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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단순한 “아니다/맞다”를 넘어
판단이 반복되고, 판단 자체가 다시 검토되는 세계를 말합니다.
글자 풀이
깊은 뜻 1. 세상일은 단칼에 결정되지 않는다
처음엔 아니라고 여겼다가 다시 아니 아님이 되고,
처음엔 맞다고 여겼다가 다시 맞음이 확인됩니다.
즉:
2. 장자적 해석
장자 의 시비(是非) 사상처럼,
옳고 그름은 고정되지 않고 관점에 따라 흔들립니다.
3. 삶에 적용하면
한 줄 압축
옳고 그름은 끝난 판결이 아니라 계속되는 대화다.
시적으로 표현하면
불불우불불 시시우시시
문 닫힌 줄 알았더니
안에서 또 문이 열리고,
맞다 여긴 길 끝에서
새 갈림길이 생긴다.
선생님식 한 줄
불불우불불 시시우시시 — 아니다도 다시 물어야 하고, 옳다도 다시 밝혀야 한다.
첫댓글
불불우불불(不不又不不)
시시우시시(是是又是是).,
저는 이 글도 처음 접하는 듯 합니다.
참 오묘한 글자의 조합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