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은 박근혜전대표의 정치관과 개혁의지가 자신이 생각하는 정치관에
부합했기 때문에..경선에서 친박진영의 좌장역활을 했던것이 아니던가....
그런 이유들로 인해 이명박을 상대로 열심히 싸웠다는것도 알고있다...
..심지어는 검찰이 도곡동 땅 실소유 확인 발표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대검에 찿아가 빨리 발표하라 종용하지 않았던가?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이명박진영에게 패했고 그래서 쫀쫀한 이명박으로부터 공천탈락의 쓴잔을 마시게 된거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탈당을 했고 무소속으로 선거에 출마해 박근혜에 대한
동정표로 당선되어 "살아서 돌아오라"라는 말과 함께 복당하게 되었던거다.
여기까지는 좋다.
하지만
목적이 달성되자 더이상 아쉬울것이 없다는 판단하에 박근혜에게 거들먹거리고 뒷퉁수
치기 작업을 한다는것은 도저히 상식적으로 납득할수 없는 비열한 행위이고 야비한 짓꺼리가
아니던가? .
박근혜 전 대표와 정치적 신념을 같이 했고 심지어 캠프의 좌장인지 뭔지까지 했다면
최소한 그에대한 책임의식과 동지의식을 보여야 정상이 아니던가? 책임은 커녕
박전대표의 의사에 대한 일말의 존중도 없이 오로지 정권에 대한 아첨형 발언을 하고 다니며
박근혜를 비난하기 바빳다.심지어는 지가 사무총장때 세종시원안에 대한 찬성표를
모았다며 자랑하고 다녔으면서도 그말을 뒤짚어 수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회주의자 소리는 듣기 싫어서인지.. 김영삼이가 자신을 정치입문시켰다며
배신자딱지에 대한 물타기 사기극을 펼친다. ㅉㅉ
한쪽으로는 권력자인 이명박에게 온갖 아첨을 해서 원내대표 한자리를 얻어내는데 성공하여
권력 향연을 즐기다가. 재 보궐선거에 완패함으로써 자신의 무능한 지도력에 한계가 절감하자
대표 임기와 함께 물러나게 된다..헌데 또다시 경선에 출마하려 기웃거린다는것은 그야말로
대의정치.책임정치에 대한 기본적 소양이나 인식이 되어있지 않는게 아닐까 의심한다.
그 더런 무책임성에 진절머리가 나는데 거기다 어느세월에도 잘 적응하는 더런
기회주의 근성을 노골화 하는게 왠지 기분이 나쁘다....
김무성은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더런 기회주의자이냐?
이제 경선에 나설려니 박근혜 지지군이 필요하니까
서서히 둔갑술 부릴 차례겠군...안그래?
아~ 그리고
총선때 박근혜 전대표 사진을 들고 돌아다니던 그때가 쪽팔리냐? 엉?
그래서 당시 상황에 대해 말하고 싶지도 않고 기억하고 싶지도 않나? 엉?
아무리 덮고 싶어도 과거는 지워지지 않는 법이지..
우리 유권자는 너의 얍삽한 뇌내구조를 다 읽고있다.
첫댓글 단지 떠났다는 이유로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얕은 지식으로 써대는 이런글이 근혜님께 도움이 될까?
나는 근혜님을 사랑하는 부산 남구 구민으로 김무성의원도 좋아한다.
흔히들 김무성이 근헤님 이름팔아 당선되었다고들 말하는데,, 지금도 남구에서 김무성 지지율은 60%가 넘는다.
그만큼 김무성이 지역에선 일을 잘하고 있다. 지난 총선때도 김무성은 자신의 선거운동은 놔두고 무소속 친박들
지원유세하러 부산과 경남을 돌고 다녔다. 근혜님과 김무성의원의 이별은 그들만의 정치적 신념에 있다.
또 하나 김무성은 사무총장때 세종시안에 반대하여 표결장에도 불참했었다.
거짓으로 선동하는건 근혜님께 전혀 도움이 안된다!
정말 근헤님 지지자라면 지금 시점에선,, 하나의 적도 포용하고 우리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지금 근혜님의 지지율에 빠져서 자만하는게 가장 큰 적이다. 지지율이란건 순간의 바람이 될수도 있다.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된다면 나중에 우리편은 한명도 안남게 된다.
4.27 보궐의 실패는 국민들이 친이 친박 나누어 쌈박질만 하는 한나라의 당파 싸움에 식상해서다.
근혜님이 계시는 한나라당이 망해서는 정권재창출도 근혜님의 대통령도 어려워지게 된다.
지금 김무성이 근혜님을 비난하는가? 아니다!
이럴 시간이면 근혜님을 비난하는 전여옥이나 정몽준, 김문수 홈피에나 다녀와라.
왠지 이글에선 근혜님 주변을 떼려는 냄새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