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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봄은 오는데.. 한시름 덜면 또 한가지 다가오고 또 한가지 덜면 또 한가지 다가오고
삶은 그렇게 지체할수 없는데 마음도 그렇게 한가하지 않네요
몇일간 폭설이 내리여 마음은 부산하고 조급 하였는데
오늘은..^* 봄이 온것 같습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봄바람도 불고요..^*
이런날..^* 아름답고 향기로운 후루지아 꽃한다발 주실분 없는가 해서요.^*
향기라도 좋으니.^* 사랑하는 연인에게 아니면 다정한 친구에게 후루지아 꽃향기를 바람에 날리여 보내보세요..^*
허허로운 마음이나..^* 시름에 잠기여 있는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가 샘솟듯 솟아 오를것입니다..^*
우리모두..*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면 좋은날 있을거라고..^* 꼭..^* 올거라고 믿으며..^*
봄이오는 길목에서..^* 늘-건강하시고.^* 좋은일 있으시라고 줄거운 음악과 안부와 위로를 보내 드림니다..^*
여러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2010.3.12. --백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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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시죠? 70년후반 즐겨듣던 Mamma Mia - Abba 너무 좋아 한때 핸드폰 컬러링 했다가 요즘 I Have A Dream 로 했습니다 어제 서울와 있는데 이번 휴일 내려갈려구요 백산정성열님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진주빛님
그대신 춤한번 추셔야 합니다..^*던 기억이..^*
학창시절 이 노래 한곡이면 밤세워 놀
요즈음 뜸하시다 생각했는데..^*
거운 오후 되십시요.^* ..^*
서울에 다녀 오셨군요.^* 어쩐지..^* 봄이 오니 나물케러 갑시다..^*
오우~~~~~~
흐린날을 털어내는 음악에 몸을 맡깁니다
역시 몸이 오는 길목은
노란 후리지아로 장식해야 화사함을 느낄수 있지요
봄이오고 있네요~~~저기......
오우가 아니라..^*
입니다..^* 감탄사가 멋있잖아요..^* ..^* ..^* 이케요..^*
요전날한 글을 올리고 마음이 울적 했는데..^*를 들으니 마음은 벌써 ..^* 봄나들이 갑니다..^*
오우나
언제 나물케러 가세요..^* 주막 도령님한테 연락할려구여..^*
백산.아우 부산에 살모 나의 대리하면 여복이 터질텐데 서럽네 봄이오니 편지 전화 오라쿠는데도 많고... 다리몽싱이는 말도 않듣고 나 얼반 미쵸.
행님아..^*
요즈음 글 보닝께..^* 바람 났드만여..^*
요즘 글이합니데이..^*
..^* 그라먼 안되는디..^*
너무 멋있고..^* 잘쓰시던데..^*
전체멜 방에도 끌려가시고..^*
근디여..^*
봄이 되니께 마음이 싱숭생숭 하니껴
오늘은 춤추지 마시고..^* 무릅은 좀 나으셨는지요거운 시간 되십시요..^* 브요..^*
입장료나 받으소서..^*
어여 낳아야 산으로 들로 봄놀이 댕길틴디..^* 컬났씨유..^* 우짜믄 좋으요..^*
오후
나도 후리지아한다발 받고 싶어욤제가 백산님 사드릴테니저도 한다발 사주세욤.
아롱
왜이케 오랜만에 오셨디야..^*
이방에 들어 오시면 어케 하는지 알지여..^*
손잡고 춤도추시고..^* 노래도 해야 됩니데이..^*
봄은 성큼..^* 문턱까지 왔네여..^*구여..^* 입니데이..^*
거운 오후 되세여..^* 겁나게 쁘요..^*
고은걸음 주시니..^*
이렇게 우중충한날 이음악을 듣고있으니 저절로 어깨가 으쓱으쓱 해지네용 . 후리지아 지도 받고 싶어요 나에게 줄사람은 눈씻고 봐도 없으니 아이고 가련한 여인이여 백산님께 다발 한아름 보내드릴터이니 마음의 향기라도 밭아보시길 호호호 행복한 오후 되십시요 백산님
이분이 누구시여..^*
이쁘고..^* 심성고은 형기님 아니슈
자주볼수있어..^* 땡큐 베락망치요..^*
오신길에 장바구니 놓구여..^*가 손잡고 ..^* 춤한번 땡깁시데이..^*돌고돌고..^*
합처서..^*
청춘
이쁘고 심성곱다니유 가당치도 않아유 그렇게 잘봐주심 지가 진짜그런줄알면 안돼유 ......
