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2월 끝자락! '인생은 시냇물처럼' 🍃
인생은
저 시냇물처럼
흘러 가는 것
나도 저 물처럼
흘러가리
흐르다가 바위에
부딪히면 비켜서
흐르고
조약돌 만나면
밀려도 가고
언덕을 만나면
쉬었다 가리
마른 땅 만나면 적셔주고 가고
목마른 자 만나면
먹여주고 가리
갈 길이 급하다고
서둘지 않으리
놀기가 좋다고
머물지도 않으리
흐르는 저 물처럼 앞섰다고
교만하지 않고
처졋다고 절망하지
않으리
저 건너 나무들이 유혹하더라도
나에게 주어진 길 따라서
노래 부르며 내 길을 가리라.
2월의 끝자락에서
매일 수고하시는 울님께
마음 한 잔의 위로와
구름 한 조각의 희망메세지를~😉😊
아직 아침은 쌀쌀해도
한낮은 부쩍 따스해졌지요?
날마다 봄햇살 듬뿍~
에너지 가득 충전하시면서
유유히 흘러가는 시냇물처럼
너무 서둘지 않고
주어진 길 따라 노래 부르며 가는
아름다운 인생길 되시길 응원합니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
사랑과 함께 하시는 날 되셔요 ~~
시인해월님 안녕하세요
정겨운 글 감사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감사 합니다 샬롬 !!
화사한 화요일 멋과 맛 향기로 알차게 보네시고...
늘 웃는 삶 행복 하시고 항상 건강 하시고 편안 하세요~
좋은글감사합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