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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 지계(54) : ‘사방’이라는 말은 ‘열’과 ‘줄’을 뜻하는 용어로, 레위 지파에게 주어진 영토의 선(線)을 의미한다. 그 사방 초원(55) : ‘초원’이라는 말은 목초지라는 의미보다는 성읍 주변의 마을을 뜻하는 단어이다. 헤브론을 중심으로 흩어져 있던 주변의 여러 마을들을 말한다. 갈릴리의 게데스(76) : 납달리 지파의 경내에 있는 한 성읍으로, 후에 도피성으로 지정되었으며, 레위인에 속하는 게르손의 후손들에게 주어졌다. BC 733년에 디글랏빌레셀 3세가 이 도시를 정복하고 앗수르로 이곳 거민들을 잡아갔다. ‘납달리 게데스’라고도 불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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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의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시고, 나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살게 하소서. <정치 & 경제> 지방자치 단체장 및 의원들이 지역을 위한 활동을 지속함으로 지역의 살림살이가 더 나아지게 하시고 정부는 지자체를 인정하고 잘 협력하여 갈등을 최소화 하게 하소서.
1 5 3 Questions 하나님은 왜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까? 하나님 외에 나의 마음이 집중되는 곳은 어디이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집중하기 위해 삶의 매 순간 마다 기도로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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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망이 되시는 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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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상 6:49 - 6: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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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아론과 그의 자손들은 번제단과 향단 위에 분향하며 제사를 드리며 지성소의 모든 일을 하여 하나님의 종 모세의 모든 명령대로 이스라엘을 위하여 속죄하니
50 아론의 자손들은 이러하니라 그의 아들은 엘르아살이요 그의 아들은 비느하스요 그의 아들은 아비수아요
51 그의 아들은 북기요 그의 아들은 웃시요 그의 아들은 스라히야요
52 그의 아들은 므라욧이요 그의 아들은 아마랴요 그의 아들은 아히둡이요
53 그의 아들은 사독이요 그의 아들은 아히마아스이더라
54 그들의 거주한 곳은 사방 지계 안에 있으니 그들의 마을은 아래와 같으니라 아론 자손 곧 그핫 종족이 먼저 제비 뽑았으므로
55 그들에게 유다 땅의 헤브론과 그 사방 초원을 주었고
56 그러나 그 성의 밭과 마을은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주었으며
57 아론 자손에게 도피성을 주었으니 헤브론과 립나와 그 초원과 얏딜과 에스드모아와 그 초원과
58 힐렌과 그 초원과 드빌과 그 초원과
59 아산과 그 초원과 벧세메스와 그 초원이며
60 또 베냐민 지파 중에서는 게바와 그 초원과 알레멧과 그 초원과 아나돗과 그 초원을 주었으니 그들의 종족이 얻은 성이 모두 열셋이었더라
61 그핫 자손의 남은 자에게는 절반 지파 즉 므낫세 반 지파 종족 중에서 제비 뽑아 열 성읍을 주었고
62 게르손 자손에게는 그들의 종족대로 잇사갈 지파와 아셀 지파와 납달리 지파와 바산에 있는 므낫세 지파 중에서 열세 성읍을 주었고
63 므라리 자손에게는 그 종족대로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스불론 지파 중에서 제비 뽑아 열두 성읍을 주었더라
64 이스라엘 자손이 이 모든 성읍과 그 목초지를 레위 자손에게 주되
65 유다 자손의 지파와 시므온 자손의 지파와 베냐민 자손의 지파 중에서 이 위에 기록한 여러 성읍을 제비 뽑아 주었더라
66 그핫 자손의 몇 종족은 에브라임 지파 중에서 성읍을 얻어 영토를 삼았으며
67 또 그들에게 도피성을 주었으니 에브라임 산중 세겜과 그 초원과 게셀과 그 초원과
68 욕므암과 그 초원과 벧호론과 그 초원과
69 아얄론과 그 초원과 가드림몬과 그 초원이며
70 또 그핫 자손의 남은 종족에게는 므낫세 반 지파 중에서 아넬과 그 초원과 빌르암과 그 초원을 주었더라
71 게르손 자손에게는 므낫세 반 지파 종족 중에서 바산의 골란과 그 초원과 아스다롯과 그 초원을 주고
72 또 잇사갈 지파 중에서 게데스와 그 초원과 다브랏과 그 초원과
73 라못과 그 초원과 아넴과 그 초원을 주고
74 아셀 지파 중에서 마살과 그 초원과 압돈과 그 초원과
75 후곡과 그 초원과 르홉과 그 초원을 주고
76 납달리 지파 중에서 갈릴리의 게데스와 그 초원과 함몬과 그 초원과 기랴다임과 그 초원을 주니라
77 므라리 자손의 남은 자에게는 스불론 지파 중에서 림모노와 그 초원과 다볼과 그 초원을 주었고
78 또 요단 건너 동쪽 곧 여리고 맞은편 르우벤 지파 중에서 광야의 베셀과 그 초원과 야사와 그 초원과
79 그데못과 그 초원과 메바앗과 그 초원을 주었고
80 또 갓 지파 중에서 길르앗의 라못과 그 초원과 마하나임과 그 초원과
81 헤스본과 그 초원과 야셀과 그 초원을 주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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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중심으로(49-53절) 하나님을 향한 예배는 나의 생각과 판단에 따라 드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론과 그의 자손들이 제사의 직무를 감당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한 가지 원칙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종 모세의 모든 명령대로”(49절). 모든 제사의 일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대로만 해야 했다는 것입니다. 예배는 나의 생각대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시하신대로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예배는 어떠합니까? 얼마나 하나님의 뜻 가운데 예배드리고 있습니까? 혹시 내 마음대로 예배 시간을 빠뜨리고, 내가 편리한대로만 예배드리지는 않습니까? 좀 더 성경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예배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봅시다. 예배는 내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우리의 예배를 흠향하십니다.
나의 소망이 되시는 분은?(54-81절) 여기에는 레위 지파에게 할당된 48개의 성읍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레위 지파는 그들만의 기업을 갖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 각 지파에서 할당해 준 성읍에 거처했기에 전국에 분산되어 거주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것은 레위 지파들이 세상의 기업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뜻해 줍니다. 하나님만이 그들의 기업이었습니다. 이것은 지금 이 땅에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동일하게 해당됩니다. 세상의 것을 누리는 것이 잘못은 아니지만, 세상의 것에 집착하며 사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마땅한 모습은 아닙니다. 성도는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사는 존재들입니다. 나는 어디에 나의 마음을 두고 있습니까? 나의 소망이 되신 하나님께만 집중해 봅시다. 이것이 복된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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