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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좋은글스크랩 스크랩 ?안식일(安息日)이 주일(主日)로 바뀐 이유(理由).
조처음 추천 0 조회 3,632 12.10.21 16:5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안식일(安息日)이 주일(主日)로 바뀐 이유(理由).

글 조 처음

어제께 어느 나이가 지긋하신 할머니 한분이

전단지 한 장을 주고 갔습니다.

그 전단지의 내용인즉 주일과 안식일(安息日)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어느 개신교(改新敎)회의 목사(牧師)가 게재 한 글인데

기존(旣存)의 주일(主日)을 페하고 안식일(安息日)을

지키자는 내용(內用)이었습니다.

그 사람은 주일(主日)은 성경(聖經)에 없는 것이고 주일(主日)을 지키는

우리 모두가 정신(精神)이 없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우ㅡ리 모두가 정신이 없습니까?

주일(主日)의 역사(役事)는 1600년이나 흘렀다 고했습니다.

 

그 목사라는 사람이 中央日報와 朝鮮日報 그리고

京鄕新聞에 게제 했다고 했습니다.

그 사람이 우리 교계(交界)에서 큰 영향력(影響力)이 있는 사람인 줄은 모르나

그 사람의 주장으로는 주일(主日) 학교나 주일예배(主日禮拜)

주일(主日) 성수(聖守)를 하지 말고 구약시대(舊約時代)에 지키던

안식일(安息日)을 지키자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전단지 아래 부분에는 안식일(安息日) 교회(敎會)의

광고(廣告)가 실렸습니다.

그 목사가 안식일 교회(敎會)로 개종(改宗)을 하지 않았거나 거기에

미혹(迷惑) 된 사람일 것입니다.

안식교회는 우리 선조들이 이미 이단(異端) 종교(宗敎)로 낙인(烙印) 한지

거의 백년(百年)이 되어 갑니다.

안식일 교회는 영혼을 부인(否認) 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靈魂)은 멸(滅)한다고 했고

우리 개신교(改新敎)는 사람이 죽으면

우리 주님께서 그 영혼이 천국(天國)에 이른다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24장에는 어떤 경우 던지

거기에 미혹(迷惑)되지 말라고

주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에 우편에 있는 강도(强盜)에게

너와 나는 조금 후에 낙원(樂園)에 이른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단(異端)들은 왜?

잘 믿고 신앙생활(信仰生活)을

잘 하는 사람들만 찾아다니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에 우편에 있는 강도(强盜)에게

너와 나는 조금 후에 낙원(樂園)에 이른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신앙 시대가 신약(新約)에서 주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구약시대(舊約時代)로 돌아가자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와 유대인들이 구별(區別)이 되고

모든 것이 새롭게 되는 것이고

우리 주님의 구속(拘束)의 역사(歷史)도

무용지물(無用之物)이 되는 것입니다.

아래 글은 어느 신학자이신 어느 목사님이

다음 아고라에 게재한 글인데 우리가 지키는 주일(主日)과

안식일(安息日)에 대한 내용(內用)을

상세(詳細)하게 설명(說明)을 해서

여기에 펑글을 해서 올립니다.

편집은 했으나 본문은 국한문(國漢文)을 적용(適用)했고

본문(本文)내용(內用)은 온전하게 빼 놓은 게 없습니다.

 

 

안식일(安息日)이 주일(主日)로 바뀐 이유.

글 조 처음

(아래 펑글) 

이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궁금하게 생각(生角)하고 있고, 대답(對答)하기가

 

쉽지 않은 토요일(土曜日) 안식일(安息日)이 일요일(日曜日)

주일(主日)로 바뀐 이유(理由)에 대해

설명(說明)들이고자 합니다.

 

본래(本來) 안식일(安息日)은 토요일(土曜日)이었으며,

더 정확(正確)히 말한다면

금요일(金曜日) 해질 때부터 토요일(土曜日)

해질 때까지였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안식일(安息日) 교회(敎會)

 

에 다니는 사람들은 안식일(安息日)을 토요일(土曜日)에 지켜야 한다고

주장(主張) 합니 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토요일(土曜日) 안식일(安息日)이

주일(主日)로 날자만 바뀐 것 이라고 주장(主張)합니다.

