시는게 답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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