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무인택시 문제에 대하여 거론한 글을 올린적이 있지요.
하도 몇몇 병신들이 무인택시가 조만간 나올것 처럼 떠들기에 너무 얼척이 없어서, 언급한 것입니다.
예전에 어떤 꼬마아이가(초등 3년생정도) 택시에 타서 엄마하고 대화를 하는데, 나중에 택시도 사람없이 운행하는 시대가 올것이다. 이런 말을 하더군요. 마치 얼마 안되서 그런 사건이 벌어질 것인양 말하기에 내가 이런말 했지요 . 앞으로 수백년 이내에는 그런일이 전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입니다.
이렇게 판단하는 이유는,
택시운전이란 것이 자동차 운전중에서도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것이고, 택시 운전이 완전 자동화 될려면, 현대과학의 모든 기술을 다 동원하더라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즉, 택시운전이 완전 자동화 되려면 터미네이터 영화에서 나오는 로봇정도의 지능수준이 되야 한다는 것입니다. 엄청나게 어려운 기술이고, 향후 100년이내에는 절대로 불가능한 기술이란 겁니다.
이 기술이 별거아닌 휴대폰 기술이나, 다른 저급한 기술하고 비교한다는 것 장체가 말도안되는 기술이란 겁니다.
지금 언론에 보도되는 무인자동차는 제한된 환경에서 움직이는 자동차입니다. 단지 사람이 타지 않았다는 점이외에는 모두다 제한된 환경입니다. 오히려 택시나 자가용이라기 보다는 그냥 버스에 더 가깝습니다. 일정한 궤도나, 제한된 코스내에서 자율주행을 하는데 속도도 빠르지 않고 천천히 움직이며 거의 버스라고 보시면됩니다.
이런 제한된 환경에서 움직이는 무인자동차가 실제로 도로에서 운행되려면 그런 제한된 환경을 도로에 만들어야하고 또 실제로 사고나 문제없이 자동차가 움직여야하는데 소위말해 사고 발생확률이 1억분에 1정도가 되어야 가능할까 말까합니다. 그러니까. 이 무인자동차기술이 실제로 상용화(돈받고 영업하는 것)이 되려면 아직도 멀었습니다.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택시라기 보다는 버스입니다.
기존의 택시를 대체하는게 아니라 버스를 대체하는 기술이라고 보는게 맞고 따라서 이 무인자동차 기술에 가장 긴장해야할 대상은 기존의 버스업계입니다. 택시가 망하기 전에 버스가 먼저 망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걱정한다면 버스기사가 걱정해야할 판인데 택시기사가 걱정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병신소리 하지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죽을때 까지 그런일 벌어지지 않고 당신 손자가 죽을때까지도 무인자가용 또는 무인택시는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말을 하고 싶습니다.
콜버스 문제를 살펴봅시다.
콜버스도 똑같습니다. 택시의 영업방식(과금방식이나 로선이 없음)을 약간 차용했지만, 실제적으로 콜버스는 이름에서 나타나듯이 버스입니다. 혹자는 이것이 택시의 합승과 같다. 유사하다고 말하는데... 그냥 버스영업방식입니다. 생긴것도 버스요. 움직이는 방식도 버스입니다. 단지 요금이 기본요금이 존재하고 거기에 주행요금이 있다는 점에서 택시와 유사하고, 또 노선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어떻게 움직이는 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골목길은 안들어갈것같고, 대로에서만 손님을 태울것이며 손님을 움직이면서 태울것 같긴한데...손님하고 특정장소에서 만나야하는데 그거 골때리게 힘들거든요. 버스인데..지금은 아마 강남역 등의 특정위치에 대기하고 15명(24인승인데 15명 타면 만차로 운행한다고함)이 모두 타면 출발하는 듯합니다.
그럼 강남역에서 15명이 타서..목적지가 다다른 15명을 하나하나씩 내려주는데 이게 로선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손님간에 트러블(누가 먼저 내리냐)이 생길수도 있고 여러면에서 어려운 문제입니다. 특정 로선이 없다면 문제가 심각해 집니다..
심야에 택시를 타는 목적은, 빨리가기 위해서, 술먹고 힘들어서 입니다. 여자의 경우에는 안전문제상 집까지 가려고 하지요. 그런데 콜버스는 빨리가지도 못합니다. 게다가 승용차도 아니고 버스이지요. 한놈 한놈 내려줘야하는데 마지막에 내리는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코스가 없다면 문제가 심각합니다. 어디서 부터 누구부터 내려주고 제일나중에 누굴 내려주어야하는지에 대한 결정을 해야하는데 그게 엄청 힘든 문제지요..
이 콜버스는 택시와 경쟁이 안됩니다. 버스니까. 골목도 안들어가고 속도도 느리고 신속하지 않지요. 게다가 요금이 싼것도 아닙니다. 이 콜버스를 탄사람은 이런느낌이들겁니다. 비싼 버스를 탔다. 이런 느낌......
그러니까. 이 버스는 택시가 남아돌때에는 탈이유가 없지요. 단지 금요일 피크 타임에 택시타기 힘든 상황에서 어쩔수없이 대체 수단이 없거나 할때 이용할수있는 교통수단이란 겁니다.
문제는 이런 택시를 타고 다닐 사람은 거렁뱅이 애들 밖에 없는데 이놈들은 애당초 거렁뱅이라서,,, 그들이 느끼는 콜버스의 요금이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외면할 가능성이높습니다.
