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아름다운 궁상(2)- 자전적 소설
박초시 추천 0 조회 202 05.04.10 14:3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04.10 18:41

    첫댓글 미완성은 미완성으로 남는게 좋지 않은가?

  • 05.04.10 20:43

    박초시님의 글을 읽으면 갈증이 해소되는 듯 합니다. 슬픔도 아닌 기쁨도 아닌 뭔가가 가득히 차오는 것 같아요. 빛나는 글솜씨! 참 잘 읽고 갑니다.

  • 05.04.10 22:20

    초시님! 잘 게신가요?...가슴속에 싸~아 하게 아립니다....내 어머니의 이야기 같아서....동생놈의 몫까지 열심히 사시라는 말 밖에 드릴 말이 없군요..

  • 05.04.11 14:24

    언제나 님의 글을 읽으면 눈으론 웃음이 가슴으로 강물같은 눈물이... 뭐~~ 그렇답니다. 늘 행복하세요!

  • 05.04.11 23:49

    외할머니는 자식 열 둘을 그렇게 그렇게 땅에다도 묻고 가슴에다도 묻고 우리 친정 엄마 13번째로 낳아 개똥이라 이름 짓고 키웠죠. 그런 딸이 자식 다섯 키우며 부대낄적에 삼십리길을 걸어 이고 온 보따리속 단감을 외손주 다 내쫓고 엄마만 먹였답니다. 그땐 야속했던 외할머니지만 지금은 그 심정에 눈물이 납니다.

  • 05.04.12 00:52

    초시님은 다 좋은데 한가지 나쁜게 있어요.................머냐믄 .......모놀에 너무 가끔 오는거.

  • 05.04.12 09:54

    풀어도 ~ 풀어도 바닥나질 않은 초시님의 추억의 창고가 부럽네요..^^

  • 05.04.13 09:35

    초시님 안녕하시지요? 가슴이 ...................

  • 05.04.13 14:42

    초시님 고맙습니다...가슴 찡한글을 읽는다는거..메마른 마음이 촉촉해 진것 같습니다.

  • 05.08.14 15:35

    누구에게나 아픔이 있지요. 그 아픔을 글로 표현하셔서.우리에게 감동을 주신 초시님 고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