그러나 이런 주장(主張)은 성경적(聖經的) 근거(根據)도 없을 뿐더

 

러 설득력(說得力)도 없습니다. 안식일(安息日)에 나타난

안식(安息)의 교훈(敎訓)과 정신(精神)은

지금도 강조되어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율법적(律法的)인 의식(意識) 혹은 제도(制度)로

서의 안식일(安息日)은 이제는 없어졌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안식일(安息日)이 폐하여지고

그 대신 주일(主日)이 제정(制定)되었을까요?

 

(1) 안식일(安息日)이 일주일(一週日)의

마지막 날에서 첫째 날로 바뀐 것은

그리스도 자신(自身)의 지정(指定)에 의한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變化)는 교회(敎會)의 권위(權威)로 된 것이 아닙니다. 퍼킨스

 

(Perkins)는 "교회(敎會)는 안식일을 제정(制定)할 권한(權限)이 없다"라고 말했습니

 

다. 윌리엄 에임스는 "신학(神學)의 정수(整數)"에서

"인간적(人間的)인 권위(權威)가 아니라

 

신적(神的) 권위(權威)가 일주일(一週日)의

마지막 날을 첫 번째 날로 변화시켰다.

오직 안식일(安息日)의 주인(主人)이신 분,

즉 그리스도만이 안식(安息)의 날을 변화(變化)시킬 수 있다."고 했습니다.

주(主)님은 "안식일(安息日)의 주인(主人)"(막 2:28)이십니다.

 

 

그리고 그 날의 주인(主人)이신 분외에 누가 한 날을 지정(指定)할 수 있겠습니까?

 

물론 성경(聖經)에 이것에 관한 직접적(直接的)인 증거(證據)는 없습니다.

그러나 토마스 왓슨의 다음과 같은 주장(主張)은 설득력(說得力)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르노비우스(Arnobius)와 대부분(大部分)의 해석가(解釋家)들은 '主의 날'(啓

 

1:10)이라고 불려지는 날을 기독교(基督敎)의 안식일(安息日)로 이해(理解)한다. 주님이

 

떡과 포도주를 제정(制定)하사 속된 용도(用度)에서

특별(特別)하고 성(聖)스러운 용도(用度)로 따로 구별해놓으셨기 때문에

이것이 '주(主)의 만찬(晩餐)'이라고 불려지

 

는 것처럼 주의 날도 주님이 이것을 제정(制定)하사 보통 날들에서 그

 

의 특별(特別) 예배(禮拜)와 봉사(奉仕)를 위해 따로 구별(區別)해놓으셨기 때문에

이것이 주의 날이라 불려지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주일의 첫째 날 무덤에서 살아나셨으며,

그 날 그의 제자들에게 두 번씩이나 나타나셨는데(요 20:19, 2)

이 어거스틴과 아타나시우스가 말하는 바와 같이

그가 유대인의 안식일(安息日)을 주의 날로 옮기셨다는 것을

그들에게 암시(暗示)하시는 것이었다."

(2) 일요일(日曜日)을 주일(主日)로 지키는 것은

사도(使徒)들의 관례(慣例)였습니다.

행 20:7 "안식(安息)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

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講論)할 새"

고전 16:2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貯蓄)

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捐補)를 하지 않게 하라."

 

이처럼 주일에 말씀을 강론(講論)하는 것과

성찬식(聖餐式)과 헌금(獻金)이 있었습니다

다. 즉 주일날 그들은 모여서

주 하나님께 예배(禮拜)를 드렸습니다.

 

윌리엄 에임스는 "신학(神學)의 정수(整數)"에서

매우 중요(重要)한 지적(指摘)을 했습니다.

 

"주일(主日)이 사도적(使徒的) 제정(制定)에 의해

인정(認定)되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기초(基礎)는 신적神的이다. 왜냐하면 사도(使徒)들은

복음(福音)의 교리(敎理)를 말과 문서(文書)로 선언(宣言)할 때처럼

거룩한 행위(行爲)들에 있어서도

성령(聖靈)에 의해 인도(引導)를 받았기 때문이다."

