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41~42코스(남해) 상주은모래 앵강만 다랭이마을

[金錢無]

28인승 두 좌석 차지, 편안하게

천하 몽돌해변-금포마을 통과

산자락 길 후 군부대 도로에서

상주 은모래 해변으로 내렸고

백사장과 해송이 좋아 보이는

해수욕장 끝에서 금양천 건너 

해안로 오름과 산사면로 진행

산 능선에서 대량마을로 내림

보호수 쉼터, 닭가슴살 외 조식

대량마을 업, 소량마을로 다운

소량마을 후 오지방고개 넘어

두모마을 경유, 진등산 자락길

벽련항 내림과 오름 짓 끝부터

차량들 질주하는 해안로 길게

원천항 후 앵강만변 길 따라서

남파랑길 41~42코스 분기점까지

 04시간 57분(04;36~09;33) - 쉼 30분

업'다운 많고 상주 은모래해변이 기억된다

 2024 07 06(토) 흐림, 23~28도

 2024 046 1950

남파랑길 42코스 ========================================================>>>

센터에서 식수 보충, 42코스 출

앵강만을 뒤에 두고 산 쪽으로

화계마을 후 화계교 건너 우향

정자에서 양말 교체와 충분 쉼

산 중턱 임도를 이리저리 돌아

고찰 용문사 길 미국마을 위와

지방도로에 내려 짧은 듯 진행

너른 두곡'월포해변 길 휘돌다

해안 이탈 후, 숙호마을 전에서

해안으로 복귀, 센바람 속 휴식

앵강만 낀 채 장거리 휘돌았고

가천 다랭이'마을 앞에 두고는

습기 많음과 기온 급'상승되어

분위기 좋은 산자락 길이지만

후덥지근 속 산모기 공격으로

제대로 즐기지를 못한 채 통과

다랭이마을 첫 정자에서 쉼 후

다랭이 논은, 국가명승 제15호

관광객 틈 섞여 분기점 도착을

 05시간 05분(09;36~14;41) 쉼 자주

앵강만과 다랭이마을 가는 숲이 좋았다

 2024 07 06(토) 흐림, 28~30도

 2024 046-1 1950

남파랑길 43~44코스(남해) 빛담촌 사촌해변 임진성 천황산

남파랑길 43~44코스(남해) 빛담촌 사촌해변 임진성 천황산

[캐이]

맛없는 달구가슴살은? 왜 몸매 조정중 이신가봐요~ 상주 미조 해수욕장 생각이 나네요~ 그림은 고즈넉한 어촌마을 이지만 민초들의 치열한 삶이 있겠죠~

[金錢無]

요즘에는 첨가물 때문에 맛난 제품 많네요
동해 쪽에서는 그 치열함을 가끔 보곤 했는데, 서해와 남해에서는 도통..
썰렁함과 빈 건물은 곳곳이며, 일하는 건 거의 외노자들 뿐이네요

[덩달이]

산 위를 걷는 길과,다른 감동의 길들이 이어지네요.
덕분에 모르던 길과 주변들을 잘 감상하고 갑니다

[金錢無]

볼 것과 가 볼 곳 많은 대한민국 좋은 나라입니다ㅎ

[킬문]

예전 남해지맥 할 때에는 남파랑길...이런 것 없었던 것 같아요...28인승 두자리 차지하면 저도 갔으면 좋겠네요...^^

[金錢無]

4년 전인가 개통된 것으로..
당일 직전에 사정으로 펑크 낸 좌석이지요
저도 간혹 돈만 기부한 채 펑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