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목요일이 처서인데... 개뿥 처서는
개코나 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 입니다.
부디 잘드시고 더위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더우니 랜턴 소품이나 부품이라도 만지작 하면서 더위를 잊아봅니다.
오늘은 하삭 랜턴 스페아 부품을 소개해
봅니다.
이렇게 누런봉투에 뭔가 담겨있는데 모양새로 봐서는 뭐가 들어있는지 짐작도
안되네요.
꺼내보니 이런 하삭 로고 가 인쇄된 맨틀과 작은 봉투가 나오네요.
하삭 브랜드가 인쇄된 300cp 맨틀이네요.
이거 구경하기 쉽지않은듯 합니다.
큰봉투에서 나온 렌치, 기화기관내 메쉬망, 니플과 니들... 등등 입니다.
렌치는 옆으로보니 두개를 겹쳐놓은것 같은데 쉽게 떨어지지 않는게 두껍게 하려고 일부러 이랗게 만들었나 봅니다.
한쪽은 기화기를 조이고 풀고 하는것같고
다른 한쪽은 니플용 같네요.
작은 봉투에서도 니플과 니들이 나왔네요.
앏은 봉이 있는데 생긴 모양ㅈ으로 보면
니들키가 아닌가 싶네요.
이종이는 번역을 해보니 스페아 부품 주문할때 랜턴 모델명을 확인하고 해라 등등 요령을 설명하는 거네요.
전부 다 모아놓고 찍어봤습니다. 하삭용
스페아부품은 구하기 어려워서 좀 무리해서 구입했던 기억 납니다.
첫댓글 아따.1942년이 맞는지모르지만 그시대에 스팟용접기가 있었는지 모르지만 렌치는 철판이 두꺼우면 프레스가공이 힘드니 얇게만들어서 용접한걸로보입니다.
그러고 다시보니 이 두개 흔적이 스폿 용접 자국 일라나요 ?
오오 선배님 아기자기 합니다! ㅎㅎㅎ
멋진 부품들 보시며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최고의보물 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