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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아게시판/Q&A *알립니다* 국내 최고의 레이싱서킷 ~태백 준용 서킷 31일 경매
샤크매니아(박노근) 추천 0 조회 970 06.07.14 00:4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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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14 01:32

    첫댓글 쩝....안타깝군...어서 새로운 주인이 나타나 정상적인 운영이 이뤄지고 소액 주주자들에게 다시 투자금이 환원되는... 말도 안되는 소원을 빌어봅니다.(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소원이네..)

  • 06.07.14 02:17

    태백준용서킷이 활성화되지못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궁금합니다 너무멀어서? 국내모터스포츠가 비인기라서? 참 300억... 억억 ....... 말이 삼백억이지 정말 안타깝네요

  • 06.07.14 05:00

    ㅎ 신준용씨는 돈 벌었을 겁니다...개인적 소견으로 보자면...태백 준용 서킷은...처음부터 신준용씨의 배불리기 계획이었을 지도...국내 모터스포츠 업계가 인기를 끌고 있지 못하고 있는데 경기의 활성화를 위한다면 초기 투자금이 좀 많이 들어가더라도 조금더 좋은곳에 위치하였어야 합니다만은..태백은 국제 경기를 할수있는 여건 자체가 안되며..국내 경기에도 관중을 끌어모을수 있는 여견이 역시 뒷받침되지 못합니다...결국 제가봤을때는 신준용씨의 입담에 넘어가 투자자들이 생겨났고..땅값 제일 싸고 허름한 곳에 겉으로는 300억 공사 지만 실제로는 그에 못미치는 공사로 서킷을 만들어놓고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사업 계획만을

  • 06.07.14 05:03

    남겨둔체 신준용씨가 나머지 돈을 은닉하여 배부르게 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ㅡ.ㅡ;; 솔직히 말해 제가봤을때는...절대 300 억 짜리 공사가 아닙니다...땅값도 싸게 보이고...몇평인지는 모르느 평당 십만원짜리 땅 2만평이어도 20억 밖에 안된다는... 그외에 관중석 3500석...출발 하는쪽으로만...그리고 그 앞 건물...대회본부와 피트... 그리고 주차장...뭐 이것저것 다 따져본다해도...내 생각으로는 절대 300억이 나올수 없을것 같다는..

  • 06.07.14 08:18

  • 06.07.14 09:27

    태백 준용서킷 가봤었는데 크고 나쁘지 않더군요. 그러나 과연 이 서킷이 잘 활용될수 있을까?했는데 역시 돈만 낭비하고 국내 장난수준에 멎추더니 결국 경매로 넘어갔네요.

  • 06.07.14 09:27

    태백 준용서킷 가봤었는데 크고 나쁘지 않더군요. 그러나 과연 이 서킷이 잘 활용될수 있을까?했는데 역시 돈만 낭비하고 국내 장난수준에 멎추더니 결국 경매로 넘어갔네요.

  • 06.07.14 13:29

    태백 준용서킷이 무슨뜻인가햇는데 만드신분 이름이었군요..

  • 완전 어디 유배시켜놓은 서킷같습니다...용인부터 대전쯤 언저리가 딱좋은데 투어삼아 와도 좋고..이건 수익적인 관점보다 국가차원에서 지원해야할 사회간접자본같은건데..스포츠 경기장이나 공연장처럼 많은 사람이 얼마든지 즐길수있게..각자 개인주머니 털어서 노래방에서 여자불러 노는 문화말고 저런 공공재를 많이지어 건전한 레저문화로 정착되게 투자해야 합니다. 맨날 공무원들 관공서나 삐가뻔쩍하게 지어놓고 아무도 찾지않는 회관같은거 공사 발주하고 떡값이나 받아 쳐먹은 돈만 모아도 서킷 수십개는 지었을듯

  • 06.07.14 14:16

    현재까지 300억이 들어갔다고 하는 부분은 정확하게 조사가 되지 않고는 섣불리 말하긴 힙들죠. 다만 서킷(트랙)은 국내 기술로 할 수가 없어 외국 기술에 의존해서 상당히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땅값이야 싸겠죠. ㅎㅎ 또 누군가에게 100억 이하로 저렴?하게 낙찰된다해도 2차사업은 과연 기대해도 될까요? 800억 정도 든다고 위에 나오는데요. 머리에 총 맞은 사람아니라면 눈앞의 65억원만 보고 달려들까요? 또 하나... 2차 사업이 되더라도 태백은 수도권에서 너무 멉니다. 숙박시설 등도 미흡합니다.