누가보면 바람 낳다고 합니데이..^* 조심해여..^* 주막도령님..^*
네 진하게 땡겨 볼까용 어쩌죠 ㅎㅎㅎㅎㅎ
찐하면 골치 아프오..^* 고저..^* 하게여.^*
거운 오후 되세여..^* 땡큐..^* 배락망치요..^*
백산님 골치아파 하지 마소서 살살 땡길터이니 .....하
으짜믄 좋으요..^*만 아는데여..^* 그게 그겅가 ..^*
..^*
저는 땡길지는 모르고..^* 돌릴
그게 그거지요 뭐겠시유`
많은 여인들이 백산 가정에 우환의 편치 않은 심기를
겁고 편하게 맞이하여 주시니 지도 덩아 겁구려래셨으면 합니다.
울 향기방 여인분들의 고운 심성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하고요.
지도 후리지아 한아름 보내오니 마음으로 받아주시어
흐려있는 마음을
춤은 학창시절 추던 폼으로 흔들자구여
아무리 받아도 싫지 않는것이 있다면과 배려입니다.^*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모두다 저한테 주시면 ..^* 싸모 한테는 무엇을 드릴련지요..^*
언제나 다정 다감하신 칭구..^* 밭고랑님..^*과 배려..^* 그리고 위로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그대가 저에게 준만큼의
닉만 보아도
봄은 그렇게 우리를 부르고 있군여..^* 향기처럼 ..^* 올봄은 ..^* 그대에게 바치오리다..^* ..^* 합니다..^*
따스한 봄바람처럼.^* 향긋한
늘 건강하시구요..^* 좋은일만 있으시고..^* 해피 하세여..^*
백산님방 들어올적마다 후리지아 향 가득하더니 이유가 있었네요 ..다른분들이 많이 주신것같아 전 그냥 향내만 맡고 밥하러 갈랍니다 ...
친정식구 오셨네여..^*
내장산 구비구비 복흥길에
노란 개나리꽃이 피기 시작 하였네여..^*
그길을 따라 순창까지 펼처진
꽃들의 향연은 전국 어디에 비할바가 아니지요..^* 구경한번 오세여..^*
저녁 맛있게 드시구여..^* 편안하남 되십시요..^* 후르지아 향 날려 보내드릴께요..^*
저도 대열에 참가 선수되면 안되남요
저두요
저두요
저두요(더큰소리로)
메아리가 들리남요
라쿠스 여인님..^*
들려요..^*
꾀꼬리같은 목소리가여 들리네여..^*
산에만 꼬꼬리가 있는줄 알
울 카페에도 예쁜꾀꼬리가 있군여..^* 스카보다 더..^* 이쁘시져
저녁 맛있게 드시구여..^*
라쿠스 신발 사업
내장산까지만 갔는가 했더니......
그래두 스카님보단 쪼께 제가 덜 거시기 하지요
새로운 생명과 만물이 소생하는 아름다운계절에 노란 후루지아 ㄴ넘 예쁘죠`
양념으로 안개꽃과 예쁜후루지아로 믹서한 예쁜 꽃다발 생각만해도~~~~봄이오는 소리에 덩달아 뭐가 그리 바쁜지 자주 카페에 못들리네요`
백산님 그래도 어여쁘게 봐주세용~
한강대교님..^* 본글보다 댓글이 멋지면 저는 어케해여
후루지아
하늘거리는 안개
들리던가요..^* 그곳까지 음악소리가..^*
후루지아 향기가 코끝을 자극 하던가요..^* 어여 향기를 맡으세여..^* 보내드릴께요..^*
자주좀 들려 주시면 하늘땅만큼..^*
성님..
봄 타요?????
ㅎㅎㅎㅎㅎ
그냥 떠나세요...,ㅡ.,
마음 확 풀리시도록...,ㅡ.ㅡ,ㅡ
^^
아우님..^*
부탁하나 할라구..^*
화요일까지 카페 활동 힘들것 같아..^*
활동좀 부탁혀..^*
집안에 무슨일 있어서..^*
후리지아!! 거 좋은 꽃이지여^^앤에게 받으면 더 없이 좋을 꽃이지요!!
꽃이나 마나 낼 모레 화이트 데이날 이쁜님에게 초콜릿 선물이나 할 생각하소서^^
바빠서 다음에 성의것 달아드릴께여..^*
편히쉬세여..^***********
백산님방 만원이라 들어 갈 수가 없어서.....
대문 밖에다 후리지아 놓고 갑니다.
Mamma Mia - Abba 이런 노래는 잘 어울리는
노래가 아니랍니다.
아득한 옛날에 좋아했지만 변하는것 같아요.
허기야 생활이 변하고 인생이 변하니 그도
그럴것이지---
사실은 입맛도 변했답니다.
시금털털한 것도 즐겼는데 요즘은 그런것 않좋아해요.
하이 -- 님은 정말 청춘같은 냄새가 풍기군요.
그나-- 저나 변절기 건강 조심하이소---
요즘 조금 바빴읍니다.
베트남 참전회원님들 350여명과 <베트남전적지
순례> 관광추진하느라구요. 그리고
6.25회원님들 <북경/만리장성/용경협/이화원/13릉>
4월21일 출발키위해 준비하느라 좀 바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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