백스터는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다음과 같이 주장(主張)했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위임(委任)한 일을 하기 위하여 적절(適切)하게

성령(聖靈)을 부여받은 사람이 성령(聖靈)의 인도(引導)도 없이

그리스도를 경배(敬拜)하기 위한 주일(主日)을 지정(指定)하는 것과 같은

엄청난 일을 했다고 가정한다면, 마찬가

지로 신약성경(新約聖經)이 성령(聖靈)의 인도(引導)로 쓰여졌건

그렇지 않건 간에 그

모든 장과 절을 불확실한 것으로 보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

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일날 예배(禮拜)하기 위해 모였던 사도(使徒)들의

관례를 하나님의 뜻에 부합(附合)하는 결정(決定)으로

인정(認定)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3) 초대교회는 우리가 현재(現在) 기념(記念)하는

주의 날을 존중(尊重)하였습니다.

이 날을 지키는 것이 초기(初期) 기독교(基督敎)의

하나의 상징(象徵)이었습니다.

사도(使徒) 요한의 시대(時代)에 살았던 초대(初代)교회(敎會)의 교부(敎父)

 이그나티우스(Ignatius)는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는

누구든지 주일(主日)의 첫째 날 곧

주(主)의 날을 거룩히 지킬지어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이 날은 교회에 의해서 1,600년 이상이나 지켜져 왔습니다.

웰즈(Wells)는 "안식일(安息日)

엄수(嚴守)의 실제(實題)"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

교회(敎會)에서는 오랫동안 초기(初期)의 제도(制度)와

명령(命令)에 대해

논쟁(論爭)하느라고 암흑(暗黑)에 쌓인 채 분열(分裂)을 일삼아 왔습니다.

그러나 주의 날에 대해서만은 교회(敎會)가 항상(恒常)

침묵(沈?)을 지켰던 것으로 볼 때

주의 날의 신한 권위를 확인(確認)할 수 있습니다.

주의 날에 대해서 교회가 그처럼 침묵(沈?)을 지켰던 까닭은

감히 하나님께서 세운 제도(制度)의 기반(基盤)을 무너뜨릴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4) 안식일(安息日)은 구약(舊約)의 율법(律法)이며

그림자이기 때문에 신약시대(新約時代)에는 폐하여졌습니다.

구약시대(舊約時代) 에서 아무리 중요(重要)한 율법(律法)이라도

신약(新約)에 와서 폐한 것이라면

그것을 지켜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안식일(安息日) 문제(問題)가 그렇습니다.

구약(舊約)에서는 중요(重要)하게 지켜졌지만 신약(新約)에서는

폐한 것이기 때문에 안식일(安息日) 준수(遵守)는

더 이상 우리의 의무(義務)가 아닙니다.

신약시대(新約時代)에는 거룩한 것과 속된 것 즉 성, 속의

구별(區別)이 없어졌습니다

(엡 2:11∼22). 구약 시대에는

성·속을 구분하는 여러 가지 법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과 이방인, 레위인과 일반인(一般人), 거룩한 곳,

부정(不正)하고 정한 것, 거룩한 날 등의 규례(規例)가 그것입

니다. 그러나 신약 시대에는 성·속의 구별이 모두 없어졌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그런 것에 얽매일 필요(必要)가 없습니다.

1) 신약 시대에는 이방인과 유대인의 구별이 없어졌습니다(엡 2:11∼17).

 

구약(舊約)에는 유대인과 이방인(異邦人)의 구별(區別)이 있었습니다.

이 법은 엄격(嚴格)하여 이방인(異邦人)과의 결혼(結婚)이나

교제(交際)를 금하고

이방인(異邦人)은 기업(企業)을 얻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十字架)로 말미암아

이 구별(區別)이 폐하여졌습니다.

 

"원수(怨讐)된 것 곧 의문(疑問)에 속한 계명(誡命)의 율법(律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사람을 지어 화평(和平)하게 하시고...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

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엡 2:15, 1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自主者)나

남자(男子)나 여자(女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갈 3:28)

이처럼 이제는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구분이 없습니다.

 

2) 신약시대(新約時代)에는 레위인과

일반인(一般人)의 구별(區別)이 없어졌습니다(벧전 2:9).

구약 시대에는 이스라엘 안에서도 레위인과 일반(一般)백성(百姓)으로

구분(區分)되어 있었고, 제사장은 언제나 레위지파,

아론의 자손(子孫)들이라야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약(新約)에서는 이러한 구별(區別)이 없어졌고 거듭

난 성도(聖徒)는 누구나 다 "왕(王) 같은 제사장(祭司長)"입니다(벧전 2:5∼9).

