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사와 서울대 법대 검사의 비교 사주풀이

[바벨]

○ 요리사와 서울대 법대 검사의 비교 사주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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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일 월 년 (건명) 요리사 [본인문의] . 丙 己 乙 戊 寅 亥 丑 午 .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81 71 61 51 41 31 21 11 1.4

시 일 월 년 (건명) 서울대법대, 검사 [달마처사] . 丙 己 乙 戊 寅 丑 丑 午 .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84 74 64 54 44 34 24 14 4.8

위 두개의 사주팔자를 한번 살펴보자. 두명의 사주를 보면 거의 비슷하고 대운도 같이 흐른다. 그런데 한사람은 서울대 법대를 나와서 검사를 하고 있고 한사람은 요리사를 하고 있다. 도데체 이 차이점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정확하게 사주풀이로 어떻다고 말을 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요리사와 검사의 사주팔자 등급이 크게 다르다. 요리사의 경우는 사주팔자 등급이 5등급이고 검사의 사주팔자 등급은 2등급이다. 남자의 경우 등급이 낮을 수록 명예와 귀함이 따른다고 하지만 이토도록 차이가 나는 것은 인내심과 끈질김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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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인가 하면 위 두개의 사주팔자를 보면 일간이 己土다. 즉 두사람다 대운이 동일하게 흐르기 때문에 학업운을 본다면 丙寅 丁卯까지는 둘다 공부를 하고자 했다면 상당히 잘했을 것이다. 문제는 戊辰대운 부터다. 서울대 법대를 나온 검사는 戊辰대운에 학업을 끝까지 이어나갔고 요리사는 戊辰대운에 취업을 결정했을 것이다. 그럼 요리사의 직업오행과 등급을 한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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丙 己 乙 戊 / 요리사(남자)

寅 亥 丑 午

용맥도 / 亥 寅 丙 己

혈맥도 / 丙火 , 甲木

직업오행 / 일간이 음간이기 때문에 용맥도를 사용하지 않으며 혈맥도를 사용한다. 용맥인 丙火를 합하는 辛金이 직업오행이 된다. 辛金은 식신으로 연구직, 예체능, 특수기술직(전문기술직, 영업직, 투자) 의료계통, 교육계통 이런쪽으로 권유를 하는 직업인데 요리사는 전문기술직에 포함이 된다. 그런데 요리사의 경우 등급이 5등급이다. 남자의 경우 등급이 높으면 높을 수록 꿈이 크다. 대박을 꿈꾸는 경우가 많고 한탕주의를 노리는 경우가 많다. 그에 비해 인내심과 끈기심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물론 가정경제로 인해 일찍이 직장생활을 선택할 변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사주팔자로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아니면 스스로 자신의 분수를 찾아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일까. 아무튼 등급차이로 인해 일어나는 원인은 정확하게 이야기 하기 어려운것 같다. 그럼 서울대 법대를 나온 검사의 사주를 한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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丙 己 乙 戊 / 검사(남자)

寅 丑 丑 午

용맥도 / 寅 丙 己 丑 丑

혈맥도 / 壬水 . 庚金

직업오행 / 용맥도의 丑중 辛金을 합하는 丙火 편인을 직업오행으로 사용한다. 인성의 직업을 보면 교육계통, 병의원계통, 법조계 세무회계. 거래계약직(영업, 부동산, 보험)등을 대표적으로 사용한다. 혈이 壬水이기 때문에 2등급에 해당하는 사주인데 앞서 언급한 요리사와 대운이 동일하게 흐른다. 역시 문제는 戊辰대운이다. 戊辰대운은 水재성의 기운이 강해 공부가 잘 되지 않는 운이라고 볼 수 있는데 어떻게 공부를 이어나갔을까. 낮은 등급과 높은 등급 사이에는 내가 알지 못하는 무언가 확고한 신념같은 것이 당사자에게 작용하는 것일까 하니면 끈기나 인내심이 당사자에게 작용하는 것일까. 대체로 등급이 낮을 수록 명예를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기는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설명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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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

[요리사와 검사의 사주팔자 등급이 다르다]

