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실수를 안하는데 어제 돌고돌아 두정동에서 집방향으로 콜을 잡습니다 그놈의 집방향 ㅎㅎㅎ 용서해주세요.
님들 싫으시죠... 저도 콜잡고 와서 집방향 이란말이 제일 싫은데 요즘 그게 현실이네요...
집이 성환이람니다. 차는직산에 있고 천안은 요즘 일이 없네요 다른곳도 마찬가지겟지만.. 12시넘으면 집에들어가기 바쁘네요 ㅎ
콜잡고 못가면 셔틀타고 집에 들어와야 하는게 요즘 부쩍 늘엇네요..
서두가 기네요 두정동 경복궁에서 직산 직산어디인지 모르겟지만 도착해서 출발
얼래 그런가요 사이드 불이 안들어오네요..
의자는 뒤로 제쳐놓코 자고 잇더군요 의자조정해서 왼쪽에 풋브레이크 미처 생각안하고 출발
느낌이 약깐 무거운 느낌이 나기는한데 골목길 천천히 주행 본도로에서 주행하는데 야깐 쏠리는 것도 같고
하여튼 신호대기상태에서 정지 갑자기 왼쪽에 걸리네요 요즘 풋브레이크까지 밟아놓나욯ㅎㅎ 주인습관인가요 ㅠㅠㅠ
풋브레이크 해제하고 주행 언덕길에서 중립에서 풋브레이크 밟아보니 조금 움직이네요 가는내내 찝집한기분
브레이크등도 안들어 오고 브레이크 종류가 하두 많아서요 손으로 잡아땡겨야하는거 자동으로 플리는거 두번밟아야하는거..
왼쪽에만 이리 많네요 ㅎㅎㅎ 손님이 제정신 이엇으면 말해줫을텐데 하여튼 제 불찰이죠 600미터정도 운행햇길 망정이지
무식하다 말씀하시지 말고 브레이크 꼭 신경쓰세요 4년여 하면서 손에 꼽히는일이네요..
마지막 아파트 지하들어가기전에 다시 테스트 이젠 잘잡히네요...
코에걸면 코거리 귀에 걸면 귀거리입니다 딴지걸 요지 충분하겟죠 휜님들도 조심하세요..
이제 장마네요 우산들 잘챙기시고 안전운행하세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첫댓글 충분히 있을수 있는일임다 맘이급하면 더 생길수있죠 저두 항상조심해야겠슴다
카니발 구형,사이드 풀다가 본네트 열린 줄 모르고 90km로 달리던 기억이...조심 조심...
구형 그랜져,구형 SM5 키 뺄 줄 몰라서 버벅대는 기사분들도 봤고 ^^
그거 조심 해야죠.
계기판 위에 수첩 같은거 쌓아 놓아서,
경고등 안 보이는 경우도 있고요.
안전벨트 안 맨다고 차가 신경질 부리는 소리 들려서ㅡ,,,,손님 벨트 하세요 했는데 그래도 소리나서 보면 풋 안 풀어서,,,,,,,,,나도 가끔은 그런일 있더라고요,,,,,,,,,,,,,,^^
몸 건강하면 늙은 나이에도 할수 있는 운수업 평생 일만 하다 죽기 바깨 더합니까 읽찍들어가서 여유롭게 하루 끈내서 지내는것도 나름 하나의 삶이지요 집방향 무시하지 마세요 평생 일만 하다 죽을 대한민국 대리기사분들깨 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