심야에 대부분 택시타는 종자들은 술처먹고 타는 자들일텐데..과연 이 들이 콜버스를 타고 집에까지 대려다 주지 않는데 그걸 타려고 할까요?
애당초..택시도 아닌 버스요. 경쟁력 자체가 없는 모델이고, 그냥 시간 지나면 알아서 스스로 뒈질 운명인데..심야버스야 서울시에서 적자나면 적자보전해주지만 이 콜버스는 그런것도없는 모델이고 그냥 알아서 뒈지는 사업인데 왜 택시업계가 이런 병신 짓을 하지요?
신문광고까지 했다는 말 듣고 얼척이 없었습니다. 이게 신문광고를 할 일이냐? 이말입니다
뭐가 우선인지,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 모른다는 겁니다. 이택시 하는 병신들을 보고 있으면...
내가 누누히 말하잖아요. 지금 당신드리 거지가 된이유는 껌값택시요금 때문이다.
그런데 오히려 법인택시 기사들과 일부 개인택시 기사들이 택시요금 인상을 반대하고 있다.
이게 말도 안되는 행동인데 이런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하는 병신들 때문에 당신들이 거지가 되어가고 있다.
이런 말을 했지요.
똑같습니다.
별거아닌일에 반대한다고 지랄염병을 떨어요. 심야버스 문제로 시청에서 데모질한 몇몇 병신들 보고 있자면...이 택시하는 인간들이 참..하찮아 보입니다..... 심야버스 문제는 반대한다고 반대가 되어지는 것도 아니지요.
그러니까. 야간체 택시 승차난 때문에 택시를 못타서 벌어지는 일이라면, 그시간에 개인택시 부제를 풀어달라거나, 개인택시에 차별적으로 적용된 부제를 완전히 해제 시키면 해결된다고 반대급부로 주장해야하는데 그러지 않아요.
지금 택시가 많아진 이유도 마찬가지, 과거에 택시가 부족할때 개인택시 증차하는 것을 반대하고, 부제를 없애 달라고 해야하는데 부재를 없애지도 못하고 지금까지 왔지요. 증차 하지 않고 부재를 해제 했다면 어땠을까요?
그러니까.
이모든 것을 보면, 이 택시몰고 다니는 자들이 얼마나 병신들인가를 알수있어요.
콜버스는 알아서 뒈진다고 말해도...이해를 못하고.....
무인자동차도 택시보다는 버스에 대하여 더 영향력이 있고 망해도 버스기사가 먼저 망할 문제인데 택시기사가 걱정이나 하고 있고. 어떤 병신은 마치 몇년있다가 무인택시가 나올것처럼 말하던데 이 병신은 자동차에 대해서 알기나 할까요? 개무식한놈이 뭘안다고...그런 말을 하는지....무식하면 임마..그냥 찌그러져 있어.. 뭘안다고..개무식하면서.........
첫댓글 님 말처럼 무인택시는 앞으로 100년후에나 나올거다. 동의합니다. 콜버스 문제에 대한 인식은, 저와 좀 차이가 있네요. 대리운전이 90년 말 도입됐는데 당시에는 택시기사들의 밥거리였습니다. 그런데 결국 똥값요금으로 변질되면서 택시업계에 엄청난 타격을 입히고 있습니다. 호텔 렌터카도 마찬가지입니다. 곧 도태하겠지 했는데 오히려 모범을 호텔에서 퇴장시켜버렸습니다. 콜버스의 경우 지금은 택시처럼 영업을 하겠다고 하니 경쟁력이 떨어져 결국 도태하고 말거다 이게 정부의 입장입니다. 그러나 어플을 이용해 시간정해놓고 강남역에서 사람모아 분당 일산 의정부 다 쓸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놈들은 지금 택시 승차난을 핑계로 택시처럼 영업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어플에 있는 운송약관을 보면 콜버스 이용자들은 '콜버스모임' 회원이 되고 그 회원들이 전세버스를 전세내 십시일반 돈을 걷어 요금을 내는 구조입니다. 결국 나중에는 택시처럼 이리저리 돌아다니는게 아니라 전세버스 특유의 영업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부가 신교통사업이라며 규제개혁 거론하며 합법적으로 풀어줄 태세라 막아내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택시독립님 말처럼 놈들이 자연 도태되려면 지자체가 규정을 정해줘 제가 우려하는 식의 영업을 막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정해진 지역 정해진 시간, 사람을 한군데 불러모으는 행위라도 막아야 합니다.
영등포~인천
강남~분당
신촌~일산
두당 5000원씩 받는..
콜노선버스가 생기면..
택시는 콜버스에서 내린 기본요금짜리..
설거지택시로 전락 하는 것입니다...
저놈들이 처음에는 콜버스라고 시작 하지만..
나중에는 콜 나라시버스로 가는 것입니다.
그때가 되어도 저놈들은 망한다라고 할수 있을까요?
대학교는 그래서 조은대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후진대 나와 봐야 등록금이 아깝지요..
우리가 두려워 하는 것은 콜버스가 아니라..
이놈들이 나중에는 콜나라시 버스로 가는 것이
뻔하기에...그것을 두려워 하는 것입니다..
이양반은 거꾸로해야 튀는걸로 알아요
몇년전 전세버스업체에서 분당에서 회원모집해서 월 얼마받고 분당 -서울 운행을
시작했는데 버스업체들 들고 일어나 고 당시 건교부에서 불법운운해서
시작했다가 곧 사업을 접은 소식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