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20일 힐러리 허리케인이 열대성 폭우로 약화되어 남가주에 상륙했음에도 아래의 동영상과 같이 엄청난 피해를 주었고, 지진도 동시에 발생했으며,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아래의 동영상과 같이, 84년만에 고대의 저주가 풀린 느낌이라고 발언했던 것입니다. 캘리포니아와 연관된 저주라면, 산안드레아 지진대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대지진일 것인데, 이번 수퍼 블루문과 연관되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보는 견해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노아의 수는 8 로서, 내일의 8/28일이 그 저주로 부터 8일이되고, 수퍼 블루문까지는 심판의 수인 11일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84년전인 1939년 9/1일부터 인류를 파국으로 몰아 넣었던 2차대전이 발발했던 바, 실로 이번 주는 초긴장의 한 주가 될 전망입니다.
그런데 오늘 올라온 Five Doves 사이트에도 오는 수퍼 블루문을 중요하게 보는 글이 아래와 같이 올라왔는데, 이스라엘에서도 중요하게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글들에서 설명드렸듯이, 수퍼문이 4차례 연속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바, 다음 4번째의 마지막 수퍼문은 장막절이 시작되는 보름달이자, 우리 추석의 보름달로서, Harvest Moon 으로 불리우는 것입니다. 이 Harvest Moon 은 그 때 부터 추수가 시작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추수를 마무리하면서 축제로 지내는 의미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상식적으로 볼 때에도 첫신부가 세번째 수퍼문인 오는 블루문에는 출산되어 추수를 이미 시작해야 하는 것이며, 특히 Elul월은 왕이 들판에 나와 거하는 달인 만큼, 추수와 연관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흑인 인권 운동가로서, 흑인들에게 가장 존경 받는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주도하여 1963년 8/28일 워싱톤에서 25만명 이상의 흑인들이 그들의 인권을 외치며 역사적인 대행진을 했었고, 킹 목사가 그 유명한 "I have a dream" (나는 꿈이 있습니다) 연설을 행했던 바, 내일 8/28일로 60주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8/28일은 월요일임으로 이를 앞당겨 8/26일 미리 60주년 기념식을 아래의 동영상과 같이 가졌던 것인데, 동일한 날 플로리다주에서는 인종혐오로 흑인 3명이 총격살해 당하였으며, 자칫 8/28일을 기해 흑인들의 폭동이 발발하면서, 미국의 또 다른 저주가 풀릴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숨막히는 한 주가 될 전망이며, 숨을 죽이고 잘 예비되어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