3) 신약시대(新約時代)에는 거룩한 곳, 즉 성전(聖典)의 개념(槪念)이 없어졌습니다

신12:5, 11, 14 마 18:20 고전 3:16 엡 2:21).

구약에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한 곳(성전(聖殿))이 따로 있어서

그곳에서만 제사(祭祀)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제사를 드릴 수가 없었습니다(신 12:13).

만약 지금도 거룩한 곳의 구별(區別)이 있다

면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으로 가야만 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2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요 4:21)라고 말씀하셨습

니다. 왜냐하면 성전이 폐하여졌기 때문입니다.

 

4) 신약 시대에는 부정하고 정한 것에 대한 구별이 없어졌습니다

(겔 36:17 민 19:9 레5:3 히 9:13 롬 14:14).

구약에는 부정하고 정한 것의 규례들이 있어서 죽은 시체나 무덤

이 부정하고, 경도하는 여인이 부정하고, 출산한 산모가 부정하

 

고, 짐승이나 물고기 등도 부정하고 정결한 것이 따로 있었습니

다. 그리하여 부정한 것은 먹거나 만질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신

약 시대에 와서는 부정과 정결의 규례가 다 사라졌습니다.

만약 지금도 부정과 정결의 규례가 있다면 경도하는 여인은 부정하니

교회에 나오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구분은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스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 속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롬 14:14)라고 선언(宣言)한 것입니다.

 

5) 신약 시대에는 거룩한 날과 보통 날의

구별(區別)이 없어졌습니다(골 2:16 롬 14:6 갈 4:10∼11).

구약에는 거룩한 날(절기, 월삭, 안식일 등)과 보통 날을 구별했

습니다. 이러한 날 중에 안식일에 대한 구별은 철저했습니다.

일 안식일을 범하게 되면 돌로 쳐 죽이라는 엄격한 법도 있었습니

다. 그러나 신약에 와서는 이러한 구별이 없어졌습니다.

거룩하게 구별했던 안식일 구별도 다른

성·속의 구별이 폐한 것처럼 폐해

졌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혹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지니라."

(롬 14:5)라고 말한 것입니다.

안식일이 어떻게 폐해졌는지를 말씀드리지요. 모델 하우스는 아파

트 분양이 끝난 후에는 없애버립니다. 마치 이와 같이 실체가 이

루어지면 모형과 그림자는 폐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안식일 역시

같은 원리에서 폐해졌습니다(히 4:1∼6 마 11:28).

안식일은 실체가 아닙니다. 안식일은 그림자입니다. "...

절기나 월삭(越朔)이나 안식일(安息日)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貶論)하지 못하게 하리라

 

라. 이것들은 장래(將來)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골 2:16-17) 이처럼 안식일(安息日)은 그림자인데,

참 안식(安息)의 실체(實體)이신

 

예수 그리스도(마 11:28)의 그림자입니다.

그러므로 실체인 예수님이 오시면 안식일(安息日)은

폐(廢)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동원 목사(牧師)님은 많은 사람들이

"왜 안식일(安息日)을 토요일(土曜日)에

지키지 않는가?"라는 질문(質問)을 하는데, 그런 질문(質問)은

 

"오늘날 우리는 왜 양을 제물(祭物)로 잡아서

하나님께 바치지 않는가?"라는 질문(質問)과 동일(同一)한

종류(種類)의 어처구니없는 질문(質問)이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세상(世上)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 되심으로 속죄(贖罪) 제도(制度)의 의미(意味)가 성취(成就)된 것처럼,

안식일(安息日)도 안식일(安息日)의 주인(主人)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참된 안식을 주심으로 안식일(安息日)의 의미(意味)를

완성(完成)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고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오라"는 말은 나를 믿으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히브리서 4:3절에는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安息)에 들어가는 도다"(히 4:3)라고 기록(記錄)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미 안식(安息)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본래(本來) 인류(人類)가 안식(安息)을 잃어버린 이유(理由)는

죄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人間)의 죄 문제를

온전히 해결(解決)하셨습니다.

이제는 누구든지 회개(悔改)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죄 짐에서 벗어나 참된 안식(安息)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실로 안식은 이미 주어졌습니다.

