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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전 - 011 - 불변과 영원 |
불변과 영원 불변과 영원 모든 종교에서 절대자는 이 속성을 지니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와 달리, 세계에 속한 모든 생물과 사물들, 그리고 현상은 덧없고 무상하며 상대적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그들은 절대자와 상호 관계를 지닐 수 없다. 인간은 두 유형의 성향을 지닌다. 우리는 불변의 요소를 가치 있는 것으로 여기지만, 동시에 우리를 신뢰할 수 없게 만드는 가변적 요소들도 지니고 있다. 따라서 굳건하고 변하지 않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는 것은 절대자와 관계를 확립하는 데 핵심적인 요인이다. 이 점에 관한 문선명 선생은 하나님에게도 피조물들과 참사랑의 관계를 맺기 위한 이런 속성들이 존재한다고 설명한다. 더욱이 하나님이 일괄성 없이 변덕스러운 인간과 관계를 맺을 때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갈망은 언제나 그 불변성을 시험 당한다. 종교 경전 그분은 시작과 끝이요, 드러내기도 하며 감추기도 하시니, 그분은 만사에 능통하신 분이니라. 꾸란 57.3 (이슬람)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며, 시작과 끝이다. 요한계시록 22.13 (기독교)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같으십니다. 히브리서 13.8 (기독교) 불성은 그 무엇으로도 멸해 없어지지 않는다. 대반열반경 220 (불교) 위대하고 태어남이 없는 영원한 자아는 불멸·불사·무외·무한이며, 그가 곧 브라흐만이다. 브리하드아란야카 우파니샤드 4.4.25 (힌두교)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었다. “제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서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라고 말하면 그들이 ‘그 하나님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고 물을 터인데, 제가 어떻게 대답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나는 곧 나다” 하고 대답하셨다. 출애급기 3.13-14(기독교) 수부티야, 만일 어떤 이가 말하기를, 여래가 간다거나 온다거나 앉는다거나 눕는다고 한다면, 이는 내가 말한 바를 바로 알지 못하는 것이니라. 무슨 까닭이냐? 여래는 어디로부터 오는 일도 없고 어디로 가는 일도 없으므로 ‘여래’라 이름하니라. 금강경 29 (불교) 주께서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베드로후서 3.8 (기독교) 브라흐마의 한 낮이 일천 유가요, 그 한 밤이 또한 일천 유가임을 아는 이, 그가 실로 낮과 밤을 안다. 낮에 이르러 삼라만상이 모습을 드러내니, 이는 저 미현현자에서 그들이 일어남이요, 밤이면 또한 그에게 스러져 녹아드도다. 거듭거듭 만물이 일어나고, 다시 그에게로 녹아들고, 오, 아르주나여! 낮이면 다시 일어나도다. 그러나 이 나타나 보이지 않는 이의 너머에 한층 더 나타나 보이지 않는 이가 있으니, 그는 구극의 경지, 불멸자, 만유가 다 멸해 사라진다 해도 영원히 멸하지 않는 자로다. 누구든 거기에 이르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곳, 그곳이 나의 지고한 거처이니라. 바그바드기타 8.17-21 (힌두교) 대지 위의 모든 것은 소멸되어도, 위엄, 축복, 영광으로 가득 찬 주님의 모습만은 영원하리라. 꾸란 55.26-27 (이슬람) 이전에도 이후에도 창조자가 있었으니, 영원한 그를 두고 무엇이 실유일 수 있는가? 또한 그 외에 무엇이 영원할까? 아디 그란트, 자푸지 1, M.1, p.1 (시크교) 모든 인생은 한낱 풀포기, 그 영화는 들에 핀 꽃과 같다. 풀은 시들고 꽃은 지나니. 스쳐가는 여호와의 입김에, 백성이란 실로 풀과 같은 존재이다··· 풀은 시들고 꽃은 지지만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으리라. 이사야 40.6-8 (기독교) 화려한 왕의 수레도 닳아 없어지고 이 몸도 그와 같이 늙어버리지만, 선한 이의 가르침은 시들지 않는다. 이에 선한 이는 선한 이들 가운데 선한 법을 드러낸다. 법구경 151 (불교) 미혹된 일체의 상을 여의고 여여한 법에 거하라. 내가 그대에게 말하노니, 도망치듯 사라지는 무상한 세상을 알라. 문득 사라지는 새벽별처엄, 물 위에 떠다니는 거품처럼, 여름날 먹구름 속에 번득이는 번갯불처럼, 명멸하는 등불처럼, 유령처럼, 꿈처럼. 금강경 32 (불교) 비구들이여, 이러한 곳이 있다. 그곳에는 흙도 없고 물도 없으며, 불도 없고 바람도 없다. 그곳은 허공으로 가득 찬 곳도 아니고, 식별이 가득 찬 곳도 아니며, 어떤 것도 아닌 곳도 아니며, 상도 아니고 상 아닌 것도 아닌 곳도 아니다. 이 세상도 아니고 저 세상도 아니다. 해와 달도 없다. 비구들이여, 그곳에 온다고 말할 수 없고 그곳으로 간다고 말할 수도 없으며, 그곳에 머문다고도, 그곳에서 죽는다고도, 그곳에서 태어난다고도 말할 수 없다. 그것은 무엇에 의해 있는 것도 아니며, 무엇으로부터 생겨난 것도 아니며, 무엇에 의지해 있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실로 고통의 끝이다. 자아 없음은 참으로 보기 어렵고 진리는 결코 쉽게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갈애를 완전히 끊고 집착할 아무것도 지니지 않는 자 오직 그만이 볼 수 있다. 