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역 8번 출구앞에 새로 오픈한 '해신'입니다.
바로 뒤에 롯데 캐슬아파트가 보입니다.
주인장은 장전동에서 킹크랩대게마트를 운영하시던
[달고기]님이시네요.
오른쪽 건물이 수족관과 찜기가 있는 '킹크랩 대게마트'이고, 왼쪽 건물이 '해신'입니다.
대게를 주문하고 해신에서 기다립니다.(대게값+1인당 2,000원)
금일시세는 대게가 23,000원/1Kg인데, 20,000원으로 할인행사 중입니다.
폰으로 찍어서 접사가 엉망입니다ㅠㅠ
서비스-홍합탕
4명이 대게 3Kg을 먹고 비빔밥과 대게라면, 해물 순두부를 차례로 먹어봅니다.
대게 해장국(5,000원)
대게라면(4,000원)
대게를 먹은 뒤, 빠뜨릴 수 없는 대게장 비빔밥(1인 2,000원)
대게 순두부(5,000원)-매콤합니다.
너무 맛있어서...ㅋ
후식으로 원두커피와 보이차를 줍니다.
늦은 점심시간-북적대던 가게가 조용해졌습니다.
T:804-0039
주차창-있구요
카드-됩니다.
대게 좋아하시면 --좋아하실거예요~
위의 주메뉴이야기는 대게를 꼭 드시지 않고 식사만 해도 괜찮다는 그런 말씀 같아요~
그렇게 신경쓸 자리라믄 2차로 키라라는 피해야 겐네예
1차만 먹고 헤어졌습니다.ㅎㅎ 배가 너무 불러서..키라라....땡기네요.ㅎ근데 보실지 모르겠지만 달고기님~ 몇가지만 당부드릴께요!! 첫번째 대게 고르러 갔는데 기다리라는 말도 안해줍니다. 어떻게 해야된다는 안내도 없고요..상당히 뻘쭘합니다. 그리고 대게,킹크랩에 대한 안내도 없습니다. 어떤사람은 바로 보이는 수족관에서 어떤것을 드릴까요 하고 원하는 거 주고 저는 사이드에 있던 보이지 않는 수족관에서 그냥 알아서 꺼내주십니다. 뭐 나중에 앞사람과 비교해서 얘기를 하니 원하는데로 해주겠다고 하시는데 초보자들은 힘듭니다.ㅎㅎ 두번재 7시에 예약해야되냐고 여쭤봤는데 할필요가 없다고 하셨는데 완전 사람 많았어요.
그래서 조금 기다렸답니다. 몇번 보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친 언니라서 기다리게하거나 추위에 떨게 하거나 이런 행동은 안할려고 해서 예약을 할려고 했는데 본의 아니게 기다리게 하고 추위에 떨게 만들었네요..제가 생각하기에는 먹는 곳에 계시던 비니 쓰고 계신분이 달고기님이신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 조금만 더 신경 써주신다면 정말 좋을듯합니다. 해신을 찾는 사람들 모두가 대게,킹크랩을 많이 먹으러 다닌분들이라서 시스템을 잘 알고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바쁜것은 알지만 조금만더 신경을!! 제가 사진을 안찍어와서 포스팅을 못해서 이렇게 남의 포스팅에 적네요. 여우생각님 죄송합니다.^^ 대신에 대게는 엄청 맛있었어요^^
죄송합니다.좀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7시 타임에한꺼번에 손님이 몰려서 그랬습니다.
위에글을남겼다시피 이번주토요일 6~7시사이에 2명이서 갈껌니다 대게1k랑 킹크렙1k먹을껀데 대구서 내려갑니다 잘해주세요~^^
보통 킹크랩은 한마리가 1,5키로이상은 나가는것 같던데요..
저번주 기장가서 대게 먹었는데 양도 작고... 돈은 얼마나 비싼지.. 대게 4마리 홍게 써비스 1마리해서 10만원달라합디다.. 술이랑 초장값 대게밥이랑 이래저래 돈이 별도.. 장난아니네요.. 고마 가까운 이리로 가는게 좋을듯.. 날잡아서 가족들이랑 함 가볼께요... 대게랑 킹크랩 디따시 좋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