  • 06.07.14 14:14

    외국 서킷은뭐 자기 집앞에 떡있는줄 아십니까? 동네마다 있는건 미니 서킷입니다.큰 서킷은다 산골에 쳐박혀있고 하다는걸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인데요.일본에도 수고나 스즈카를 동경에서 갈라믄 몇시간씩 가야 합니다.그래도 가면 바이크들 졸라 많습니다.신준용회장님이 돈을 벌었던 사기를 쳤던 어떻던 서킷을 만들었다는것은 인정해야합니다.지금 그곳에 못가서 병난 사람 한둘아닙니다.빠른 처리가되어서 다시 달리 수있기를 기대합니다.

  • 06.07.14 14:21

    모터스포츠는 아직도 시기상조인것 같습니다. 용인 삼성 스피드웨이를 보죠. 삼성이 돈이 없어서 2차공사 안할까요? 용인이면 수도권에서 상당히 가깝습니다. 그 친구들이 보기에도 우리나라는 아직이다라는 판단이 든거 아닐까요? 바이크를 타는 소수 메니아가 어쩔수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자동차를 탄다고해서 다 자동차 경주를 보고싶어하는 것도 아닙니다. 자동차를, 바이크를 타지 않더라도 국민 대다수가 흥미있어해야 사업을 해도 성공하는거고 나라에서 지어도 짓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모터스포츠에 관해서는 동남아 수준에도 못 미치는게 현실입니다. 자~~~ 다들 꿈 꺱시다. ㅎㅎㅎㅎ

  • 06.07.14 14:34

    외국도 큰 서킷은 산골에 있다는 말씀은 맞는것 같습니다. 일본.... 일단 국내, 국제 경기가 많이 열리죠.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 전국민적으로 큰거 같습니다. 숙박시설 잘 되어있겠죠. 그리고 고속도로를 바이크 타고 갈 수가 있어 멀어도 접근이 용이합니다. 비교가 안되는걸 비교하신거 같습니다. 몇년전 태백서킷 구경하러 보스닌자타고 다녀오면서 고속도로를 타면 2시간은 단축될텐데 생각했었습니다.

  • 06.07.14 14:33

    안산 서킷의 경우는 좀 특이한 것 같습니다. 사업의 주체에 안산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사도 비교적 빨리 끝난것 처럼 보입니다. 챔프카 대회를 유치하기로 해놓고 나중에 무산되었고, 바이크 경기를 치르기엔 너무 위험한 서킷이지만요... 다른 지방자치단체나 시에서도 이런 움직임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06.07.14 14:40

    태백은... 다 잘처리되고 다 해결되어도 메인스폰서가 없고, 보험회사에서 보험 안들어주면 대회는 못하는거 아닌가요?

  • 06.07.14 17:31

    메인스폰서 없고 보험없으면 다른데는 경기 할수있남요?;; 우리나라 국민적으로다가 관심 없는걸 누굴 탓하겠습니까? 뭐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비교도 안되는건 사실입니다만 일단은 제대로 뭔가 돌아 갔으면 하네요.몇십년 뒤진거 이정도로 따라왔으면 어떻게 보면 급부상했네요.그런거 하나 하나 따지면 어떻게 발전이 있겠어요 다들 힘내서 열심히 하는거 말고는 없다고 보내요 부디 서킷이 마음씨? 좋은 분한테 넘어가길 ㅋ

  • 06.07.14 17:32

    그리고 이 뉴스가 다른 분들에게는 별관심도 없어 보이네요...몇분끼리 이렇게 토론하는거 보니 ㅋ 차라리 홀딱벗은 레이싱걸 사진이 더 낫네요....ㅠㅠ

  • 안타깝다...빨리 모터스포츠의 활성화가 되길 빕니다 ^^:;; (대회나가볼까 -0-)

  • 문제는 고속도로에 있습니다..고속도로만 해결되면 지금보다 관중 수가 2배~3배 느러날거에요 솔직히 가고 싶어도 지방사람은 가는데 하루종일 걸려요 바이크 경기하는데 자동차 타고 가는것보단 자기 바이크 타고 가는게 더 분도좋은거아닐까요 첫째는 교통이 넘 불편 하다는겁니다 교통만 해결 된다면 반은 성공 하는거에요~

  • 06.07.18 22:33

    일본이 우리나라 보다 훨큰데....8시간씩 걸려서 가는사람도 허다한데...ㅋㅋㅋㅋㅋ 비교 할때가 그럼 어디가 있을까...짱꼴라? 에구 그래도 이렇게 관심 가지는 분들이 있으니 발전 하것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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