비구들이여, 생겨난 것이 아닌 것, 이루어진 것이 아닌 것, 만들어진 것이 아닌 것, 합성되지 않은 것이 있다. 비구들이여, 만일 생겨난 것이 아닌 것, 이루어진 것이 아닌 것, 만들어진 것이 아닌 것, 합성되지 않은 것이 없다면, 그곳에는 생겨난 것과 이루어진 것과 만들어진 것과 합성된 것을 싫어하여 떠나는 일은 있을 수 없을 것이다. 우다나 80 (불교) 말씀 선집 하나님은 영원하십니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언제나 영원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아무리 영원하시다 하더라도 거기에 내려감이 있고 세상과 하늘땅 앞에 손해를 준다면 그런 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원하는 영원한 존재가 되지 못합니다.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하여 영원하신 하나님은 우리 인류, 혹은 피조세계에 필요 적절하고 가치 있는 내용을 언제나 보급해 주는 자리에서 영원하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과거에도 필요했고 현재에도 필요하고 미래에도 필요한 것을 알아야 됩니다. 만일 그러한 내용이 우리에게 없다면, 영원한 하나님은 우리와 하등의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을 추앙하고 하나님께 속하기를 원하고, 하나님과 더불어 관계를 맺겠다고 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 아닐 수 없습니다. (22-317, 1969.05.11) 영원을 시간으로 포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영원 안에 시간이 있는 것입니다. (41-288, 1971.02.17) 사랑을 하게 될 때 영원·유일·불변의 책임을 지는 겁니다. 하나님이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믿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와 같이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사람과 관계를 맺기 위한 것은 무엇이냐? 참사랑밖에 없습니다. 참사랑의 주체가 그런데 참사랑의 대상이 매일같이 변한다면 어떻게 믿고 대하겠습니까? (124-97, 1983.01.30) 영생이라는 것은 사랑의 본질적인 속성입니다. 하나님도 우주를 창조할 때 스스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기준으로 세워 놓고 하신 것입니다. 세상은 지나가더라도 사랑은 영원무궁토록 더 크게 투입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사는 분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절대·유일·불변·영원의 주인으로 모시지 않을 수 있는 존재, 상대적 이념을 가진 존재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330-262, 2000.08.18) 하나님은 얼마나 나이가 많겠습니까? 몇 억만 년 동안 기다리며, 별 수 없이 나이가 많아졌습니다. 그 할아버지가 남자라면 수염이 발끝까지 갈 것입니다. 크다면 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클 것입니다. 무엇이 그렇게 만들겠냐는 것입니다. 사랑밖에 없습니다. (111-77, 1981.01.25) 인간의 하루하루 생활이 순간적인 생명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면, 영원과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원무궁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관계를 맺는 생활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영원하신 하나님이 인간과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2-13, 1957.01.06) 하나님은 한번 정하면 억 천만 년이 가더라도 변하지 않고 행하지 않을 수 없는 분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마음을 보게 되면 하루에도 몇 번 변합니다. 아침에는 ‘이렇게 해야 되겠다’고 결심을 했다가도 저녁에 가서는 ‘아이쿠, 아니다.’ 합니다. 여러분이 수련을 받을 때, 말씀을 듣게 될 때 ‘그렇게 해야 되겠다’ 하고 결심을 하지만, 돌아서게 되면 며칠 안 가서 다 흘려버립니다. 여러분이 지금 어떤 결심을 했다고 한다면 그 결심을 몇 해나 지니고 갈 자신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한번 결심하면 그것을 몇 천 년이고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분입니다. 가다가 이러고저러고 하는 게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은 ‘내가 뜻을 위해 간다’고 하지만 금년 말, 혹은 내후년 혹은 십 년, 이십 년, 일생을 그렇게 갈 수 있습니까? 그 기준이 내려가기 쉽다는 것입니다. 또한 ‘내가 좋아야 가지 나쁘면 못 가겠다’ 이렇게 나오는 것입니다. 참이라는 것은 내가 죽든지 살든지 참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죽음 위에 있을 수 있는 것이요, 변하지 않는 불변의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나, 죽음 위에 있는 그것을 소유할 수 있는 내가 되기 위해서는 죽음을 극복해야 되고, 변치 않는 참을 모색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은 확실히 다른 것입니다. 