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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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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미안합니다...
블리치 추천 1 조회 262 12.08.16 08:5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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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16 09:09

    첫댓글 처음엔
    순박해 보이다가
    점점 비호감으로 변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12.08.16 09:10

    전원주씨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순박해 보입니다.

  • 작성자 12.08.16 13:56

    초심을 잃지 않는다는것.. 그것만큼 중요하고 지키기 어려운일이 있을까요..
    지금도 초심을 기억하며 생활하려 노력하는데 아.. 어렵네요...
    자꾸 해이해지고,, 하기 싫어지고,, 짜증이 난다요 ㅠㅠ
    전원주씨는 초심을 잃지않고 본분을 넘지않고 초지일관 하였기에
    호불호가 분명한 케릭터인데도 폭넓은 계층으로 부터 사랑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할수 있었지요..
    다시한번 초심으로 돌아가길.. 내마음에게 주문해 봅니다..

  • 12.08.16 11:38

    글쎄, 거 모,,,
    어떤 선택이 옳다고 뉘라서 단언할수 있겠습니까..

    노력과 재능을 꺾고,
    사랑하는 남자와 자식을 선택 한 삶 이라해서
    회한이 없고 행복 하다고,,, 그것만이 가치라고는 할수 없겠지요..

    두개를 적절히 병행하면 되지 않겠느냐,,, 하는것은
    인간이 아니라 신에게 요구할 교과서일 테구요..

    본문 읽으며,,
    조혜련에 대한 느낌에 100% 공감 하게 됩니다.

    어쩌면 그녀와 반대의 회한을 안고있을
    제가 대입되며,,, 뭔지모를 씁쓸~~함이 전해 집니다... ^^


  • 작성자 12.08.16 13:01

    그 짠함을 느꼈기에 글로 표현했습니다..
    제가 느끼는 감정을 앱님도 느끼셨다니.. 사람 생각하는 바는 다 비슷한가 생각합니다 ^^*

  • 12.08.16 11:40

    조헤련 힘내라 화이팅 ~~리치 친구 항상 좋은 글 모들일 가화만사성 즐거운 하루 되자 리치

  • 작성자 12.08.16 13:02

    고마워 칭 ^^*

  • 12.08.16 12:49

    가난했던 어린시절이 성공의 밑거름은 됐을지 몰라도 성공한 삶이라고 말할순 없는 조 혜 련.......
    유독 티비엔 찢어진 얼굴들이 득시글 득시글~~~

  • 작성자 12.08.16 13:04

    붕어빵 애청자로서 조혜련 얘기하면 항상 우주가 맘에 밟힙니다..
    티비서 엄마보다가 녹화장에서 첨 엄마 얼굴 보았다며 안기는것도 서먹해 했던 아이..
    4차원이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열심히 문제 풀려고 노력했던 아이..
    왜? 문제풀면 엄마에게 안길수가 있었기에... 가슴 아픕니다.. 엄마로서..

  • 12.08.16 13:23

    좋은글입니다. 우주얼굴이 늘 어두워보여
    너스레떠는 조혜련과 늘 비교되어 의아했었는데
    어두운 가정의 분위기는 위장을해도 아이들 얼굴에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우주를 생각하면 가슴이 짠합니다.

  • 작성자 12.08.16 13:42

    아이들의 표정에서 부모의 금슬을 읽을수 있지요..
    아이들의 얼굴에 떠오른 무표정만큼 두려운것은 없는데..일부의 부모는 너무 외면하고 있지는
    않는지 되돌아 보았으면 합니다.. 내 아이의 얼굴에 미소가 떠났는지 머물러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겠다 느끼는 날입니다 ...

