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딸기해바라기/최미영모내기가 한창인 논두렁에노란 내 손톱만 한 꽃 피더니빨간 뱀딸기 열렸다어릴 적 자주 보던 뱀딸기한 번도 따먹어 볼 생각을 안 했나언제나 곁에 있었건만나는 너를 그냥 지나갔다소중한 인연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뱀딸기 볼 수 있을까 시간이 지나니 모든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뱀딸기에게 배운다
첫댓글 뱀 딸기 어릴적 정겨운 기억이 생각납니다;시인님은 어릴 적 추억이 아기자기 아름답습니다.덕분에 같이 어릴적 추억을 더듬넹요 애쓰셨어요,
첫댓글 뱀 딸기 어릴적 정겨운 기억이 생각납니다;
시인님은 어릴 적 추억이 아기자기 아름답습니다.
덕분에 같이 어릴적 추억을 더듬넹요 애쓰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