그 둘이 부딪치게 되면 변하는 것은 깨져 나가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완연히 남아지는 것입니다. 죽음과 삶이 부딪치는 것입니다. 그때 죽음을 극복하고 삶으로 남아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과정을 넘어서야만 하나님과 관계된다는 것은 정한 이치입니다. (66-43~44, 1973.03.18) 하나님은 자신이 유일한 하나님이며 절대적인 하나님이라는 것을 표준해서 나왔기 때문에, ‘진짜 당신이 그래요? 한번 시험해봅시다’ 하고 하나님이 세계적 역사적인 테스트를 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사탄도 테스트를 합니다. 변하지 않는 하나님을 사탄이 변하게 할 것이라고 야단을 합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까딱없다는 것입니다. 변하지 않습니다. 거기에 동요되면 변하지 않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연합니다. 그러므로 절대적인 하나님이 왜 사탄에게 참소 받을까 생각해 보면, ‘변하지 않는 하나님이니까 변하는 사탄에 대해서 변하지 않는 하나님이니까 변하는 사탄에 대해서 변하지 않는 위치를 갖기 위해서 그러는구나. 그것이 하나님의 자리로구나’ 하고 생각 안 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볼 때 사탄의 인격은 변하는 인격이며 유일하지 않은 성격이며 절대적이 아닌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과는 전부 반대입니다. 그러면 인간을 중심삼고 볼 때 변하는 마음과 변하지 않는 마음이 있다면 어느 것이 하나님과 더 가깝다는 것입니다. 절대적이다 상대적이다. 하는 것을 볼 때 여러분들은 절대적인 것을 좋아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성격이 그렇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닮아야 하나님의 상대가 되므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은 누구 때문에 영원하다고 합니까? 영원이란 개념은 누구를 중심삼고 하는 말입니까? 유일이란 개념이 누구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며, 불변이란 말은 누구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겠습니까? 하나님 자신을 중심삼고 하는 말인가, 아니면 상대를 중심삼고 하는 말인가?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했겠습니까, 상대적인 개념을 갖고 그런 성격을 세웠겠습니까? 그 개념은 자기를 중심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놓고 설정했을 것이라는 것이 이론적입니다. 이렇게 볼 때 세상 사람들이 아무리 변하더라도 하나님이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악한 세상의 사람들이 욕을 하더라도 가만히 있고, 발로 차도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제 우리 인간이 참사랑의 길을 찾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우리 인간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을 원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 혼자서는 절대적인 것이 필요 없습니다. 자기 혼자서는 유일한 것이나 변하지 않는 것이나 영원한 것이 다 필요 없습니다. 그것은 상대라는 개념을 놓고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도 그랬고 인간도 그럴 수 있으니,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주체와 대상의 관계가 설정되어서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영원한 사랑이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참사랑이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123-330~332, 1983.01.09) 아버님! 인간이 가지고 있는 모든 주의나 주장과 인간이 가지고 있는 권리는 모두 없어지고 만다는 사실을 아옵니다. 하오니 저희의 마음과 몸이 영원히 존재할 수 있는 근본 입장에 들어가 새로이 폭발되어 오는 힘과 부활의 눈을 저희의 마음에 갖출 수 있게 하시고, 자신을 중심한 생활을 버리고 천주를 중심한 생활로서 돌이켜 주시옵기를 ,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4-64, 1958.03.09) |
世界経典 - 011 - 不変と永遠 |
