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제도 본방사수하고 넷플릭스로 한번 더 정주행했습니다. 결혼식에서 주여사님과 대화하면서 눈시울이 붉어지는 장면에서 배우님의 감정연기에 한번 더 감탄했습니다. 로코답게 코믹한 장면도 잘 소화하시고 선글라스, 스카프로 변장한 모습 보고 엄청 웃었네요  드라마가 너무 재미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고있습니다. 앞으로 나올 전생얘기도 너무 궁금하고 빌런들을 어떻게 처리할지도 궁금합니다. 아직 방영 회차가 남아 몇번의 위기가 더 있을 것같은데 그때마다 어떻게 극복해나가는지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배우님 작품이라 더 애정가는 작품이 된 것같고 요즘 넷플릭스로 한번 더 정주행하기도 합니다. 볼때매다 감정연기, 코믹연기, 멜로연기 등 연기하시는 배우님을 보며 배우님의 연기 스펙트럼은 어디까지일까 생각하며 감탄하고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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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카프 앞으로 내려올때 귀엽고 웃기고 ㅎㅎ
유정이의 연기실력에 또한번 놀랐던 회차에요
도희 연기 볼 때면 정말 시간 빠르게 지나가요
매회차마다 미모 신기록 갱신..
로맨스는 물론이고 선글라스같은 코믹한 장면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 장면에서 눈물 나는줄 알았어요 ㅠㅠ
몰입 장난 아님~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더많은 드라마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