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몰몬교 신자 입니다.... 여러분들이 욕하시는 기독교 신자입니다.......(사실 편의상 기독교라 부르지만 저희는 그렇게 부르는 것을 금기시 하고 있지만....)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희 몰몬교는 선교사가 있습니다.... 있잖습니까? 길거리 돌아다니다 보면 양복입은 외국인들... 항상 2명이 같이 움직이고, 가슴엔 어설프게 번역된 자신들 이름 명찰을 달고 다니는...... 젊은 남녀가 자신들의 2년을 희생해 가며 하는 일종의 봉사조......
그렇기에.... 저희는 그들을 철저히 가르침니다..... 외국으로 떠난다면 그나라의 문화, 간단한 언어+ 교회언어, 금기사항등..... 선교사를 교육하는 장소 에서(엠티씨라 부름니다) 몇달동안 철저희 교육시킨 후 자신들의 선교지역으로 갑니다..... 선교지역으로 간 뒤에도 끊임없이 계속 교육을 받고 검소한 생활과 티비는 금지며 엄격한 룰 하에 컴퓨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정신적 교육을 확실히 받고 간다는 것이고 그들은 적어도 관광하러 우리나라 오는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이죠.....
전 묻고 싶습니다..... 과연 그들은 그렇 철저한 교육을 받았는지.... 적어도 2주정도는 교육과 그리고 정신무장이 필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저희도 사람이 운영하는 교회이다 보니..... 찌질하거나 능력없는 선교사들도 많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중간에 그만두시기도 하고요..... 그것은 정말 힘들고 그리고 준비가 덜된 사람들이 했을때 그러한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철저희 준비하며 자비를 쓰며 2년동안 세상적인 즐거움을 버리고 갇혀지내는 것 같은 삶을 보내지만, 그들은 기쁘게 받아들입니다.....
왜냐면 그들은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이죠......
선교는 장난이 아님니다...... 그리고 남의 종교나 생각을 무시하는것은 선교가 아님니다..... 그들을 존중해야 하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야만 가능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살아서 돌아 오시길..... 그리고 십일조는 이럴때 쓰라고 있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분나쁜 질문이고요.... 그것은 1900 년대에 미국 정부가 저희 교회에 소송을 걸었드랏조~ 패소하는 바람에 엄청난 돈도 물고 그시기에는 거의 사라저 가던 일부 다처제 는 완전히 사라젔삼...... 그리고 아직도 일부 다처하면서 저희교회 이름다는 교회는 저희는 인정을 않합니다..... 사람이 운영하는 교회다 보니..... 사이비나 변절자는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일부 다처제는 1800년대 교회가 신앙의 자유를 위해 동부에서 유타까지 이주할때(개척자들) 많은 남자들이 죽어서 혼자 남은 여자를 위해서 그들을 아내로 맏이했습니다.... 부끄러운 과거이고 지금은 그렇일은 절대 없습니다.... 몰몬교사람은 절대로 일부 다처를 하지 않습니다!!!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부모님이 교회에서 만나서 결혼까지 오셧기에 태어나자마자 교회를 다니면서 살았는데요.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매주 일요일마다 예배드리러 가고 그랬는데, 그 이후론 학업에 열중하면서 교회는 아주 가끔 나가게 됫네요. 몰몬교는 한국 다른 교회들처럼 목사가 없죠. 그래서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다른교회들 목사님들을 보면 아직까지 적응? 이랄까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는
S2D님//제가 괜한 호기심에 한 질문에 기분이 언짢으셨던 것 같군요ㅠ 근데 타 포털사이트에서 궁금해서 검색해봤을때는 몰몬이라는 종교에대해 나쁜말만 써놓은 주관성을 잃은 타 종교인이 써놓은 답변들밖에 볼수가 없었기때문에 그냥 궁금해서 교도분께 정확한 대답을 듣고싶었을 뿐입니다. 얹짢게 해드릴 생각은 없었으니 용서해주세요ㅠ
