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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친목ノ자유게시판 상견례를 마치고...
코빌 추천 0 조회 392 12.06.11 18:0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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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1 21:20

    첫댓글 아빠에 심정 잘읽었습니다.
    이쁜 따님 행복하게 잘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고운 저녁 되세요.

  • 12.06.12 08:52

    추카드립니다,,,,,,,,,,,양쪽 부모님을 뵈니,,자녀들도 행복하게 잘 살거 같네요,,,,,,

  • 12.06.12 20:40

    아이가 자라서 제 인연을 찾고 엄마 아빠의 둥지를 떠난다는 것. 서운하기 보다는 기쁜 것 같은데 부모 마음은 그렇지 않나봐요.
    그래도 다복한 가정에서 사랑 많이 받으며 자란 것 같네요. 알콩달콩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살 것 같아요. 축하합니다.

  • 12.06.16 17:27

    차~암 잔잔~하게 글을 잘 쓰십니다...
    아니 마음이 차~암 잔잔~하고 따스하신분 같네요...
    따님의 나이를 보아~ 하니
    저와 비슷한 연배이신것 같은데,
    어떠한 인품의 아빠 이신지 눈에 서~어~ㄴ 합니다...

    욕심과는 다른 아빠의 딸에 대한 바램...
    사람을 바라보는 긍정성...
    가족의 화목을 위해 애쓴 흔적...
    보는 제 마으미(마음) 같이 흐뭇~해 지는 아낙입니다...

    사람 사는게 뭐 별거 없고
    그저...
    여여하게...
    길가에 핀 들꽃같이 살면 좋는게 우리네 인생이라네요?...(^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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