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예식참석후
시숙님분들과 목포항구와 삼학도
둘러보고 담양으로.....
아담하고 조용한곳에 숙소를 잡고
밤 나드리 솔메님 말씀대로 메타세콰이어길
걸어보고 파주에 있는 프로방스와 비스므리
프로방스에서 빵과 차를.....
저녁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갈비와 왕갈비
손자가 엄지손가락 내밀어서 음식 주인께서
음료수 서비스 받았어요.
이른시간에 죽녹원 입장
아이들 잘걸어서 8길 돌아보고
대나무가 햇빛을 가려서 시원하게
돌수 있었어요.
점심은 담양 한정식
주로 대나무 죽순으로 만든 요리 를 먹고
고창 메밀 꽃축제장으로....
첫댓글 고창
메밀꽃 축제 오길 참 잘했어요.
남편은 피곤 하겠지만
ㅎㅎ 즐거운 나드리 아주 좋아보입니다~!!
여유는 찾으려는 사람에게만 오는것 같아요.
예식보고 구경도 하고,
꿩먹고 알먹고...ㅎㅎ
ㅎㅎ 메밀꽃도 아직 이를텐데요
그래도 날씨가 맑아서 어딜가나 좋았겠네요~~
와~!
배경이 메밀꽃인가요?
같이 다니시면 좋으시죠?
울집 서방인지 남방인지는 구들장 귀신이 붙어서리 당췌 나가질 않으니 에휴...
남편이랑
취미가 저와 같은 것이
있었어요.
영화보기, 음악은 팝송,
여행 하기 ...
아이들 어릴쩍 주말이면
떠났어요.
딸이 그래서 여행을 좋아하기에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