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에 전이 된 말기 대장암. 수숧 1년이 먹 지났군요.
나름으로 건강에 자신있다하여 내 몸 돌보지 않았으니 당연 받아 들여야 할 수 밖에?
자연 건강을 최고의 건강 가치로 생각하여 왔던 자신이 현대의학을 무사했던
어리석음이 화를 불러왔다고 봐야겠죠?
일년이 지난 지금 내 투병 생활을 체력ㅇ에 큰 불편이 없어
연속 12퍈 예정으로 쓰보렵니다.
맜있는 글 쓰는 재주는 없습니다.만
궁금하거나 잘 못된 부분이 있으면 뒷글 달아주시면
얼마나 고맙겠습니까?
- 한방학의 좋은 점과 모자란 점, 현대 의학의 좋은 점과 모자란점,
인간 건강 욕구 충족 면에서 한방과 양방 점검과 두의술 협업으로 고통없는 건강한 삶을 찾아 주며,
아름다운 삶의 향기 남기는 도우미 선식자연에가 지향하는 길 입니다.-
난생(46.02.06: 77세) 처음 병원 찾아갔다 목 백반증 제거 수술 후(22.05.15일)
약물 부작용이 생겨 대장 정밀 검사를 받게 되고 3개월 시한부 생명줄을 되살리려는
외과적 수술과 수술 후 약물 치료요법이 물고오는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의지 박약의 흔들림이 나를 힘들게했지만
-이 순간 육체적 건강이 정신적 건강보다 위에 있고,
몸 건강은 모든 생명체의 지켜야 할 최우선 과제가 몸 건강임을 뼈저리게 느꼈음-
아무리 고통이 크게 온 몸을 엄습해도 내일을 준비해야 하는 나의 꿈을 포기할 순 없잖아요?
시간은 흘렀지만 이뤄야하는 수정될 수 없는 꿈을 나의 길에 세겨두고 있어요.
몸 건강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내 존재 자체도 없잖아요?
내 몸은 46억년 직접된 윤회의 비밀을 간직한 DNA를 현재 태어나는 모든 새 셍명체에 전해 주듯
내 몸 역시 그 DNA를 받아 새로운 생명 활동을 더하여 전달하게 되겠죠.
먹거리와 운동은 직접 먹고 움직이는 건강 생명활동하는 아주 중요한 원료요, 소모처죠.
간접적이지만 아주 아주 중요한 물, 공기, 주위 전자파..... 등등 자연 환경,
수천억경광년 떨어진 은하 밖의 별빛이 전해 주는 느낄 수 없는 미세한 파장까지도
우리 몸 작동에 간섭하게 된다고 생각되지 않으세요?
생명체 자체 유제하기 위새선 먹거리와 운동은 필수요. 다른 것들은 특별한 노력 없이 얻을 수 있잖아요.
자연이 베풀어 주는 공기와 물의 중요성은 별로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잖아요.
길가에 이름없는 잡초 꽃향을 무참히 밟고 지나가는 인간, 짐승들은
잡초의 아픔을 알까요? 꽃향기 묻쳐가는 짐승들에 고마워하는 잡초의 마음씨,
대자연의 질서는 역지사지의 자연 본래의 마음씨 남이 있어 내 존재도 있다는 사실 아닐까요?
내 이웃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우린 모르고 살잖아요.
선식자연에가 보낸 일년이 막 지난 지금 나의 투병에서 경험하고 느낀바를 여러 차계 나눠 적어 보렵니다.
궁금하시면 언제든 댓글 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23.07.26일
선식자연에가.....
대장암 말기 .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12중 첫 글
작년 5월 목 백반증 수술후 약물의 부작용이 있어 장 정밀검사를 받게 되었다.
뱍반증 수술 이전 선식자연에는 정기 건깅 검진이나, 독감 예방 백신은
물론 코로나 독감 예방 접종해 본 일이 없었고,
과음으로 드물게 병원에 실려간 일 외는 별다른 병원 기록과 입원 기억이 없었는데..
충남대학병원에서 장 정밀 검사를 받아 보니
대장암이 온 몸에 암바이러스가 퍼져 한계 생명이 3개월 진단이 나와
최대한 날자 당겨 수술 받게 되었다. (2022.07.20수술)
예상했던 대로 암균이 간과 내장 각조직에 침입 자리 잡아 직장 손실로 이어져 똥주머니
차고 생활하게 될 경우도 준비해 두라는 담당의 알림에 보호자(아들)의 다급하고 위급했던
당시 아들이 아버지(선식자연에)에 전해 준 말이다.
개복(약20cm, 환부 대장과 직장일부 제거) 수술 후
참으로 다행인 것은 직장의 중요 부분을 되살릴 수 있어 변을 받아내는 소위 똥주머니를
차지 않아도 되었고, 무엇보다 혈압, 혈당, 체온.. 등 점검에 나이(46년02월생, 만76세)에 비해
젊은이 못지 않게 정상적 유지하고 있어 수술후 주치의께서도 상당히 고무적이라 한다.
그래서인지 수술 후 회진에서 구토증이 없느냐? 속이 울렁거리지 않냐? 어디 불편한데가 없냐?.... 등등
수술 후 환자에 일어나는 여러 불편? 증상들을 물었으나 그런일은 별로 느끼지 않는다 대답했더니
제자들과 함께 나가시면서 그럴리없는 듯 고개를 여러번 고개를 꺄웃거리시더군요.
PS: 도입부로 봐 주시고, 체력이 예전같지 않아 쓰기 힘들어
짧게라도 가능하면 매주 올릴 게획 궁금하거나 알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23.07.26일 씀
2편에 계속 "선식자연에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