不変と永遠 不変と永遠、すべての宗教で絶対者はこの属性をもつものとして描写される。これとは異なり、世界に属するすべての生物と事物、そして現象は、はかなく無常であり、相対的である。このような観点から、それらは絶対者と相互関係をもつことができない。人間は二つの類型の性向をもつ。私達は不変の要素を価値のあるものとみなしているが、同時に私達を信頼できないようにさせる可変的要素ももっている。したがって、堅固で変わらない信仰の所有者になることは、絶対者と関係を確立するにおいて核心的な要因である。 この点に関する文鮮明先生の教えは、上にて言及した不変、絶対、永遠の属性をもつ真の愛に焦点を置く。文鮮明先生は、神様にも被造物と真の愛の関係を結ぶためのこのような属性が存在すると説明する。さらに、神様が一貫性なく気まぐれな人間と関係を結ぶとき、人間に対する神様の愛の渇望は、常にその不変性を試験される。 ― 宗教経典 ― かれは最初の方で、また最後の方で、外に現われる方でありまた内在なされる方である。かれは凡ての事物を熟知なされる。 クルアーン57.3 (イスラーム) 私はアルファであり、オメガである。最初の者にして、最後の者。初めであり、終わりである。 ヨハネの黙示録22.13 (キリスト教) イエス・キリストは、きのうも今日も、また永遠に変わることのない方です。 ヘブライ人への手紙13.8 (キリスト教) 仏性は勇猛にして毀壊すべきこと難し。 大般涅槃経220(仏教) ブラフマンは、この偉大な、不生の、不老不死で、畏怖がなく、死ぬことのないアートマンである。 ブリハッド・アーラニヤカ・ウパニシャッド4.4.25(ヒンドゥー教) モーセは神に尋ねた。「私は、今、イスラエルの人々のところへ参ります。彼らに、『あなたたちの先祖の神が、私をここに遣わされたのです』と言えば、彼らは、『その名は一体何か』と問うにちがいありません。彼らに何と答えるべきでしょうか。」神はモーセに、「私はある。私はあるという者だ」と言われ、……。(注18) 出エジプト記3.13 ~ 14(キリスト教) スブーテイよ、実に、もしも誰かが「如来は去り、あるいは来り、あるいは住し、あるいは坐り、あるいは床に臥す」と、このように説くとすると、その人は、スブーテイよ、如来と言われるものは、どこへも去らないし、どこからも来ないからである。それだからこそ、如来であり、尊敬さるべき人であり、正しく目ざめた人であると言われるのだ。(注19) 金剛般若経29(仏教) 主のもとでは、一日は千年のようで、千年は一日のようです。 ペテロの手紙二3.8 (キリスト教) 梵天の昼は一千世期(ユガ)で終わり、夜は一千世期で終る。それを知る人々は、昼夜を知る人々である。昼が来る時、非顕現のもの(根本原質)から、すべての顕現(個物)が生ずる。夜が来る時、それらはまさにその非顕現と呼ばれるものの中に帰滅する。この万物の群は繰り返し生成し、夜が来ると否応なしに帰滅する。昼が来ると再び生ずる。しかし、その非顕現のものよりも高い、別の永遠なる非顕現の存在がある。万物が滅びる時も、それは滅亡しない。その非顕現の存在は不滅と言われる。最高の帰趨と言われる。人々はそれに達すれば、回帰することはない。それは私の最高の住処(様態)である。 バガヴァッド・ギーター8.17 ~ 21(ヒンドゥー教) 地にあるよろずのものは消滅する。だが永遠にかわらぬものは、尊厳と栄誉に満ちたなんじの主の慈顔である。 クルアーン55.26~27(イスラーム) 以前にも以後にも創造主がいたがゆえに、永遠のその方に対して何が実有たり得ようか。また、その方以外に何が永遠なのか。 アーディ・グラント、ジャプジー1、M1、p.1(シーク教) 肉なる者は皆、草に等しい。永らえても、すべては野の花のようなもの。草は枯れ、花はしぼむ。主の風が吹きつけたのだ。この民は草に等しい。草は枯れ、花はしぼむが、私達の神の言葉はとこしえに立つ。 イザヤ書40.6-8(キリスト教) いとも麗しき国王の車も朽ちてしまう。身体もまた老いに近つく。しかし善い立派な人々の徳は老いることがない。善い立派な人々は互いのことわりを説き聞かせる。 法句経151 (仏教) それでは、どのように説いて聞かせるのであろうか。説いて聞かせないようにすればよいのだ。それだからこそ、「説いて聞かせる」と言われるのだ。現象界というものは、星や、眼の翳(かげ)、燈し火や、まぼろしや、露や、水泡や、夢や、電光や、雲のよう、そのようなものと、見るがよい。 金剛般若経32(仏教) 僧侶たちよ。まだ生まれぬもの、まだならぬもの、まだ作られぬもの、まだ合成されぬものがある。僧侶だちよ。もし、これがまだ生まれぬものでなく、まだならぬものでなく、まだつくられぬものでなく、まだ合成されぬものでなかったならば、ここには、生まれること、なること、つくられること、合成されることからの逃避はないことになろう。しかし、まだうまれぬもの、まだならぬもの、まだつくられぬもの、まだごうせいされぬものがあるゆえに、うまれること、なること、つくられること、合成されることからの逃避がある。(注22) 感興偈80(仏教) ― み言選集 ― 神様は永遠であられます。過去にも、現在にも、未来にも、いつでも永遠であられます。ところが、神様がいくら永遠であられるとしても、その位置から下りたり、世の中と天地に損害を与えるなら、そのような神様は、私達人間が願う永遠の存在にはなれません。過去、現在、未来を通して永遠であられる神様は、私達人類、あるいは被造世界に必要で、適切で、価値ある内容をいつでも補給してくれる立場で、永遠であられるのです。 ですから、神様は、過去にも必要だったのであり、現在にも必要であり、未来にも必要だという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もしそのような内容が私達になければ、永遠の神様は私達と何の関係もないのです。また、私達が神様を仰ぎ、神様に属することを願い、神様と共に関係を結ぼうということ自体が矛盾にならざるを得ないのです。 (22-317、1969.5.11) 永遠を時間で捕捉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永遠の中に時間があるのです。 (41-288、1971.2.17) 神様は絶対的であり、永遠の生命の中心であり、神様の理想はもっと永遠なものであり、その理想の中心が正に真の愛の理想です。その愛の相対が私です。 (216-115、1991.3.9) 愛するようになるとき、永遠、唯一、不変の責任をもつのです。神様がそうでなければ、私達が神様をどうして信じますか。神様は、私達のように変わりません。それでは、神様が人と関係を結ぶためのものが何ですか。真の愛しかありません。真の愛の主体がそうなのに、真の愛の相対が毎日のように変われば、どうして信じて向き合えるでしょうか。 (124-97、1983.1.30) 永生というものは、本質的な愛の属性です。神様も宇宙を創造されるとき、自ら絶対信仰、絶対愛、絶対服従の基準を立ててなされたのです。愛は永遠無窮であるように、もっと大きく投入できる心をもって生きる方が神様なので、神様を絶対・唯一・不変・永遠の主人として侍ることができない存在、相対的理念をもった存在はないという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330-262、2000.8.18) 神様は、どれほど年を取っているでしょうか。何億万年の間待ち、しかたなく年を取りました。そのおじいさんが、男性であれば、ひげがつま先まで伸びるでしょう。大きければ、世界の誰よりも大きいでしょう。何がそのようにするのかというのです。愛しかありません。 (111-77、1981.1.25) 人間の一日一日の生活が瞬間的な生命の価値を備えているとすれば、永遠と関係を結ぶ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のです。