예전에 몰몬교 아저씨 두명이랑 농구 같이 한적있었는데... 코트에서 농구하고 있는데 갑자기 자전거탄 두명이 와서는 농구같이 하자고 함 한명은 울말 잘하던데 한명을 잘 못해서 영어만 씀... 하지만 우리는 2:2로 짜서 재미있게 했음. 근데 더 중요한건 농구 시작할때 부터 끝날 때까지 종교에 관한 이야기는 단 한마디도 없었음!! (물론 자기 선교 활동도 안하고..) 그렇게 하다가 매너있게 끝남 한사람 탄력 장난 아님 내가 그사람 골밑에서 막는다고 애먹음... 암튼 그런 경험이 있었어요 ㅋ
몰몬교에 대해선 따로 정보가 없지만 그 선교사들과 잠깐 이야기 나눈적이 있었는데 정말 호감갈 수 있게 하더군요 종교적 색채를 강하게 드러내거나 강요함이 없이 편안한 대화를 이끌어내고 한국어도 잘하고요 무엇보다 시종일관 웃음으로 대하는 모습에서 몰몬교를 믿어야겠다는 생각은 안생겼을지라도 몰몬교에 대한 좋은 감정은 생기더군요
아하...그 사람들이 몰몬교였구나...전 이제까지 외국인학생들이 학생복 입고 다니는건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위엣분들 경험담을...저도 뭐 길게는 아니지만 군대에서 휴가나왔는데...학생복 비슷한 복장에 이름표 달고 다가오더니...군인이세요? 안힘드세요? 등등의 종교와 관련된 사람이라는 것을 못느끼게 자연스런 대화만 하다가 가시더군요...저는 이때까지 그분들이 한국어 연습하실려고 하셨나 보다라고 생각했었는데...몰몬교신도분들일 가능성이 높겠군요...암튼 좋은 경험이었어요...외국인과 한국어로 대화...ㄲㄲㄲ (전 순간순간마다 영어로 질문하고 대답해야 될까봐 얼마나 두근거렸는지...응??...;;;)
(일반분들이 같은 기독교로 보시면 안되기에) 몰몬교는 개신교도 천주교도 아닌고 독자적인 종교고 성경을 역사서로만 인정하고 몰몬경을 믿죠(몰몬경은 창시자가 황금판이 묻혀있다는 계시를 받았고 자신이 살고있는 언덕에서 황금판을 얻어 그것을 해석해서 만든것) 13신조중에 11번째에 예배를 누구나 어떤형식이든 어떻게든 할수있는 특권이 있다고 하죠 위에 같이 농구를 하셨다는데 자신도 모르게 예배를 한것일수도 있겠군요 / 미국 우방국가로만 선교를 간다고 하던데 교육이 필요한건 사실이고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선교지역교육이 정확한 매뉴얼이 있는건 아니지만 기독교에서도 현지 선교사들을 통해 하고는 있습니다..
첫댓글 순수한 호기심에 묻습니다~~몰몬교는 우리나라에 별로 없지 않나요?? 제가 알기론 몰몬교는 유타에 많다던데~유타에 사시나요?? 암튼 본문의 상당부분에 공감가네요~
좋은 말씀이시네요 ^^
한 2만 5천정도 된다고 알고 있는데요 수도권에서만....... 전 유타살고요.....
수도권에만 2만 5천이군요~~오호~~많네요~?? 암튼 답변 ㄳ
기분나쁜 질문이고요.... 그것은 1900 년대에 미국 정부가 저희 교회에 소송을 걸었드랏조~ 패소하는 바람에 엄청난 돈도 물고 그시기에는 거의 사라저 가던 일부 다처제 는 완전히 사라젔삼...... 그리고 아직도 일부 다처하면서 저희교회 이름다는 교회는 저희는 인정을 않합니다..... 사람이 운영하는 교회다 보니..... 사이비나 변절자는 있기 마련입니다.....
아 답변 감사하고, 질문 죄송해요;; 삭제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부 다처제는 1800년대 교회가 신앙의 자유를 위해 동부에서 유타까지 이주할때(개척자들) 많은 남자들이 죽어서 혼자 남은 여자를 위해서 그들을 아내로 맏이했습니다.... 부끄러운 과거이고 지금은 그렇일은 절대 없습니다.... 몰몬교사람은 절대로 일부 다처를 하지 않습니다!!!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부모님이 교회에서 만나서 결혼까지 오셧기에 태어나자마자 교회를 다니면서 살았는데요.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매주 일요일마다 예배드리러 가고 그랬는데, 그 이후론 학업에 열중하면서 교회는 아주 가끔 나가게 됫네요. 몰몬교는 한국 다른 교회들처럼 목사가 없죠. 그래서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다른교회들 목사님들을 보면 아직까지 적응? 이랄까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는
S2D님//제가 괜한 호기심에 한 질문에 기분이 언짢으셨던 것 같군요ㅠ 근데 타 포털사이트에서 궁금해서 검색해봤을때는 몰몬이라는 종교에대해 나쁜말만 써놓은 주관성을 잃은 타 종교인이 써놓은 답변들밖에 볼수가 없었기때문에 그냥 궁금해서 교도분께 정확한 대답을 듣고싶었을 뿐입니다. 얹짢게 해드릴 생각은 없었으니 용서해주세요ㅠ
맨날 양복입고 이름표까지 차고 다니는 외국인들이 몰몬교선교사라고 들었는데, 맞나요?