따라서 이안식(安息)의 그림자였던 안식일(安息日)

역시 이미 폐해진 것입니다.

 

"안식일(安息日)교회(敎會) 대논쟁(論爭)"이라는

책에서 최삼경 목사와 진용식 목사(牧師)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신약(新約)성경(聖經)에 안식일(安息日)을 지키라고 명령(命令)

한 구절(句節)은 한 곳도 없다...

왜 신약(新約)에 안식일(安息日)을 지키라고 한 말씀이 한 곳도 없는가?

또 지켰다는 기록도 없는가?... 구약(舊約) 성경(星鏡)에 그렇게도 많이

안식일(安息日) 준수(遵守)를 강조(强調)하다가

갑자기 신약(新約) 성경(聖經)에 와서

안식일(安息日) 명령(命令)이 전혀 없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이것은 안식일(安息日)이 폐했다는 강력(强力)한 증거(證據)인 것이다.

구약 성경에 할례가 강조(强調)되다가 신약(新約) 성경(聖經)에 전혀

 

그 명령(命令)이 없는 것은 할례 제도(制度)가 폐했기 때문인 것처럼

안식일(安息日)도 폐한 것이다."

그럼 안식일(安息日)이 폐해졌으니 이제는 칠일을 모두 일해도 됩니까?

 

모일 필요(必要)도 없고 마음대로 살아도 됩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은 안식일(安息日) 대신 다른 날을 준비하셨습니다.

그 날은 바로 예수님께서

부활(復活)하심으로 죄와 사망(死亡)을 정복(征服)하고

인간(人間)에게 참된 안식(安息)을 주신

 

오늘날 우리가 성일(聖日)로 지키는 주일(主日)입니다.

 

"건축자(建築者)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그리스도의 죽음에서의 부활) 이는 여호와의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

한 바로다.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시 118:22-24)

 

복음(福音)송 중에 "이 날은 주의 지으신 주의 날일세. 기뻐하고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이 날은 주의 날일세 기뻐하고

즐거워하세. 이 날은 이 날은 주의 날일세"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이것은 안식일이 아니라 바로 주일을 노래한 것입니다.

그 증거로 이

복음송의 출처(出處)인 시편 118편에 나오는 "여호와께서 정하신 날"은

 

건축자(建築者)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된

그 날을 가리킵니다!

다. 물론 그 날은 천지창조(天地創造) 후 하루를 쉬신

그 안식일(安息日)이 아닙니다.

그러면 그 날은 언제일까요?

 

행 4:10-11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이로 보건대 그 날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復活)하신 날입니다.

 

그러므로 주일이 바로 여호와께서 정하신 그 날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일을 거룩하게 구별(區別)하고

성일(聖日)로 지키는 것입니다.

 

(5) 안식일이 주일로 바뀐 주요 이유 중의 하나는 이 날이 "그리

스도의 구속"을 생각나게 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왜 하나님이 안식일을 제정하셨을까요? 왜냐하면 창조(創造)를

기념(記念)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안식일(安息日)을 폐하고 주일(主日)을

제정하셨을까요? 그것은 창조(創造)보다

더 영광(榮光)스러운 사역(使役),

곧 구속(拘束)을 기념(記念)하기 위해서입니다.

창조의 사역도 위대하지만, 구속(拘俗)의 사역(使役)은

훨씬 더 위대(偉大)합니다.

 

큰 지혜가 우리를 지으시는 데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하나님의 지혜(智慧)가

우리의 구원(救援)에 나타났습니다.

큰 능력(能力)이 우리를 무에서 이끌어내시는데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더 큰 능력이 우리가 무엇보다도 더 악할 때

우리를 구원하시는 데 나타났습니다. 창

조보다도 구속이 더 많은 값이 듭니다. 창조에서는

한마디 말씀하시는 것뿐이었으나(시 148:5), 구속에서는

피 흘림이 있었습니다!

(벧전 1:19). 성경에 의하면 창조는

하나님의 손가락의 사역이었고(시 8:3),

구속은 그의 팔의 사역입니다(눅 1:51).

창조에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우리 자신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구속에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 자신을 주셨습니다.