ですから、永遠無窮であられる神様の愛と関係を結ぶ生活を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ようにするときに、永遠であられる神権が人間と共にいらっしゃるのです。 (2-13. 1957.1.6) 神様は一度決めれば、億千万年が過ぎても変わらずに行わざるを得ない方です。しかし、皆さんの心を見れば、一日に何度も変わります。朝には「このようし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決心しても、夜になると「ああ、違う」と思うのです。皆さんが修練を受けるとき、み言を聞くとき、そのよう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決心しますが、帰って何日もせずにすべて流れてしまいます。 皆さんが今、何かの決心をしたとしても、その決心を何年持ち続ける自信がありますか。神様は一度決心すれば、それを何千年でも、永遠に大切に保てる方です。行きながらあちこちふらふらするのではありません。皆さんが、今は「私はみ旨のために行く」と思っていますが、今年の末、あるいは3年後、あるいは10 年、20 年、一生、そのように行けますか。その基準が下降しやすいのです。また、「私がよければ行くが、悪ければ行けない」、このようになるのです。 真というものは、私が死んでも生きても真なのです。それは死の上にいることができるものであり、変わらない不変の立場に立っています。ですから、そのような私、死の上にあるそれを所有できる私になるためには、死を克服しなければならず、変わらない真を模索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言い換えれば、変わるものと変わらないものは明確に違うのです。その二つがぶつかれば、変わるものは壊れていきますが、変わらないものはそっくりそのまま残ります。死と生がぶつかるのです。そのとき、死を克服し、生き残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ような過程を越えてこそ、神様と関係を結ぶというのは、定められた道理です。 (66-43 ~ 44、1973.3.18) 神様は、御自身が唯一の神様であり、絶対的な神様だということを標準としてきたので、「あなたは本当にそうですか。十度テストしてみましょう」と神様が世界的、歴史的なテストを受けているというのです。 また、サタンもテストします。変わらない神様をサタンが変わらせると大騒ぎします。それでも神様はびくともしません。変わりません。そこで動揺すれば、変わらない神様ではありません。ですから泰然としています。 したがって、絶対的な神様がなぜサタンに讒訴されるのかを考えてみれば、「変わらない神様なので、変わるサタンに対して変わらない位置をもつためにそのようにしているのだなあ。それが神様の位置なのだなあ」と思わざるを得ません。 そのように見るとき、サタンの人格は変わる人格であり、唯一でない性格であり、絶対的でない性格をもっています。神様とはすべて反対です。それでは、人間を中心として見てみるとき、変わる心と変わらない心があれば、どちらがより神様と近いでしょうか。変わらない心が神様とより近いのです。 絶対的だ、相対的だということを見てみるとき、皆さんは絶対的なものを好みます。それは神様の性格がそうだからです。似てこそ神様の相対になるので、そうだというのです。また、神様は誰のために永遠だというのですか。永遠という概念は、誰を中心として語る言葉ですか。唯一という概念は、誰を中心として語る言葉であり、不変という言葉は、誰を中心として語る言葉でしょうか。 神様御自身を中心として語る言葉ですか、あるいは相対を中心として語る言葉ですか。これ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自分を中心として語ったのでしょうか、相対的な概念をもってそのような性格を立てたのでしょうか。 その概念は、自分を中心に始まるものではなく、相対を置いて設定したものだというのが理論的です。このように見るとき、世の中の人たちがいくら変わろうとしても、神様はじっとしてい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結論が出てくるのです。 それで、悪なる世界の人たちが悪口を言っても黙っていて、足でけ飛ばしても黙ってい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今、私達人間が真の愛の道を訪ねていこうとすれば、どのよう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でしょうか。私達人間も、絶対、唯一、不変、永遠のものを願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 自分独りでは、絶対的なものは必要ないのです。自分独りでは、唯一なものや、変わらないものや、永遠のものはすべて必要ないというのです。それは相対という概念を置いて始まったという事実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神様もそうだったのであり、人間もそうなので、神様と人間の間に主体と対象の関係が設定されて、愛することができるのです。その愛は永遠の愛だ、このようになるのです。それが真の愛だ、このようになるのです。 (123-330 ~ 332、1983.1.9) お父様! 人間がもっているあらゆる主義や主張と、人間がもっている権利は、すべてなくなってしまうという事実を知っております。ゆえに、私達の心と体が永遠に存在できる根本の立場に入っていき、新たに爆発して来る力と復活の目を、私達の心に備え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してくださり、自分を中心とする生活を捨て、天宙を中心とする生活に戻してくださることを、懇切にお願い申し上げます。 (4-65、1958.3.9) |
World Scripture - 011 - Unchanging and Eternal |