성공한 세프의 급료를 보면
중식업계 10년 차면 보통 연봉을 얼마냐 받냐고 묻자 이연복은 "5천 정도[~8천만원]"라고 답했다
검사 10년차 급여는 얼마인가 보니까 급여가 3백 8백만원~~6백만원 정도입니다.[수정함]
단순하게 월급책봉으로만 비교해보면 요리사가 앞섭니다
검사는 공무원이니까 변호사로 나가지 못하면 급여가 요리사에게 밀리게 됩니다
다만 검사는 권력이 있고 요리사는 없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재물을 선택하겠느냐 아니면 권력을 선택하겠는가요?
이런 차이점이 있습니다.

다만 의혹을 가지고 질문하신 의도를 충분히 이해하기 때문에
그 차이점을 분석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갑진]

을목 칠살은 식신으로 제복하는게 일등급이 됩니다
따라서 요리사는 인해합으로 칠살이 키우는데 병화로 화살한다는 방책을 쓴 것이고
검사는 축축이면 축중 신금이 동기합니다
고로 병화와 신금으로 을목을 제화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이 다른 점입니다

고로 요리사는 인해합살로 살이 강한데 초년운이 다시 칠살운으로 진행하니가
자기가 가고 싶은 진로에서 벗어납니다
그러나 검사는 기축일주로 비겁이 강해 칠살에 대항하고 축축이 신금으로 희신이 암기하여
칠살을 충분히 제압할 수가 있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검사는 자기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추진이 일어날 수 있는 차이점이 있습이다

丙 己 乙 戊
寅 亥 丑 午--요리사

丙 己 乙 戊
寅 丑 丑 午--검사

[又新]

검사 10년차면 실제 급여는 8천 정도됩니다.

[갑진]

글세요 자세한 통계는 급여통람표를 보면 알 수 있겠습니다
적어도 책정된 10호봉 5급의 급여의 환산치는 그렇습니다
3급으로 승진하였다고 해도 5천을 넘기지 못하네요
[수당이 있다고 해도....]

검찰총장이 2023년 급여가 8백8십만원이라고 하고 10호봉 검사는 약 6백50만원 정도 나오네요


https://cafe.daum.net/21ceta/W1do/39?q=%EA%B2%80%EC%82%AC%20%EC%9B%94%EA%B8%89%ED%91%9C&re=1

[갑진]

실제 수령액: 14년 차 검사의 경우, 실수령액은 대략 월 500만 원 정도입니다. 5년 차 검사의 경우, 세전 550만 원, 세후 약 420만 원 정도를 받습니다. 하지만, 비정기적으로 주어지는 수당들을 포함하면 실수령액은 한 달에 500만 원에서 700만 원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검사로 임용되는 경우, 초임 호봉은 2호봉입니다.
반면,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자가 검사로 임용될 경우 초임 호봉은 1호봉이 됩니다.

이건 무슨 뜻인가요?

[갑진]

https://gungangdamoa.tistory.com/122

네 그런데 공무원 3급대우가 대기업 초임보다 낮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즉 3급대우받는 검사가 대기업 초년생인 초임월급보다 낮게 시작하는 겁니다
그렇게 보면 검사는 대기업 초년생보다 부귀가 낮은 겁니다

[너 검사할래 대기업 초년생할래?]

이런 질문을 한다면

[당연히 대기업 초년생하죠 누가 검사합니까]

즉 사명감 없이 검사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법맥]

저는 사시 출신 검사 합니다.

권력의 맛은 누려본 자 만이 알수 있습니다. 국회의원 당선 되면 기관 단체장들이 굽신거리며 알랑방귀를 엄청 낍니다.

국회의원 2번 만 해먹으면 사람 완전히 베립니다. 권력맛을 봤거든요.

부처님도 권력.명예욕이 성욕만큼 추잡스럽고 더럽다고 했습니다.

제가 중고등학교 다닐때 학급 반장 2번 해봐서 잘 압니다.

학급학우들을 앉혀놓고 의사 아들과 국회의원 손주 친구들 모두 앉아있는 상태에서 제가 일어나서 선생님께 차렷. 경례. 할 때의 그 쾌감이란.