창조로 말미암아 우리는 지상의 낙원에 대한 권리를 가졌으나,

구속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천국의 후사가 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어느 모로 보나 창조보다는 구속이

더 위대하고 놀랍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구속을 기념하시기 위해

주일을 거룩한 날로 제정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윌리엄 에임스는 "신학의 정수"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자신의 사

역을 중지하시고 그가 안식한 날을 축복하고

거룩하게 하셨듯이,

그리스도가 자신의 일에서 안식하신 바로

그 날이 거룩하게 되어야

 

한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當然)하다"고 썼습니다.

참으로 주일은 안식일보다 배나 더 기념할만한

가치가 있는 날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안식일이 아니라

주일(主日)을 성일(聖日)로 지켜야 합니다.

 

결론(結論)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익스피어의 "맥베드"를 보게 되면 왕

을 살해한 맥베드가 독백으로 "이제 나는 잠을 자지 못한다.

맥베드여, 너는 잠을 죽였다. 아! 천진난만한 잠이여,

고민이 엉킨 실타래를 풀어 주던 잠, 피곤을 풀어주던 잠이여"라고

영혼의 창백한 절규를 합니다. 마치 이 맥베드와 같이

인류는 죄를 범하므로 말미암아 안식(安息)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면 잃어버린 안식을 어떻게 찾을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안식일의 그림자가 아니라 안식일(安息日)의 실체(實體)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입니다.

안타깝게도 유대인들은 수천 년 째

토요일 안식일(安息日)을 지켜오고 있지만

참된 안식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림자인 안

식일만 취하고 실체(實體)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拒絶)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는 교회 안에서도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주일을 안식일로 지킵니다.

그런데 정말 여러분의 가슴속에 안식(安息)이 있습니까?

안식일(安息日)을 지키면서 안식(安息)을 누리지 못하는 것,

저는 이것이야말로 비극(悲劇)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고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히4:3절)에는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安息)에 들어가는 도다"

 

(히 4:3)라고 기록(紀錄)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안식(安息)을 누리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무거워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마

 

음은 편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무거운 마음은 짐을 지고 있는 마

 

음이고 편한 마음은 쉬고 있는 마음이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저는 여러분에게 복된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예수님은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님께 맡

 

길 수 있는 짐은 다음 세 가지입니다.

 

먼저, 죄 짐입니다.

 

시 38:4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감당할

수 없나이다."

 

다음으로, 문제의 짐입니다.

 

시 68: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

 

님을 찬송할지로다."

 

다윗이 날마다 죄를 지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여기에 나오는

 

짐은 분명 죄 짐이 아니라 문제의 짐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문제의 짐도 맡아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마지막으로, 질병의 짐입니다.

 

마 8:16-17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

 

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주님은 이 세 가지 짐을 모두 짊어지시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은

 

이 세 가지 짐으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하여 영과 혼과 육의전인

 

적인 안식을 주고 싶어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 가지 짐을 모두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주 특별한 것을 여러분께 말씀드리겠습니다.

 

히 4:9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계 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紫禁)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聖靈)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愁苦)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이 말씀들에 의하면 안식할 때가 성도들에게 남아 있는데,

그것은 바로 천국입니다.

 

계 14:9-13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敬拜)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葡萄酒)를 마시리니 그

 

진노(震怒)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葡萄酒)라.

거룩한 천사(天使)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硫黃)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苦難)의 연기

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偶像)에게 경배(敬拜)하고 그 이

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성도(聖徒)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誡命)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音聲)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聖靈)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이 말씀에 의하면 지옥(地獄)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는 곳이고 천국(天國)은

 

수고(愁苦)를 그치고 쉬는 곳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잘 들으십시오. 하

 

나님은 여러분이 이 지상(地上)에서부터 천국(天國)

생활(生活)을 하기를 원하십니다.

 

천국(天國)은 어떤 곳입니까? 천국(天國)은 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천국(天國)은 죄가 없고 가난이 없고 질병(疾病)이 없는 곳입니다.

바로 이런 삶을 하나님은 이 땅에서 모든 신자(信者)들이

살기를 원하십니다(요삼 2).

그리고 이런 삶을 살 수 있는 비결(秘訣)이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은 죄를 이깁니다. 믿음은 가난을 이깁니다.

그리고 믿음은 질병(疾病)을 이깁니다.

