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주(51회) 상임부회장과 집행부 일행이 지난 2월 12일 (월) 황상무(54회) 동문의 초대로 여의도의 모 음식점에서 오찬을 가졌다. 얼마 전 부친상을 당한 황 동문은 “동창회의 신용준(44회) 재경회장 및 많은 문상객들이 먼 길까지 찾아와 위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는 동문들의 애경사에 적극 참여하여 서로의 기쁨과 슬픔을 같이 할 뿐만 아니라 동창회 행사에도 최선을 다해 참석하겠다”고 전했다.
역대 집행부 기획국장으로 봉사한 황동문은 KBS 9시 뉴스의 메인 앵커로 3년 이상 활동하고 있으며 얼마 전 개막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화주자로 나서 고향인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첫댓글 오래오래 9시 앵커하셨으면 좋겠습니다.황상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