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미운오리새끼’ 취급을 받던 ACL에 아시아클럽들이 군침을 삼키기 시작한 건 포항이 우승컵을 안은 2009년부터다. 32개팀이 조별리그를 거쳐 녹다운 시스템으로 올라가는 UCL 방식을 도입해 흥행요소를 가미하고, 상금규모도 300만 달러에서 1,200만 달러로 대폭 늘렸기 때문이다. 우승상금 150만 달러는 아직 UCL(900만 유로, 약 128억원)의 8분의 1에 불과하지만 아시아클럽에겐 무시할 수 없는 액수다.?
물론 이는 우승상금뿐만 아니라 경기결과에 따라주는 성과급이랑 원정비용등이 모~두 들어간 비용이지만 어쨋든 AFC가 얼마전에 새로 스폰서를 구하기도 한터라 우승상금을 올린다해도 이상할건 없을것 같아요. 이 상금도 09년에 측정된 상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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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새로 채결한 스폰 금액이 전보다 몇배는 올라간스폰이라 우승상금도 4~10배까지 뛸수도 있을것 같아요. 우승상금이 올라가면 구단들이 스타도 많이 데려오고 언론의 주목도도 더 높아져서 중계권가격도 더 높아질테니...
우승팀 뿐 아니라 상금받는 모든 팀들의 상금을 합한 금액이 1,200만달러라는거네
네~본문에서도 말씀드렷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