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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12번 어찌뺄까 8금 웅녀(내용 길어요)
어찌뺄까 추천 0 조회 201 19.02.09 16:2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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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09 17:03

    첫댓글 요즘 힘들것같아요 어떤식으로든 잘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그중 한가지가 다이어트신것같은데 꼭 성공해서 인생의 실타래를 잘 풀어나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02.12 20:51

    이젠 제게 집중할 시간이 온것 같은데 말처럼 쉽지가 않아요ㅠㅠ
    다엿으로 인생 멋지게 바꿔보려고 아직까지 이방에 붙어있어요^^

  • 19.02.09 17:53

    인생 대서사시를 본 느낌이에요
    어찌뺄까님 지금까지 너무 잘 하셨어요
    아들도 엄마가 노력을 이렇게 많이해서 작품으로 만드셨네요 지금은 비록 어려서, 철이 덜 들어서 고마운것도 몰라주지만 나중엔 꼭 알아줄거에요 남편분도요
    그러니 이제는 조금 쉬셔도 될것같아요 어찌뺄까님 위해서 하루 한시간이라도 투자하는건 어떨까요? 운동도 좋구요 분위기 좋은 카페나 빵이 맛있는 베이커리에 가서 맛있는것도 먹고 산책도 하구요
    저는 아직 독립하지 못한 자식의 입장이라 글을 읽는 내내 엄마 생각이 나서 찡했네요 회사 그만두고 엄마랑 해외여행 국내여행을 세네번 다녀왔는데 진작에 엄마랑 시간을 보낼걸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19.02.09 17:55

    머지않아 자식분들이랑 이렇게 여행도 다니시고 이럼 좋겠네요
    그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대단합니다
    제가 대신 칭찬해드릴게요 너무 멋지네요^^
    그리고 자신을 위해 쓰는거 절대 아까워하지마세요!
    가정내에서 하시는 일에 비하면 22불은 암것도 아니네용ㅎㅎ

  • 작성자 19.02.12 20:56

    어머님께선 속으로는 좋아하실거예요.
    옆에 계셔주시잖아요.
    제가 요즘 밖에나가 사먹는것도 분위기 바꿔볼겸 운동할겸 나가거든요.
    근데 참 이게 익숙치가 않아 엄청 불편해요 ㅎㅎㅎ
    아직까지 카페엔 도전이 안되서 첫걸음이 점심먹으러 레스토랑가기거든요.

  • 작성자 19.02.12 20:58

    @셀러오나왜활중 22불 암것도 아니라는, 가정내에서 하는 일에 비하면 이라는말 서방이 한국말만 알면 당장 보여주고 싶어요.
    큰위로가 되네요.

  • 19.02.09 18:35

    이 글을 읽으며 어찌뺄까님...존경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한 공간에서 함께 해주셔서.
    그리고 지금 저에게 반성하고 겸손하게 되는 기회를 주셨네요
    내 품 안 자식에게 최선을 다해야겠네요

  • 작성자 19.02.12 21:01

    맞아요 품안의 자식.
    저 요사이 넘넘 공감해요.
    보고싶을때 눈앞에 있는게 얼마나 좋은건지, 감사한 일인건지, 행복인지 알아가고 있어요.
    오늘은 아들이 넘바빠 기숙사 문앞에서 잠깐 건네주고 돌아오니 맴이 맴이ㅠㅠ 슬퍼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2.12 21:04

    자녀분이 없으신데도 아시네요 캘폴리를.( 저는 지금도 잘 몰라요 이리 말씀하시는분들의 반응을 보고 아 글쿠나하고 알아가고 있어요^^)
    응원의 힘 받아가요 ❤

  • 19.02.09 23:26

    힘들지만 멋진 인생을 사셨네요...그 고단함과 힘든 삶들이 고스란이 느껴지는 글이었어요. 아드님이 잘커서 꼭 보람느끼는 날이 올거에요. 힘내시고 다이어트도 꼭 성공하시길

  • 작성자 19.02.12 21:07

    이게 인생 3편쯤이니 제가 참 여러 장르를 겪고 사는것 같아요.
    아마 제가 참 싫증을 잘내는 사람인가봐요.
    그래서 언제나 롤러코스터 같은 삶을 사는것 같아요.
    지루하지않게~~~

  • 19.02.10 20:20

    드라마 한편 보는듯해요. 항상 최선을 다해서 잘해오고 있으셔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정말 잘하고 계신거에요. 응원할께요...저에게도 항상 힘이 되어주시는 어찌뺄까 님이시니까 다 잘 될꺼라 믿어요. 기도할께요!

  • 작성자 19.02.12 21:09

    언제나 늦갂이로 껴주세요라고 지각생인데 잘 받아주고 이런 따스한 댓글로 위로도 해주시고.
    방장님 닉네임같이 벌써 이쁜사람일것 같은 느낌^^
    기도의 힘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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