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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뱅크[한국성우DB카페]
 
 
 
카페 게시글
첫 만남과 어울림의 장 [감상] 내가 잊고 있었던 희망의 빛, 원더풀 데이즈...
에스카 플로네 추천 0 조회 150 04.08.20 17:2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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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7.21 14:26

    첫댓글 저도 개봉날 아침,,들뜬 마음을 안고 갔다가 아쉬움만 가득 안고 돌아왔었는데요...기술적인 면에서는 3D와 2D의 자연스러운 조화가 덜 된 듯 하더군요. 그래서 배경과 인물(캐릭터)들이 따로 노는 듯한 느낌~ 그리고 가장 궁금했던 주인공 세분의 연기 역시도...조연에 비해 아쉬움이 많았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 03.07.21 14:28

    진부한 스토리가 문제점인 것 같아요...어떤 분들은 상영한 지 20분도 못되 문을 열고 나가시더라구요...그 모습을 보기가 얼마나 민망하던지...ㅠ.ㅠ 탄탄한 스토리가 뒷받침 되었으면 좋았으리라는 큰 아쉬움이 남네요...

  • 03.07.21 19:04

    아, 저같은 경우는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요. 어차피 처음부터 스토리에 대한 기대는 하고 있지 않았던 터라, 뛰어난 시각적 화면과 음향효과에 감상초점을 맞추었었거든요. 그리고, 수하 역의 그 연극배우분은 아무래도 전문 성우는 아니었던지라 들으면서 부자연스러운 감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만,

  • 03.07.21 19:05

    제이의 은영선님은 영화 전체와 제이의 캐릭터에 아주 잘 어울리는 그런 연기를 해주셨고, 시몬의 오인성님은 평소 TV에서 보던 연기보다 훨씬 멋진 연기를 해주셨다고, 그렇게 느꼈습니다.

  • 작성자 03.07.21 23:52

    그래도... 수하가 쓰던 하회탈을 보면서... 한국적인 멋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 점은(심심해서 하회탈을 수하의 또다른 얼굴로 만들지는 않았을 겁니다.) 인정해야겠더군요. ^^ 꼭 서양식의 가면을 쓰고 나와야 멋있는 건 아니니까요. 원더풀 데이즈의 새로운 도전과 도약을 믿고 기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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