Unchanging and Eternal Unchanging and eternal—the Absolute Being in all religions is depicted as having these qualities. Conversely, all beings, things and phenomena in the world are transient, impermanent and relative; from that perspective, they cannot have a reciprocal relationship with the Absolute Being. Human beings have both types of qualities: we value what is unchanging, but at the same time we have changeable elements that make us less than trustworthy. Becoming a person of steadfastness and unchanging devotion is thus a key ingredient in making a relationship to God. Father Moon’s teaching on this point focuses on true love, which likewise has the qualities of unchangeability, absoluteness and eternity. He explains that even in God, these attributes exist mainly for the purpose of relating to His creatures in true love. Moreover, the demands of love test God’s unchangeability every day as He relates to human beings who are inconstant and treacherous. Religious scriptures I am the Alpha and the Omega, the first and the last, the beginning and the end. Revelation 22.13 He is the First and the Last, the Outward and the Inward; and He is Knower of all things. Qur’an 57.3 Jesus Christ is the same yesterday and today and forever. Hebrews 13.8 Nothing can ever destroy the Buddha Nature. Mahaparinirvana Sutra 220 (Buddhism) The great, unborn Self is undecaying, immortal, undying, fearless, infinite. Brihadaranyaka Upanishad 4.4.25 (Hinduism) Moses said to God, “If I come to the people of Israel and say to them, ‘The God of your fathers has sent me to you,’ and they ask me, ‘What is his name?’ what shall I say to them?” God said to Moses, “I Am Who I Am.” Exodus 3.13-14 Subhuti, if anyone should say that the Tathagata comes or goes or sits or reclines, he fails to understand my teaching. Why? Because ‘Thus Gone’ (Tathagata) has neither whence nor whither, and therefore he is called ‘Tathagata.’ Diamond Sutra 29 (Buddhism) With the Lord one day is as a thousand years, and a thousand years as one day. 2 Peter 3.8 Who knows the Eternal’s day and the Eternal’s night, Each lasting a thousand ages, truly knows day and night. At daybreak all things are disclosed; they arise from the unmanifest. At dusk they dissolve into the very same unmanifest. Again and again, the whole multitude of creatures is born, and when night falls, Is dissolved, without their will, and at daybreak, is born again. Beyond that unmanifest is another, everlasting Unmanifest Which has no end, although every creature perish. This is called the Imperishable Unmanifest and the Highest Goal. Who reaches it does not return. It is my supreme abode. Bhagavad-Gita 8.17-21 (Hinduism) All that is on the earth will perish: But will abide forever the face of thy Lord— full of Majesty, Bounty, and Honor. Qur’an 55.26-27 In primal time, in all time, was the Creator; Nothing is real but the Eternal. Nothing shall last but the Eternal. di Granth, Japuji 1, M.1, p. 1 (Sikhism) All flesh is grass, and all its beauty is like the flower of the field. The grass withers, the flower fades, when the breath of the Lord blows upon it… The grass withers, the flower fades, but the word of our God will stand forever. Isaiah 40.6-8 Even ornamented royal chariots wear out. So too the body reaches old age. But the Dhamma of the Good grows not old. Thus do the Good reveal it among the Good. Dhammapada 151 (Buddhism) By detachment from appearances, abide