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13억 중국시장에 사활
사우디시장놓고 1위 도요타 vs 2위 현대자동차 빅뱅
한편, 현대자동차 사우디 서부지역 판매를 총괄하는 모하메드 유스프 나기 모터스의 테크니컬 매니저는 "현대차는 일본의 도요타에 이어 사우디 내 시장점유율 2위다. 이번 사인회가 최근 현대차의 폭발적인 인기에 가속도를 붙일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
현대車 중동국가에서 수익성높은 중대형판매량 폭발적증가
현대자동차가 올 상반기 중동지역 16개 국가에서 16만여대를 판매, 상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4일 외신과 중동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중동에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 늘어난 16만1554대를 팔았다.
시장 점유율은 작년 상반기보다 0.9%포인트 늘어난 17.1%로, 일본 도요타자동차(32만1200대, 시장점유율 34.7%)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중동 최대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판매량(5만6118대)이 16% 증가하는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높은 판매신장률을 보였다. 쿠웨이트 127%, 바레인 99%, 아랍에미리트(UAE) 77%, 카타르 60% , 오만 48%, 레바논 32%, 요르단 31% 등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삼성 베트남 최대 생산기지
모두 인지하고계신것과같이 베트남-태국은 동남아 축구시장 투톱.
동남아 통합리그를 출범시키며 AFC챔피언스리그 티켓 확대를 주장하고있음.
삼성 13억 중국내수시장을 잡아라
휴대폰 , 가전제품 선점효과
삼성이야 중국,동남아,중동대륙등이 중요한것은 이루말할수없고 심지어 삼성은 현대자동차와다르게
일본에서도 핸드폰 많이팔아먹어서 일본마케팅도중요함.
.
<광저우같은 인기팀들은 시청자숫자가 예선전부터 수천만단위가 나온다.
중국의 주요언론매체또한 AFC챔피언스리그 기사로 도배가된다>
중국의 수많은 주요신문사들이 전북vs광저우의 결과를 1면에 내보냈다. (2012년)
전북vs광저우의 AFC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광저우 홈경기는 1경기 시청자숫자가 4400만명을 기록했다 (2012년)
< 중국팀이 4강에 진출하면 1경기 시청자숫자가 억단위로 노는 대륙의 스케일이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newsid=20090824154305401
신만길 국장은 "중국은 AFC 챔피언스리그 예선 때 홈경기가 아닌 원정 경기도 생중계를 한다. 중국의 규모가 다르니 가능한 일이다. 한 경기를 시청하는 사람이 최소 800만 명에서 1000만 명이라니 놀랍다"며 "과거 다롄 스더가 4강에 진출했을 때 시청자 수가 1억 2000만 명이라고 들었다. 우리도 고민해야 할 부분이다"고 말했다
-----------------
중국팀의 성적이 좋아질수록 시청자숫자는 괴물이된다.
상대팀이 라이벌팀이나 미워하는팀이여도 스타군단이 몰려있거나 상대팀이지만 강한팀을 스폰하는
기업의 브랜드는 상대팀에게도 고급브랜드로 인식된다.
중국팀들과 대결하는 한국팀들..그리고 한국팀을 스폰하는 브랜드들은
수천만명에서 수억명의 중국시청자와 중국일간지에 노출되면서
강팀이미지가 굳어지는 한국팀을 스폰할수록 중국에서의 브랜드고급화 속도는 빨라진다.
예) 첼시의 삼성
첼시를 싫어하는 상대팀팬들도 스타군단과 강팀인 첼시를 스폰하는 삼성은 무의식적으로 강팀과 스타군단이라는 이미지가 그대로 삼성에 투영되어 고급브랜드로 각인된다고한다.
우리는 축구단을통해 내수시장뿐아니라
중국을 중심으로한 아시아마케팅에 사활을 걸고있기때문에
오버페이라고볼수없다.
시청자 숫자가 수억단위로 놀고
꾸준히 각국 TV에 노출되는 아시아 마케팅은 오로지 축구만 가능하다.
첫댓글 류현진, 추신수 가지고 공략해 보시던지..
좋은글입니다. 추천
쟤들은 나라 인구수의 3%만 시청해도 우리나라 인구수구나 -_-;;
기아도 축구에 투자하면 안되나..;;
수원구단도 리그 휴식기간때 동남아팀과
친선경기 했으면 좋겠음.
어차피 연습경기도 해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