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축구 와 야구의 시장차이!
축구는 일본프로축구에만 40~50여명이 진출해있고 2011년 기준 프로해외진출자들이 300명이 넘을정도로 문이 너무나도 넓다.
심지어 축구변방이라는 동남아에도 억대연봉을받고 진출해있는 한국선수들이 다수존재한다.
하지만 야구는 제대로된 프로리그진출자가 모두합쳐 5명~6명가량에서 정체되있다.
2) 축구 와 야구의 선수권익차이, 야구의 노예계약에대해 먼저다루라!
1번의 이유처럼 축구는 해외팀들과의 선수쟁탈전이 벌어지지만 야구는 대부분 국내팀들과의 경쟁이기에
국내팀들간의 담합을통한 노예계약이가능하다.
축구는 3~4년이면 완전 자유계약으로 FA로 풀린다. 계약기간중 부상을 당하거나 주전으로뛰지못해도 계약기간은 채워진다.
야구는 8~9년이지나야 FA자격이 주어진다.
계약기간중 장기부상을당하거나 컨디션난조로 1군주전으로 일정경기 이상을 소화하지못하면 FA 계약기간미포함이다.
또한 야구는 에이전트도 인정하지않는다.
3)계약금 을 언급한 언론은 한곳도없었다!
축구는 계약금도 1억5천이 최고액이며 올해 계약금제도가 도입됬다.
야구는 거액의 계약금제도가 존재하며 연봉액수에는 포함되지않는다.
4) 글로벌기업 삼성,현대 아시아를 겨냥하다.
인기의척도를 말하는데 있어서 아시아마케팅을 언급한 언론사는 한곳도없었다!
전북현대 이철근 단장님은 과거 이란발언을 하신적이있다.
"모기업에서 K리그보다 AFC챔피언스리그 우승을원한다"
전북의 투자액수가 커지기 시작한것도 전북현대모터스가 AFC챔피언스리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후부터다.
현대자동차를비롯해 삼성은 13억중국시장과 일본,중동대륙,동남아대륙까지 아우를수있는 ACL에 구미가 당길수밖에없다.
특히 중국과 중동시장이 그 어느시장보다도 중요한 현대자동차나 삼성같은 한국기업들에게는 지금보다 훨씬많은 투자를할
명분이 바로 AFC챔피언스리그인것이다.
참고로 중국팀인 다롄스더가 4강까지올라갔을때 1경기시청자숫자가 1억2천만명이였다고한다.
인기팀은 광저우vs전북 의 매치는 2012년 광저우홈경기 기준 1경기 시청자숫자가 조별예선임에도 4400만명이였다.
그리고 다음날 중국의주요매체들은 광저우vs전북의 경기를 대부분 1면에 실었고 중국의 TV 에서도 계속해서 전북이 노출됬다.
애초에 AFC챔피언스리그는 기업을 어필할수있는 규모가 다르다는것이다.
야구,농구,배구가 내수시장에 한정되있고 야구의 아시아시리즈가 아직자리잡지못했다면
축구의 AFC챔피언스리그는 중동,일본기업의 엄청난투자와 중국의 엄청난 시장성으로 급성장하고있다.
축구는 내수시장뿐아니라 글로벌기업들에게있어 아시아를 품을수있는 투자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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