예전에 몰몬교 아저씨 두명이랑 농구 같이 한적있었는데... 코트에서 농구하고 있는데 갑자기 자전거탄 두명이 와서는 농구같이 하자고 함 한명은 울말 잘하던데 한명을 잘 못해서 영어만 씀... 하지만 우리는 2:2로 짜서 재미있게 했음. 근데 더 중요한건 농구 시작할때 부터 끝날 때까지 종교에 관한 이야기는 단 한마디도 없었음!! (물론 자기 선교 활동도 안하고..) 그렇게 하다가 매너있게 끝남 한사람 탄력 장난 아님 내가 그사람 골밑에서 막는다고 애먹음... 암튼 그런 경험이 있었어요 ㅋ
저는 예전에 집 초인종을 눌러서 나갔는데 그 분 둘이 있더라고요.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문에서 30분 정도 대화를 했는데 사람을 힘들지 않게 해요 대화도 즐겁고...
저 예전에 MTC에서 한국어 들어주는 자원봉사 했었는데 말이죠. 그냥 잡담입니다.
몰몬교에 대해선 따로 정보가 없지만 그 선교사들과 잠깐 이야기 나눈적이 있었는데 정말 호감갈 수 있게 하더군요 종교적 색채를 강하게 드러내거나 강요함이 없이 편안한 대화를 이끌어내고 한국어도 잘하고요 무엇보다 시종일관 웃음으로 대하는 모습에서 몰몬교를 믿어야겠다는 생각은 안생겼을지라도 몰몬교에 대한 좋은 감정은 생기더군요
몰몬교라 함은 미국 유타지역쪽에서 믿는 종교아닌가요???그 뭐냐 몰몬교의 교리로 다산을 많이 한다던데...
전 미국내 랭킹 5위 안에 들며 다산은 권장은 하나 강요는 않합니다..... 근데 많은 종교인들이 그리하듯 저희도 그렇뿐.....
아하...그 사람들이 몰몬교였구나...전 이제까지 외국인학생들이 학생복 입고 다니는건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위엣분들 경험담을...저도 뭐 길게는 아니지만 군대에서 휴가나왔는데...학생복 비슷한 복장에 이름표 달고 다가오더니...군인이세요? 안힘드세요? 등등의 종교와 관련된 사람이라는 것을 못느끼게 자연스런 대화만 하다가 가시더군요...저는 이때까지 그분들이 한국어 연습하실려고 하셨나 보다라고 생각했었는데...몰몬교신도분들일 가능성이 높겠군요...암튼 좋은 경험이었어요...외국인과 한국어로 대화...ㄲㄲㄲ (전 순간순간마다 영어로 질문하고 대답해야 될까봐 얼마나 두근거렸는지...응??...;;;)
아...몰몬교 신자시군요. 몰몬에 큰 관심은 없지만 그 쪽에서 선교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은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분들이 같은 기독교로 보시면 안되기에) 몰몬교는 개신교도 천주교도 아닌고 독자적인 종교고 성경을 역사서로만 인정하고 몰몬경을 믿죠(몰몬경은 창시자가 황금판이 묻혀있다는 계시를 받았고 자신이 살고있는 언덕에서 황금판을 얻어 그것을 해석해서 만든것) 13신조중에 11번째에 예배를 누구나 어떤형식이든 어떻게든 할수있는 특권이 있다고 하죠 위에 같이 농구를 하셨다는데 자신도 모르게 예배를 한것일수도 있겠군요 / 미국 우방국가로만 선교를 간다고 하던데 교육이 필요한건 사실이고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선교지역교육이 정확한 매뉴얼이 있는건 아니지만 기독교에서도 현지 선교사들을 통해 하고는 있습니다..
성경도 믿습니다.... 저희는 4대성경이라 하여 몰몬경 갑진진주 교리와 성약 과 구약신약 성경을 사용하며 믿습니다.... 물론 성경은 킹 제임스 2세 버전으로 가장 합리적다 라고 의견이 많은것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분명희 예배의 도 와 예가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의 예배시간이 있으며 그이외의 시간은 교회 활동이라 하여 예배라고 까지는 하진 않습니다.... 뭔가 착오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희 성경 믿습니다.....
냅 성경을 믿는것으로 알겠습니다 . 예배에 대해서는 제 추측이었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