[갑진]

검찰총장이 8백만원이라면
최고수장으로 성공하신 분의 단순 급여만 보면 8백8십만원인데
그러면 요리사가 최고 수장이 된 5성급 호탤 주방장이 되면
급여는 아마 연봉 1~~3억은 넘을 겁니다[수정]

말이 길어졌지만

제가 말하는 요지는

현대는 과거와 달리 신분제도의 변화가 많기 때문에
자본주의로 인해 직업 변화가 다양 해져서
어떤 특정 직업을 비교하면서
요리사는 등급이 낮고 검사는 등급이 높다

이런 식으로 비교하면 무리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떤 확실한 기준으로 비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성공도를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급여 만족도 노동환경 휴식시간....등등

이런 자료를 비교해보고
어떤 등급으로 정해야 할찌가 결정이 나야 합니다

급여가 연봉1억을 받는 역술인 혹은 요리사를 연봉 6천받는 검사와 비교하여 역량이 떨어지는 등급으로 책정하면
이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선 요리사가 어는 정도 역량이 되는가
이것부터 파악을 해야 할 겁니다
이 요리사 명조가 백종원이라면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입니다

[又新]

사주는 부와 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귀는 권력을 말합니다. 고대사회에서 귀는 부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나라에서 녹봉을 많이 줬지요.

현재도 귀는 부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위직 판, 검사들의 경우, 재직당시의 월급은 많지 않지만 퇴임후 변호사로 사무실을 열거나 로펌에 취업하면 10년 동안 작게는 수십억, 많게는 2-300백억을 법니다.

타부처의 장차관 내지 고위직 공무원들은 퇴직후 대기업이나 로펌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역시 연봉이 셉니다.

[又新]

정부부처 과장이 대기업으로 가면 바로 임원급이 됩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년봉이 5억 정도됩니다.
공무원을 단순 비교하면 안됩니다.

[갑진]

그런 관점에서 저는 원장님 견해가 이해가 됩니다
과거 소수를 뽑는 과거에 정9품과 현대에 9급공무원을 비교한다는 자체가 잘못 된 비교라는 사실입니다

과거 정9품 종사자는 부귀팔자가 많을 수도 있지만
현대 9급공무원은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다는 사실이고
부귀팔자라고 보긴 어렵다는 점 때문입니
[제 지인도 9급 공무원으로 은퇴했는데 연금 200백만원 연금받으며 생활합니다
파산신청을 받아 들여져 급여 50%을 빼기다가요...9급 공무원 당시와 지금을 비교해도
현재 부귀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습니다]
그냥 증산충도 못됩니다 먹고 살수 있다는 형편만 빼고요
그런데 과연 현대의 중산충이 부귀격일까요?

[법맥]

선생님께서 쓰신 글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듭니다.

옳으신 말씀이고 당연히 맞는 말씀이지요.

요즈음. 돈많은 사람이 조선시대 양반 사대부 대우 받는 세상입니다.

[갑진]

네 감사합니다


현대 실정이 그렇습니다

3급대우받는 검사월급이 대기업 초임 월급 보다 낮습니다
사명감 없이는 검사 하지 못한다는 말이 됩니다

그러니 현대에서 말하는 사주의 부귀는 어디에 있습니까

[초코파이]

단순하게 생각하셔야 할거 같은데요. 검사의 경우 사주가 쏠려 있습니다. 결과론인지 모르겠지만, 검사 사주는 검사하게 생겼고 요리사는 요리사하게 생긴거 같아요.

[해무리]

복잡할 것 없읍니다...
요리사는 학창시절인 정묘대운에 해묘회국으로 관살혼잡되고.
관살혼잡되니 본인이 스트레스 받아 공부 못하는 것이고,
판사는 정묘대운에 인수 좌하에 칠살이 있으니 사법고시 공부하는 것이죠...

[konan]

둘 다 칼 쓰는 직업으로 사주대로 산 겁니다.
구체적인 직업은 사주 외에 다양한 변수로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