그러므로 담대한 고백을 통해 믿음을 활성화(活性化)시키고,

믿음

얻되 풍성(?盛)히 얻게 될 것입니다.

으로 기도하고 믿음으로 행하는 자가 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영혼(靈魂)이 잘됨같이 여러분의 범사(凡事)가 잘되고

강건(强健)하며 여러분은 생명(生命)을

 

 

 

(본문의 중요한 내용들)

(아래 펑글) 

******

건축자(建築者)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된 그 날을 가리킵니다!물론

그 날은 천지창조(天地創造) 후 하루를 쉬신

그 안식일(安息日)이 아닙니다. 그러면 그 날은 언제일까요?  

행 4:10-11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이로 보건대 그 날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復活)하신 날입니다.***

 

***그러므로 주일이 바로 여호와께서 정하신

그 날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일을 거룩하게 구별(區別)하고

성일(聖日)로 지키는 것입니다.

 

***안식일이 주일로 바뀐 주요 이유 중의 하나는

이 날이 "그리스도의 구속"을 생각나게 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왜 하나님이 안식일을 제정하셨을까요? 왜냐하면 창조(創造)를

기념(記念)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안식일(安息日)을 폐하고 주일(主日)을

 

제정하셨을까요? 그것은 창조(創造)보다 더 영광(榮光)스러운 사역(使役),

곧 구속(拘束)을 기념(記念)하기 위해서입니다.

창조의 사역도 위대하지만, 구속(拘俗)의 사역(使役)은 훨씬 더 위대(偉大)합니다.

 

큰 지혜가 우리를 지으시는 데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하나님의 지혜(智慧)가

우리의 구원(救援)에 나타났습니다.

큰 능력(能力)이 우리를 무에서 이끌어내시는데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더 큰 능력이 우리가 무엇보다도 더 악할 때

우리를 구원하시는 데 나타났습니다. 창

조보다도 구속이 더 많은 값이 듭니다. 창조에서는

한마디 말씀하시는 것뿐이었으나(시 148:5), 구속에서는

피 흘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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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21 17:26

    첫댓글 감사합니다

  • 14.04.11 02:02

    감사합니다.

  • 14.06.25 10:56

    신약 마태복음에도 예수께서는 안식일 회당에 나가 예배를 드리는 것이 나옵니다. 마태복음 12장을 읽어보세요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라'는 구절도 나오고요
    신약에 안식일이 언급된것 없다는 이야기는 무슨 근거로 하시는 건지요..

  • 14.06.25 10:57

    안식일이 폐했다는 성경 구절이 대체 어디에 나오나요...십계명중 하나인 안식일 준수가 폐했다는게 말이되는 건가요..

  • 14.10.14 10:56

    감사합니다.

  • 길게도 썼지만 눈먼 해석입니다. 아예 하나님 핑게까지하면서. 여호와는 창조주이시며 구속주이십니다. 그의 안식일을 바꿀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요한도(1:10), 바울도, 이방인 그리스도인들도(행전13:42-44) 주의 날인 안식일을 구별했고 쉬었습니다. 사도행전20:7절은 그들이 안식한 후 첫날에 특별히 모인 모임에 관한 기록입니다. 특별한 사건이 있었거든요. 계시록 2-3장을 보세여 교회가 얼마나 빨리 타락의 길에 들어 섰으며 참교회(계12장)는 어떻게 하고 있었는지. 하나님께서 암시하셨다구요. 아이라도 알 수 있게 말씀하신 분께서? 오히려 예루살렘 멸망의 때나 말세 성도들이 환난을 피하는 날이 안식일이 아니기를 기도하라고

  • 하셨지요. 그래도 계시록 1장10절을 안식일로 보셨으니 다행입니다. 안식일은 바로 주의 날입니다. 일요일에 부활하신 것과 그 날이 주의 날이 되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나 사람들이 궁여지책으로 그렇게 붙인 것입니다. 신약성서에 일요일 신성성에 대한 언급이 하나도 없습니다. 골로새서 2장16절의 안식일은 안식일들의 오역입니다. 레 22:3 ... 성물에 가까이하는 '자는' 내 앞에서 끊어지리라. 여기서 '자는;은 영어로soul 입니다. 그 영혼은 죽는다는 말씀이죠. 에스겔18장4절에는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을 것이라고 했고 에덴에서 하나님은 아담이 정녕 죽으리라 했고 사단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고 했는데 예수께서는