in Real Truth. So I tell you, “Thus shall you think of all this fleeting world: A star at dawn, a bubble in a stream; A flash of lightning in a summer cloud, A flickering lamp, a phantom, a dream.” Diamond Sutra 32 (Buddhism) There is, monks, a condition where there is neither the element of extension, the element of cohesion, the element of heat, nor the element of motion, nor the sphere of the infinity of space, nor the sphere of the infinity of consciousness, nor the sphere of nothingness, nor the sphere of neither-perception-nor-non-perception; neither this world, nor a world beyond, nor sun and moon. There, monks, I say, there is neither coming nor going nor staying nor passing away nor arising. Without support or mobility or basis is it. This is indeed the end of suffering. That which is Selfless, hard it is to see; Not easy is it to perceive the Truth. But who has ended craving utterly Has naught to cling to, he alone can see. There is, monks, an unborn, a not-become, a not-made, a not-compounded. If, monks, there were not this unborn, not-become, not-made, not-compounded, there would not here be an escape from the born, the become, the made, the compounded. But because there is an unborn, a not-become, a not-made, a not-compounded, therefore there is an escape from the born, the become, the made, the compounded. Udana 80 (Buddhism) Teachings of Sun Myung Moon God is eternal. He was eternal in the past, He is eternal in the present, and He will be eternal in the future. (22:317, May 11, 1969) Eternity cannot be captured within time, but time exists within eternity. (41:285) God’s ideal is eternal. God is the center of absolute and eternal life. Yet the center of that ideal is true love, with “me” as its counterpart. (216:115, March 9, 1991) To love means to take responsibility for eternity. Love is unchanging. If God changed the way people do, how could we ever trust Him? But God is unchanging and eternal. He wants to make a relationship with mankind through true love. Nevertheless, people are constantly changing, day in and day out. How can God trust us? (31:210, May 31, 1970) Eternal life is essentially an attribute of love. Even God, when He created the universe, adhered to the standards of absolute faith, absolute love and absolute obedience. God lives this way, always desiring to invest more love for the world, even though everything in the world is transient. For this reason, every creature without exception attends Him as the absolute, unique, unchanging and eternal Lord. (330:262, August 18, 2000) How old is God? For billions of years He has been growing old, waiting. If God had a beard, I am sure it would have grown all the way down to His feet, and if God grew taller every year, there’s no telling how tall He would have grown. By what power has He been able to endure and wait for so long? It is nothing else but love. (111:77, January 25, 1981) If your day-to-day life has only a transient value, you cannot make a connection with eternity. Your life should connect with God’s eternal love. Only