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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식 군수 "과학벨트 연기군 유치 당연한 일" |
지난 23일 열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관련 워크샵에서 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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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정부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을 위한 2차 공청회를 열었으나 여전히 입지를 충청권으로 명기하지 않고 있어 충청지역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주제 발제와 종합토론까지 경청하며 자리를 지킨 유한식 군수는 "오늘 워크샵을 듣고 의아한 점이 있다"며 "행사를 주관한 충남도민추진단이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를 우리 지역에 유치하려고 노력하는 게 맞느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예상치 못한 유한식 군수의 질문에 추진단 측은 "오늘 토론회에 참석한 교수님들은 객관적 입장을 가지고 설명하신 것일 뿐"이라며 나머지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할 부분은 여기서 논의하기 어렵다며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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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12월 24일 15:1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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