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우스 119 군용 민수용 한쌍 입니다.
제가 한때 라디우스 119가 꽤 많았었는데
지금까지 라디우스119는 한번도 정비해서 불을 본적이 없습니다...
제 스스로도 미스테리 한데 암튼 사실 입니다. 아마 많으니까... 언제고 불보면 되겠지 하는 마음이았을겁니다.
그러다 이리저리 다 날려먹고 결국 한대도 안남았더군요.
그래서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한 2년만에 간신히 한쌍 구했습니다.
군용은 후드를 열어보니 얼레리 알콜 용 인가 봅니다. 기화기 끝 니플있는곳에 저
작은관이 알콜용 어댑터라고 알고 있는데
제가 지금껏 비너고 랜턴이고 알콜용은 제대로 불을 본적이 없었습니다.
뭐가 안되도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어럽게 구한 랜턴이 하필 알콜용이라니...
외관은 대충 살펴보니 이렇습니다.
빨간머리 앤은 아니고 빨간 법랑이 깨진곳 없이 깔끔하고 나머지 부분도 대체로 깔끔 한데... 보다보니 이거 미사용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날좀 선선해 지면 홀라당 불질러야 겠습니다.
첫댓글 어허이
일단
서북방면으로 절 시번 하구요
잘 싸셔서
점방으로
아싸
ㅎㅎㅎ
저의 꿈과 희망중 하나입니다. 잘 봤습니다 선배님!
아이고 꿈과 희망 이시라니
조만간 만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선배님 멋진 랜턴과의 첫만남은 즐거우셨습니까?
깔끔한 것이 새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
얼른 홀라당 불 질러 보십시요!
홀라당 ! ㅎㅎㅎ
최근들어 매일 글을 연재 하니 읽을만합니다 그려~~ ㅋㅋ
오디오는 관심은 잘되는지요?
읽을만혀 ? 그럼 들깨 물물교환 합시다... 고구마랑...
오디오는 힘들어서 포기...
@돈피(안태헌) 고라니때문에 들깨 심었는데 그놈뿐만아니라 잡풀도 이길 방법이 없어요~~!!
처서 지나자 마자 쑥갓씨+달래씨 뿌려봐야죠!
@핵잠수함(우상윤) 흠 상납 하셨구만.... ㅎㅎㅎ
애쓰셨슈. 쑥갓 기대하갔슈 !
안녕 하시죠~~?
돈피 행님이 글을 올리니 잠시 부상 하시네요~~
두분 글보니 반가워서 저도 잠시 올라 왔습니다.
선배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 관리 잘 하세용~~~.
아이쿠 막가네님... 건강하게 잘 계시는가 ? 아들이... 시후 였나 ? .. 잘키우고 계신가 ?
날 선선해지면 한번 보자구...
@돈피(안태헌) 넵 한번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