then will the eternal God be with you. (2:13, January 6, 1957) When God decides something, His decision is unchanging for eternity. Can you meet God’s standard if you change your mind a dozen times a day? Truth is truth whether you live or die; it is eternal. Truth is beyond death, beyond changeability. Thus, in order for you to be a true person, you should be beyond death, and be unchangeably steadfast. This means there will be a collision at some point between your changeability and unchangeability. Unchanging elements will overcome changing elements. Changing elements will vanish. It is as if life and death collide. When you overcome death you will have life. Once you pass through this stage, then you can have a connection with God. (66:43-44, March 18, 1973) Being absolute, God is tested continually by the world. Everyone—even Satan—tests whether God’s love is unchanging. If God were ever unable to overcome a test and stopped loving, then He would be changeable. Yet God remains calm and unperturbed by anything. When I contemplated why God permits Himself to be put through intolerable difficulties, I realized that He had to endure them in order to secure His unchangeability. Satan and God are completely opposite. God is eternal, while Satan is transient; God is unchanging, while Satan is ever changing; God is unique, while Satan is not. There is a clear contrast between the characteristics of God and Satan. Is your mind changing or unchanging? An unchanging mind is closer to God. You prefer to be unchanging, not changing, to be absolute, not relative, because you want to take after God’s character. You would resemble God because you wish to be His object partner. God is unchanging, eternal, unique and absolute, but for what end? If God possessed these attributes purely for His own sake, they would have no meaning. These attributes are for the sake of His object partners. Likewise, we seek to be unchanging and absolute for the sake of our counterpart, not for ourselves. Therefore, no matter how many people in the world oppose God, He must endure in silence. Evil people swear, accuse and lash out at God, but He just takes it all in and remains silent. All people are meant to make the journey to true love. Therefore, even evil people seek to become absolute, unique, eternal and unchanging. Were we solitary beings, what difference would it make if we were changing or unchanging? When we say we want to be unchanging, we automatically have a relationship in mind. Because of the unchanging relationship between God and human beings, love can be possible. And love—true love—is eternal. (123:330-32, January 9, 1983) All the ideologies, doctrines and rights that people hold— all these will disappear. But Father, we yearn that Thou dost put in our minds power ever flowing and ever bursting forth, the Eye of resurrection, that our minds and bodies may rise to the place where we can live eternally. (4:65, March 9, 1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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