  • 12.08.16 13:28

    사람이 완벽하면 좋겠지만 가정과 자기일에 ...그래도 미안하다고 가족들에게 말을하면 왠지 용서가 될것같은 다아 잘하고 산다는게 참 어렵나봅니다
    저도 직장생활하는 사람으로 커가는 애들한테 많은 사랑과 정성을 솥지못한것같아 글을 읽으니 짠해집니다
    울 애들은 엄마가 최고라 하지만 ...엄마 맘이겠지요 ^^*

  • 작성자 12.08.16 13:43

    봉냄이님의 아이들이 그리 적극적으로 표현해 주었다하면
    엄마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았기 때문이겠지요..
    가족간의 사랑은 일방적인 공식이 통하기 어렵습니다..
    사랑을 주고받는 가족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 머무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12.08.16 18:24

    문제는 본인은 자신이 변해가는 중에는 그걸 알지못한다는게 항상 안타깝지요.
    한참이 지나고 자신이 다 망가지고서야 알수있는것 ...

  • 작성자 12.08.16 22:04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것도 중요하고 가치실현을 위해 정진하는것도 소중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 혼자만의 삶일때 가능한 이야기이며..
    최소한 가족을 형성하였다면 책임있는 자세는 꼭 필요할듯 합니다..
    본인이 자신의 삶에 충실하고자 마음먹었다면.. 정리하고 시작하는게 옳지 않았을까
    좁은 소견으로 생각해 봅니다 ...

  • 12.08.16 18:46

    윳음뒤에 감춰진 눈물... 어찌보면 위선인데...
    우린 그걸보고 웃고... 암튼 배우는 배우맞습니다.
    기왕 가정을 이루었으면 가정을 제일로 치고 다음을 행해야지요.

  • 작성자 12.08.16 22:05

    아미주님의 말씀에 동감 한표입니다..
    항상 본인이 시작한 일에는 책임 뒤따른다 배웠기에..
    어느 한쪽으로 균형이 쏠린다면.. 책임있는 자세라 보기 어렵지 않을까요...

  • 12.08.16 19:12

    블리치님은 참 건전하고 바른 사고관을 가지신 분이라 생각됩니다.
    늘.. 구구절절,,, 옳은 이야기로 긍정의 에너지를 나누려는 모습이 좋아요.^^

    그런데 이번 글의 경우....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를 걱정하고 그녀를 진심 응원하는맘은 알겠으면서도
    그녀가 연예인이어서, 사람들의 시선과 말에서 자유로울순 없겠으나
    보여지는 것만으로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추측하고 단정짓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지않나... 생각 되는군요.

    그녀와는 꼬춧가루하나 튀지 않은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이고
    평상시, 썩~ 호감도 없었지만
    이렇게 게시판에 거론되는것에,
    괜시리 내가 좀 무안하기도 하고 안타까워서 그만....

  • 작성자 12.08.17 12:16

    강님이 우려하시는 바는 잘 알겠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공인입니다..
    가쉽거리로 삼자는 것도 아니요.. 알려진 사람의 경우,, 신문기사로 사례를 삼을 근거는
    충분하다 여겨집니다.. 강님의 충고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또한 자중해봅니다..

  • 12.08.16 20:41

    안타까운 일입니다. 부부로 서로를 이해한다는 것은 참 으로 모든것이 공개된 삶 속에선 힘든일 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현명한 선택이였길 바래야지요 그녀의 인생은 그녀의 선택이니까요.

  • 작성자 12.08.16 22:07

    속담에 엎어진 김에 쉬어간다 합니다..
    기왕 엎질러진 물이고,,, 주워담을수 없는 현실이라면...
    넘어진 김에 재충전 하는 시기를 갖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되어 집니다..
    산뜻해진 마음과 정신으로.. 올바른 선택 기대해 봅니다...

  • 12.08.17 12:01

    ㅠㅠ...

  • 12.08.17 13:06

    감삼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항상 행복 하세요.

  • 12.08.17 22:22

    일을 줄이고 두가지를 잘 병행 하지.......신랑도 조은 사람 같더만요.....워커 홀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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