  • 요 8장44절에서 마귀는 처음부터 거짖말 했다고 했습니다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여러분 거짖의 아비를 따르겠습니까? 사람은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는 영적인 존재이지만 죽으면 죽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음과 계명은 달려가면서도 볼수 있게 확실히 기록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안식일이 폐지나 변개에 대히 아무런 암시도 하시지 않았습니다. 이 땅에 그의 신실한 백성이 자신의 안식일을 고수하며 살고 있는 한 이 땅의 주인은 이 땅을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마귀(용)은 말일에 그 사람들을 몇이든자 다 죽이고자 하는 것입니다(계13:12). 안식일은 에덴에서 부터입니다.

  • 성경에 그의 죽으심에 대해 기념하라고 성만찬이라고도 하는 떡을 떼고 포도즙을 마시는 일은 복음이 전해지는 곳에서마다 반복하여 기념하라고 했지만 부활한 날에 대해서는 성경은 잠잠합니다. 부활절이니 뭐니 하면서 온 세상 사람들이 떠들썩하지만 말입니다. 그에 나신 날에 대해서도 아무런 언급이 없습니다. 유월절 양으로 죽으신 의미를 잘 알아야 합니다. 예수가 안식일을 안지켰다고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뭘 정말 모르는 소리입니다. 만약 그랬더라면 그는 흠없는 어린양의 자격이 되지 못하여 하나님의 계획이자 우리의 구속이 실패하는 것이니까요. 그분은 완전한 순종으로 흠없는 어린양이 되셨읍니다. 그가 바로 지킨

  • 안식일에 대한 무지가 그 분도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고 하게 하는 것입니다. 바울도 어려서 부터 자기 규례대로 쉬고 말씀도 전하고 한 것이 똑똑하게 기록되어 있는데 눈먼 소경들은 유대인에게 전도하기 위해서 회당에 간 것에 불과하다고 억지를 씁니다. 안식하며 기도처가 있는가 하고 강가로 나가다가 여인들을 만나서 전도도 했는데 그들도 유대인들이었을까요? 유대인들에게 전도 목적으로 회당에 갔다고 해도 그는 안식일에 쉬면서 그리했읍니다. 다른 날은 무엇을 하신지 모르세요? 천막을 짓고 여행을 하고 했습니다. 주일 중 첫째날에도요. 그리고 교인들에게 말했습니다. 주일 중 첫날에 얻은 수익을 각자 저축했다가 연보하라구.

  • 유명하다는 사람들의 무지 때문에 제 눈에 눈물이 다 고입니다. 안타까울 뿐입니다. 온 세상이 이상하게도(계13:3) 오류를 따르다니요. 영혼불멸설과 일요일 주일 신학은 타락한 교회의 대표적 오류입니다. 저도 안식일에 일합니다만 안식일이 무효한 것이 아님은 잘 압니다. 물론 안식일에 무슨 일을 하느냐가 중요한 대목이긴 하구요. 하나님은 말세에 경고하시며 초청하십니다(계18:4). 하나님의 남은 자손의 특징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계12:17, 14:12). 성령의 인도를 순종하는 사람은 빛으로 점점 더 다가가게 됩니다. 말씀을 보고 실천하면서 살다보면 진리가 눈에 보일 것입니다. 그럴 때 진리를 따라가면 됩니다.

  • 오늘 다시 한번, 이번에는 꼼꼼이 살펴 읽으며 잘못된 부분을 문서 작성기에 정리하였는데 정말 일고의 가치도 없는 글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잘못된 글입니다. 글의 후반부에는 마치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폐지하고 주일을 제정하셨다고까지 주장하는데 사단의 생각과 다를 바 없습니다. 사단은 아담을 하나님께서 만드셨으므로 그의 죄도 하나님이 짓게한 것이라는 주장을 하는 식이거든요. 참으로 한번 꼬인 생각은 많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음을 봅니다. 지면이 없어 정리한 것을 올릴 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이 글을 쓴 분이 목사는 아니시길 바라는 맘 큽니다.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 15.10.20 19:50

    정체나 떳떳히 밝히시기를 밝은 대낮에 숨어 살지 마십시오!

  • 15.10.20 16:44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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